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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 '전북 BI전담인력' GROWTH-엑셀러레이팅 캠프 개최

입력 2021.06.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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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창업자에게 투자유치ㆍR&D 엑셀러레이팅 지원역할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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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창업보육협회 사진제공 - '전북 BI전담인력' GROWTH-엑셀러레이팅 캠프

     

    [정읍=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전북지역창업보육협회 (회장 김한수 전북과학대 창업보육센터장) 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전북 BI전담인력' GROWTH-엑셀러레이팅 캠프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부안 모항해나루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북 BI전담인력' GROWTH-엑셀러레이팅 캠프는 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초기 투자, 네트워킹, 판로개척, 멘토링, 교육을 아우르는 민간 투자 연계형 전문 보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기반의 투자지원 규모의 증가로 인한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하여 창업기관 전담인력의 투자자 역할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전했다.


    특히, 전북지역의 창업보육센터 관계자, 창업유관기관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프는 ▲2021년도 투자 트렌드 및 투자프로세스 특강, ▲R&D지원사업 실무교육, ▲IR제안서 작성 실무,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으며, 창업유관기관과 창업보육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창업자 육성에 협력 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김한수 전북지역창업보육협의회장은 “창업지원담당자의 지원역할에 대한 역량 개발로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및 R&D지원에 창업보육센터가 중심이 돼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윤종욱 청장은 “창업전담 인력이 도내 창업자를 육성하는데 큰 역할을 기여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창업자의 투자자 역할과 R&D지원에 노력해 줄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