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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송영길 후보, 서울시 따릉이 3.0 공약 발표[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송영길 후보가 지하철 2호선으로 왕십리역에서 잠실역까지 이동하며 고유가, 고물가, 고금리 시대를 무방비 상태로 맞고 있는 우리 시민들 입장에서 정확한 시간에 교통비 아끼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최적의 교통수단이 무엇이냐? 고 물음을 던지며 전국동시지방선거 마지막 공약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버스와 지하철, 그리고 서울시가 운영 중인 ‘따릉이’ 가 떠오른다며 건강 챙기면서 단거리 이동하기에는 아마 ‘따릉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것도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시 ‘따릉이’ 는 지난 2010년도 도입된 이래 서울시 교통체증과 대기오염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까지 높이는 서울시 최고의 정책이 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민의 3분의 1인 350만 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고, 지금까지 누적 이용량이 1억 2만 건 (연평균 1,500만 건), 이용거리가 2억 7,531만km로 지구에서 달까지 약 362회 왕복한 거리다고 제시했다. 코로나19 이후 이용률이 계속 늘어 2020년에는 전년 대비 24%, 2021년에는 더 늘어 35% 증가해 서울 시민들이 뜨겁게 사랑해 주시는 ‘따릉이’ 를 더욱 발전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코자 한다는 정책 배경을 설명했다.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따릉이 3.0’ 을 추진해 나가기 위한 3가지를 발표했다. ▲첫째, 따릉이와 버스ㆍ지하철을 연계해 환승서비스 도입, ▲둘째, 내구성 강화와 사양 최신화를 통해 유휴 따릉이를 줄인다, ▲셋째, 서울전역 어디든 막힘없이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한다. 아울러, 한강다리 모두를 자전거로 건널 수 있게 하며, 현재 대교 27개, 철교 4개 중 자전거를 이용해 건널 수 있는 곳은 각각 대교 5개, 철교 1개에 불과하고, 따릉이가 모든 한강다리를 자유롭게 건너고, 한강 자전거 도로와 시내 자전거 도로를 더욱 안전하게 연결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더불어, 한 해 동안 따릉이 운영비 적자가 100억 원에 가깝고, 시민이 선호하며,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는 예산을 아끼지 않고 최우선적으로 투입하겠다는 의지도 선보였다. 이 밖에, 따릉이는 지금까지 약 1,968톤 (누적) 의 탄소배출을 줄였고, 30년산 소나무 약 3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한 수준이며, 찬란히 맑고 파란 서울을 만들어 시민을 더 건강하게 하는 따릉이를 더 발전시켜 나가야 되지 않겠냐는 물음을 던졌다.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시민 중심, 시민 제일의 정책을 펼치겠다" 며 "송영길에게 기회를 주시면 꼭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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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최경식 남원시장 후보, 6월 1일 지방선거 승리 위한 합동 집중 유세[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경식 남원시장 후보는 지난 30일 박용진ㆍ최강욱 국회의원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유력 정치인들이 참여해 지선 승리를 위한 합동 집중유세를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유세 연설에서 지난 대선 경선에 참여했던 박용진 국회의원은 “지난 대선의 패배에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 며 “반성과 성찰, 쇄신과 혁신의 마음으로 저희 더불어민주당이 남원시민들을 위해 뽑은 깨끗하고 유능한 우리 최경식 후보를 선택해달라” 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최강욱 국회의원은 “최경식 후보는 오랜기간 중앙무대에서 많은 성과를 냈던 유능한 인재” 라며 “활력을 잃어가는 남원을 다시 호남의 중심도시로 키워내기 위해서는 최경식 후보같은 새로운 인재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또한,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는 “똑같은 행정 똑같은 방식 똑같은 사람으로는 남원은 바뀔수 없다” 며 “리더가 바뀌어야 남원이 바뀔 수 있다” 고 세대교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최경식 남원시장 후보는 “세대교체로 새로운 남원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승리로 보답하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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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 참여 독려 기자회견[전북=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김성주 위원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본투표 참여 독려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김성주 위원장은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며 "이번 지방선거의 의미는 윤석열 정부ㆍ여당의 검찰 공화국 추진을 막아내고 진정한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유능한 일꾼을 선출하는 것이다" 고 전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대검 사무국장과 운영지원과장으로 기용했던 검찰 공무원을 청와대 인사기획관과 총무비서관으로 선임했고 ‘리틀 윤석열’ 로 불리는 한동훈 검사를 법무부 장관에 임명했다" 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최측근 장관 아래 인사 검증을 전담하는 '인사 정보 관리단' 을 설치하겠다고 나섰다" 며 "대통령ㆍ법무부ㆍ검찰의 ‘검사라인’ 으로 공직사회를 장악하겠다는 구시대적 발상이자 인사ㆍ사정ㆍ정보를 독점하겠다는 반헌법적 구상이다" 고 강조했다. 