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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발대식 및 제1회 역량강화교육 성황리 마쳐

입력 2021.06.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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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최대 1억 원 지급
    예비창업패키지 발대식.jpg
    인천시 사진제공 - 예비창업패키지 발대식

     

    [인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1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발대식 및 제1회 역량강화교육’ 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교육, 멘토링 등을 통해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 45명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 사업화를 격려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 초기에 필요한 ‘기업가정신 함양교육’ 과 ‘스타트업 세무교육’ 등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 후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주관기관과 예비창업자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2년 1월까지 1인당 평균 49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월 2회 전담멘토 멘토링, ▲지식 재산권 및 투자관련 심화교육, ▲창업포럼, ▲I-COMEUP 2021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은 “예비창업자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것이며 육성을 통해 우수한 기업에 대해서는 투자연계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