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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립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참여자 모집

입력 2024.05.03 13:38
수정 2024.05.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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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 선착순 12명
    부안군 자료제공 - ‘이야기가 있는 코딩’ 참여자 모집.jpg
    부안군 자료제공 - ‘이야기가 있는 코딩’ 홍보물

     

    [부안=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립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에 선정돼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 선착순 12명이다.

     

    또한,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은 초등학생에게 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을 통해 독서에 대한 관심유발과 컴퓨터 사고력,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운영일시는 오늘 11일, 18일. 25일, 6월 1일 13시~16시 운영장소는 도서관 옆 옹기종기문화센터 정보화실이다.

     

    더불어,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을 읽은 후 사서와 함께 독후활동을 한 내용을 코딩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숙 군 문화예술과장은 “인공지능 (AI)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책 읽기를 통해서 사고력을 키우고 본인의 생각을 현실로 구현하는데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