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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음악역1939 두 번째 ‘G-SL 뮤직페스티벌’ 개최

입력 2024.05.03 10:56
수정 2024.05.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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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공연의 입장 위해서는 가평군에서 1주일 이내에 소비한 1만 원 이상의 영수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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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군 자료제공 - 뮤직페스티벌 포스터

     

    [가평=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음악축제인 ‘G-SL (가평 Saturday 라이브) 뮤직페스티벌’ 이 음악역1939에서 관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오는 4일 열리는 공연에서는 ‘제1회 청춘역1979 창작가요제’ 입상 팀들을 시작으로 음악계의 강력한 보컬 가수 ‘거미’ 와 음악적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한동근’ 이 출연해 감미로운 음색으로 관객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G-SL 뮤직페스티벌은 지난달 약 3,000명이 모인 G-SL 뮤직페스티벌에 이은 두 번째 음악회로, 이번에도 수많은 관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음악역1939에서 진행되는 모든 공연의 입장을 위해서는 가평군에서 1주일 이내에 소비한 1만 원 이상의 영수증이 필요하며, 이는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상권과 상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평군이 고안한 아이디어다.

     

    군 관계자는 “가평군은 저녁에 시작되는 뮤직페스티벌에 앞서 음악역1939에서 피크닉콘서트와 버스킹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며 “이를 통해 하루종일 음악이 흐르는 콘텐츠를 마련해 지역 주민들에게 바쁜 일상속에서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편, 음악역1939에서 펼쳐지는 공연 관련 소식은 카카오톡 음악역1939 채널에 친구로 등록하면 편리하게 개인톡으로 받아볼 수 있고, 기타 추가 문의사항은 공연기획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