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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박인철 의원 더불어 민주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입력 2021.09.01 10:40
수정 2021.09.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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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의회 제7∼8대 재선 의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박인철 의원 (1).jpg
    완도군의회 사진제공 - 박인철 의원

     

    [완도=한국복지신문] 김학봉 기자= 완도군의회 박인철 의원이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고 1일 밝혔다.

     

    민주당 대외협력위원회는 시민 사회단체 및 각계 주요 인사와의 교류ㆍ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중앙당 내 기구다.

     

    박인철 의원은 완도군의회 제7∼8대 재선 의원이며 현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당규 제2호, 제6조 및 7조에 의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박인철 의원은 "시민 사회, 노동, 직능을 포함해 각계각층과 더불어 민주당을 연결하는 소통 채널을 확대해 외연을 확장하고, 팬데믹 시대에 국민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수렴해 정책을 마련하는데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박인철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에 완도군수 후보로 나서기 위해 일찍이 군 의원 불출마 입장을 밝히고 내ㆍ외연 확장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