김성주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독주에 대한 도민 여러분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 며 "그러나 무소속이 대안이 될 수는 없다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루려면 정당을 매개로 한 중앙정부와 국회로 이어지는 예산과 입법의 관문을 넘어야 한다" 고 덧붙였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은 167명의 국회의원이 있는 국회 다수당이다" 며 "국회를 중심으로 행정부를 견제하고 예산 전쟁에서 승리해 14개 시ㆍ군을 바꿔낼 것이다 원팀으로 뛰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만이 할 수 있다" 고 피력했다. 더불어, "두 명 이상을 뽑는 기초의회의 경우 여성과 청년 후보자의 비중이 늘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역량 있는 후보자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며 "시ㆍ군 의회의 변화를 주도할 민주당 후보들이 동반 당선될 수 있도록 1-가ㆍ나ㆍ다 후보를 고르게 지지해 달라" 고 말했다. 끝으로,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진행한 사전투표에서 전북은 투표율 24.4% 로 전국 17개 시ㆍ도 가운데 세 번째로 높았다" 며 "투표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직 투표하지 않은 116만 도민께 간절한 마음을 담아 호소드린다 전북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를 선택해 달라" 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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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전북도선관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자 2명 고발[전북=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공개한 혐의로 선거인 A씨를, 이장 신분으로 선거운동을 한 혐의가 있는 B씨를 각각 검찰에 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A씨는 지난 27일 완주군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하고 이를 SNS 대화방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제166조의2 (투표지 등의 촬영행위 금지) 제1항은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고, 같은 법 제167조 (투표의 비밀보장) 제3항은 선거인은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공개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B씨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이장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후보자의 선거사무원이 됐으며, 지인 등에게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의가 있다. '공직선거법' 제60조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 제1항은 통ㆍ리ㆍ반장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제2항은 통ㆍ리ㆍ반장이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등이 되고자 하는 때에는 선거일전 90일까지 그 직을 그만두도록 하고 있다. 한편, 전북도선관위는 투표지 촬영이나 공개, 훼손 행위 등은 선거범죄에 해당한다며, 선거일에는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권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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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민주당원들 탈당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 지지'[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안양을 찾아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를 지원하는 가두 유세를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특히 이날 안양시 더불어민주당 상무 위원 및 당원 500여 명이 집단 탈당해, 김필여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과 관련 “민주당이 얼마나 원칙과 기준이 없었으면 탈당사태가 벌어졌겠느냐” 면서 “이번에야 말로 깨끗한 후보, 시민을 위한 후보를 선택해달라” 고 호소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안양교도소를 이전하고 4차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 약속했다” 면서 “안양 시민의 숙원 사업을 김필여 후보와 함께 반드시 지키겠다” 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동안구 범계사거리에서 낮 1시 반부터 진행된 가두유세에는 양금희 국회의원 (국민의힘 원내 대변인)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이언주 전 국회의원이 총 출동해, 김필여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안양은 만안구 동안구의 격차가 너무 크다 지역 격차, 지역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철도, 도로를 새로 건설해야 한다” 며 “김필여 후보가 안양시장이 되는 순간 중앙정부와 국민의힘이 나서서 적극 지원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안양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상무위원과 