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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 추진

입력 2024.05.07 12:09
수정 2024.05.0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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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적한 외식환경 조성
    이천시 자료제공 -2024년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 홍보 포스터.jpg
    이천시 자료제공 - 청소비 지원 홍보 포스터

     

    [이천=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쾌적한 외식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은 업소 당 최대 70만 원까지 주방시설, 후드, 환풍기 등 청소비를 지원한다.

     

    또한, 신청대상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후 1년이 경과된 일반음식점ㆍ휴게음식점, 제과점이 대상이다.

     

    다만, 2023년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를 지원받은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사업 신청은 오늘 (7일) 부터며, 이천시보건소 3층 보건위생과 방문 접수 혹은 온라인 접수 (domari18@korea.kr.) 로 가능하고, 제출 서류는 이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경희 시장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통해 쾌적한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