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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 전시회 ‘어반져스 도시재생 어셈블’ 개최

입력 2024.05.03 11:49
수정 2024.05.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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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사업 현황과 추진 성과들 소개하고자 마련
    [크기변환]사본 -어반져스(홍보포스터).jpg
    양주시 자료제공 - 어반져스 홍보 포스터

     

    [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7일부터 시청 로비에서 ‘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 전시회 '어반져스 (Urbangers) 도시재생 어셈블’ 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양주시 도시재생 사업으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개발한 다양한 캐릭터들과 도시재생사업 현황과 추진 성과들을 소개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도시재생 사업으로 개발한 덕정의 ‘빛나라’ 와 남면의 ‘신나리양, 신나라군’, 백석 방성리의‘ 동이, 방이’, 남방 해랑마을의 ‘해랑이’ 등 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들의 탄생 배경과 이들을 한데 모은 ‘양주시 도시재생 통합브랜드마크 디자인’ 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 간 진행되는 도시재생 캐릭터 특별전시회에서는 ▲도시재생 캐릭터 및 특화상품 전시, ▲양주시 도시재생사업 현황 및 추진성과 소개, ▲도시재생 캐릭터 등신대를 전시한 포토존 운영,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해시태그 이벤트 등 시민들이 도시재생 사업의 친근한 모습을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차순범 시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 사업은 주민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핵심인 사업이다” 며 “이번 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 전시회를 통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귀엽고 친근감 있는 캐릭터들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에게 도시재생 사업을 홍보하고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