당원 500여 명은 이날 오전11시 안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더불어, 탈당 당원들은 “원칙과 기준이 없는 민주당에 회의를 느꼈다” 면서 “깨끗한 후보, 김필여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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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 의정부 법조타운 지구지정 고시 환영[의정부=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는 의정부법조타운 공공택지지구 지구지정 고시를 적극 환영하며 고산지구 개발을 더욱 앞당기겠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의정부시는 이날 의정부법조타운 공공주택지구의 지정 및 지형도면 등의 국토교통부 고시를 발표했으며, '공공주택특별법' 제6조에 따라 의정부 고산동 일원 52만 3,101m²에 대해 의정부법조타운 공공주택지구를 지정하고 고시한 것이다. 이에 따라 고산지구에는 의정부 지법ㆍ지검 등 법무행정 구역과 주거공간, 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이며, 역세권 개발과 창업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자족성도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원기 후보는 이번 법조타운 지구지정 고시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전했으며, 김원가 후보는 앞서 고산동 의정부고등법원ㆍ검찰청, 가정법원 설치를 추진해 법조타운 완성을 앞당기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한,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지구의 법조타운 개발 계획은 지난 2019년 정부가 대규모 유휴 국유지를 활용하는 국유재산 토지개발 선도사업지로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 (의정부시을) 은 지난 2020년 의정부 고등법원과 의정부 가정법원 설치를 위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더불어, 신도시 33만 호 건설이 예정된 경기북부 지역은 급격한 인구증가와 이에 따른 사법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의정부에 고등법원과 가정법원이 설치되면, 서울고법의 사법서비스 과부하를 완화하고 경기 북부 사법수요를 위한 접근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가칭 '의정부동부경찰서' 도 고산동 옆에 위치한 용현동에 2026년 개청이 확정돼 법조타운 계획에 시너지 효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원기 후보는 "고산-민락지구를 행정ㆍ상업ㆍ교통ㆍ문화가 어울어진 의정부의 새로운 신도심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며 "법조타운 완성을 더욱 앞당기겠다" 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법원ㆍ검찰 이전부지에 대해서는 복합스포츠컴플렉스 등 시민 의견을 반영한 주민 복지 시설로 개발할 것이다" 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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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 순창 다시 찾아 최기환 후보 지지 호소[순창=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가 순창을 다시 찾아 최기환 순창군수 후보를 적극 지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지난 21일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는 정동영 전 장관과 합동유세를 통해 최기환 후보를 지원하고 나선 지 9일 만에 재차 지원유세를 나왔다. 김관영 후보는 “민주당이 검증한 유능한 CEO 군수 최기환 후보를 적극 밀어달라” 며 “전북도 김관영과 순창군 최기환이 한 팀으로 협력해 30년 지방자치의 혁신을 이뤄내자” 고 전했다. 최기환 후보는 “연일 수도권과 전북을 오가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는 김관영 후보께 감사하다” 며 “다시 순창군을 찾아 부자로 만들어 주신다는 약속 덕분에 제 공약이 튼튼해졌다” 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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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국민의힘 조배숙 전북도지사 후보, '전북정치 판을 바꾸자' 마지막 기자회견 호소[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국민의힘 조배숙 전북도지사 후보가 선거일을 앞둔 마지막 기자회견과 전주 시내 곳곳을 찾아가는 집중 유세를 통해 '전북의 정치 판을 집권여당으로 바꿔 전북발전의 견인차가 되겠다' 며 한 표를 호소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조배숙 후보는 이른 아침 전주 꽃밭정이 네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난 후, 유튜브방송 ‘고성국TV’ 인터뷰, 교보생명 전북본부 방문 직원들을 만나고 11시 30분에는 도의회 기자실에서 총괄선대위원장 정운천 국회의원과 함께 선거일을 앞둔 마지막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에서 조배숙 후보는 “전북도민 성공시대를 열어갈 후보는 저 조배숙이라고 확신한다 압도적 지지를 보낸 문재인정부의 전북공약 완료율은 16.4% 에 불과하다" 며 "전북도민의 기대를 저버린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 저의 꿈은 확실하다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인사들과 직접 소통해 전북예산 15조 원 시대를 열겠다" 고 전했다. 또한, "새만금개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북을 국제 금융도시로 만들겠다 도정에 청년자문단 500명을 위촉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활기찬 전북을 만들겠다" 며 "도민이 얼마나 만만하면 선거기간 중 후보가 수도권 지원유세를 가겠나 민주당 선수교체는 ‘그 나물에 그 밥일 뿐’ 이다" 고 일침했다. 