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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선 8기 제5차 당정협의회 개최

입력 2024.05.09 17:24
수정 2024.05.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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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여주시ㆍ양평군 당원협의회
    양평군 사진제공 - 민선 8기 제5차 양평군 당정협의회.jpg
    양평군 사진제공 - 민선 8기 제5차 당정협의회

     

    [양평=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양평군이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여주시ㆍ양평군 당원협의회와 민선 8기 제5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이혜원 도의원, 황선호ㆍ송진욱ㆍ지민희ㆍ오혜자 군의원, 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채움사업) 추진, ▲양서면 동부지역 분면 추진, ▲관내 명소 케이블카 계획 추진, ▲세미원-두물머리 국가 정원 추진, ▲양수리-거북섬 국가생태 탐방로 조성, ▲양근대교 왕복 4차선 확장 추진, ▲용문-홍천 광역철도 추진, ▲지평-양동 전철 연장 추진, ▲양평 밀 산업 육성,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완화로 농지의 활용 확대, ▲농촌형 교통모델 (행복버스, 행복택시) 운영 등 양평군 주요 현안사업 25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전진선 군수는 “오늘 논의된 안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풀어나가야 할 현안과 공약사업들이 많다” 며 “주민의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고 전했다.

     

    이에,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당협 조직위원장) 은 “양평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오늘과 같이 당ㆍ정의 원만한 소통이 중요하다” 며 “꾸준히 소통해 군민들이 요구하는 양평의 여러 현안 과제와 공약사업에 대해 당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해결하고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