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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10월의 추천도서

입력 2021.10.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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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만우절' (윤성희, 문학동네, 2021) 등 7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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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진흥원 자료제공 - 10월의 추천도서

     

    [전주ㆍ완주 혁신도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책나눔위원회’ 를 운영하며, ‘날마다 만우절’ 등 7종을 2021년 ‘10월의 추천도서’ 로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책나눔위원회‘ 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출판수요 확대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그림책ㆍ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의 도서를 매달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10월의 추천도서’ 는 ‘날마다 만우절’ (윤성희, 문학동네, 2021), ‘훈민정음과 한글의 세계’ (이상혁, 박이정, 2021), ‘물음을 위한 물음: 2010년대의 기록’ (윤여일, 갈무리, 2021), ‘과학관의 탄생: 자연과 과학을 모은 지식창고의 역사’ (홍대길, 지식의날개, 2021), ‘수어: 손으로 만든 표정의 말들’ (이미화, 인디고, 2021), ‘다 같은 나무인 줄 알았어’ (김선남, 그림책공작소, 2021), ‘기탄잘리, 나는 이기고 싶어’ (기탄잘리 라오 저/조영학 역, 동아시아사이언스, 2021) 등 총 7종이다.

     

    특히, 책나눔위원회는 정수복 위원장을 비롯해 권복규 (이화여대 의학교육학교실 교수), 류대성 (작가), 조경란 (소설가), 진태원 (성공회대 연구교수), 최현미 (문화일보 문화부장), 표정훈 (평론가) 위원이 참여한다.

     

    한편, 책나눔위원회의 추천도서와 추천사 등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누리집또는 독서IN 누리집에서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