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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농산물 직거래장터 ‘행복한 농부마켓’ 오는 9일 개장

입력 2024.05.01 11:48
수정 2024.05.0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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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목ㆍ금요일 10시~16시 운영
    [크기변환]사본 -1.(사진)농산물 직거래장터.jpg
    의왕시 사진제공 - 농산물 직거래장터

     

    [의왕=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의왕시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행복한 농부마켓’ 을 오는 9일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의왕농협 영농자재센터 (백운로 16) 에서 11월 중순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10시에서 16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으로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판로에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고, 소비자들은 산지에서 직접 가져오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판매 품목으로는 관내에서 당일 수확 및 생산한 신선채소, 과채류, 옥수수, 감자 등이 있다.

     

    이 밖에, 개장 행사로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구매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와 의왕농협에서 준비한 장바구니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농산물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함께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공급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