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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2024 광교 바이오 주간’...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 공모 선정

입력 2024.05.03 10:12
수정 2024.05.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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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큐베이팅 단계 선정…3년 간 최대 1억 6500만 원 사업비 확보
    수원특례시 자료제공 - 2024광교 바이오 주간, 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 공모 선정.jpg
    수원특례시 자료제공 - 광교 바이오주간 포스터

     

    [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수원특례시는 시가 주최하는 ‘2024 광교 바이오 주간’ 행사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주관 ‘2024 지역특화컨벤션 발굴ㆍ육성사업’ 공모에서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인큐베이팅 단계 선정으로 3년 간 연간 최대 5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시는 대한민국 대표하는 첨단 바이오 도시로 도약하고자 ‘2024 광교 바이오 주간’ 행사를 열고, 올해는 오는 22일~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광교바이오이노베이션밸리 추진협의체 주관으로 개최된다.

     

    아울러, 오는 22일에는 성과보고회, 비전선포식, 광교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을 열고, 연계 행사로 아주대학교 연구중심병원 심포지엄, 한국비임상연구회, 연례워크숍, 보령제약 포럼 등이 있다.

     

    더불어, 1,600여 명의 바이오 전문가, 기업인, 시민, 학생, 연구자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광교 바이오 주간’ 이 바이오산업과 지역관광을 연계한 첨단바이오클러스터의 글로벌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 이며 “수원시는 광교를 중심으로 조성된 바이오클러스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