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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분수대 물줄기 영롱한 무지개

입력 2021.07.15 11:45
수정 2021.07.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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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청사 분수대 물줄기에 나타난 영롱한 무지개
    [크기변환]군포시청사 분수대 물줄기의 무지개.jpg
    군포시 사진제공 - 군포시청사 분수대 무지개

     

    [군포=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군포시는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군포시청사 분수대가 뿜어내는 물줄기에 영롱한 무지개가 걸쳐있는 모습과 함께, 군포시 공직자들이 물줄기에 무지개가 피어올라 희망을 비치듯이 코로나19가 조속히 종식돼서 군포시민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할 수 있길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