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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실업 해결 방안 모색 연속 포럼

입력 2021.09.28 20:53
수정 2021.09.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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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 실시간 댓글과 온라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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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자료제공 - '내일을 위한 내 일' 개최

     

    [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년 고용 위기 해소를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연속포럼 ‘내일을 위한 내일’ 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늘 (29일) 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서울 청년들이 마주한 청년의 현실과 기존 정책을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하고 향후 서울시 청년 일자리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포럼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년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연속포럼-내일을 위한 내일' 홈 페이지에서 행사 일정과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포럼은 코로나19 방역단계 지침에 따라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모든 포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고, 모바일로도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방을 통해 질의 및 의견을 남길 수 있다.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며 우리는 대전환의 시기를 살아가고 있음을 직감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은 청년에게 더 깊고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며 “이번 포럼을 통해 달라진 일상을 살아가는 지금 청년의 아픈 현실을 놓치지 않고, 새로운 상상력으로 청년 실업문제를 풀기 위한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