이어, "이제는 전북정치를 집권 여당으로 판을 바꿔야 한다 새정부와 함께 전북발전을 앞당기겠다" 며 "반드시 투표해 전북의 미래를 선택해 달라” 며 마지막 한 표를 호소했다. 한편, 조배숙 후보는 기자회견을 마친 후, 오후에는 롯데백화점 앞, 효자동 상산타운아파트, 모래내시장, 전주서부시장과 전주우체국 앞으로 이어지는 전주 시내 번화가 집중 거리유세를 강행하며 마지막까지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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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배국환 성남시장 후보, 체육 공약 발표[성남=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배국환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가 성남시민 누구나 누리는 생활체육 활성화 체육공약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배국환 후보는 “생활체육 활성화 및 생활체육 보급 확대를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 며 “성남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향유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더욱 건강한 성남을 만들겠다” 고 전했다. 앞서 배국환 후보는 주말 선거운동기간 중, 성남의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방문해 생활체육인과 함께 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배국환 성남시장 후보는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및 보급 지원 사업을 통해 생활체육교실 운영과 생활체육 동호회 지원 등에 충분한 예산을 투입하고, 2024년 개최 예정인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이 관내 체육시설의 스포츠 강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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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전북도선관위, 선거일 투표는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 '신분증 꼭 지참해야'[전북=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도선관위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는 6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자 투표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도내 611곳 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30일 밝혔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검색을 통한 ‘내 투표소 찾기’ 바로가기 서비스로 찾을 수 있다. 특히,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신분증 (모바일 신분증 포함) 을 가지고 가야 하고, 신분증은 본인의 주민등록증ㆍ여권ㆍ운전면허증ㆍ청소년증이나 관공서ㆍ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으로 생년월일과 사진이 포함돼 있어야 한다. 또한, 전북선관위는 투표소 출입 전 손 소독, 투표소 내 마스크 상시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투표에 참여해달라며, 투표 참여 시 마스크를 지참해 투표소 밖에서 대기하는 때에도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투표소 내 투표지 촬영 및 SNS 게시, 이중투표 시도 등 선거관리 방해 행위 금지 투표소 밖이나 입구에서는 투표인증샷 등을 촬영할 수 있으나, 질서유지를 위해 투표소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기표소 내에서 기표하지 않은 투표용지를 찍는 행위 역시 불가하며, 투표지를 촬영하고 SNS에 게시하는 경우 투표지 등의 촬영행위 금지 위반, 투표의 비밀 침해 등으로 처벌 될 수 있다. 전북선관위는 투표용지를 훼손하고 소란을 피우거나, 사전투표에 참여하고도 선거일 이중 투표 가능여부를 시험하려 투표소를 방문하는 등 투표소 내ㆍ외의 질서 및 분위기를 해치고 유권자의 평온한 투표권 행사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확진자 투표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확진자 투표는 오후 6시 30분 이후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모두 투표소에서 퇴장한 뒤 시작되며,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오후 6시 30분까지 종료되지 않은 경우, 확진자는 투표소 밖에서 대기하게 된다. 확진자는 신분증 외에도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성명이 기재된 PCR-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확진자 해당 여부 확인 후에는 손 소독 후 일반 선거인과 동일하게 본인 확인, 선거인명부 확인 절차를 거쳐 두 차례 투표용지를 교부받아 기표 후, 투표함에 투표지를 직접 투입한다. 확진자 투표는 일반 유권자들이 모두 투표를 마치고 퇴장한 후 개시되므로, 개시시각 (18시 30분 이후) 전후로 투표소가 다소 혼잡할 수 있으며, 확진자는 투표마감 시각인 오후 7시 30분 이전에 투표소에 도착하면 번호표를 받아 투표할 수 있으므로, 이를 감안해 투표소를 찾으면 된다. 전북선관위는 투표마감 시각이 가까워질수록 유권자가 집중돼 투표소가 혼잡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대기시간에 따른 불편을 줄이고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일반 유권자는 가급적 미리 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어느 투표용지든 반드시 한 명의 후보자, 하나의 정당에만 기표해야 전북선관위는 사전투표기간 중 ‘한 선거구에서 2명 이상 선출하는 선거의 경우 몇 명의 후보자에게 기표할 수 있는지’ 문의가 많았다면서, 투표용지 한 장당 반드시 한 명의 후보자, 하나의 정당에만 기표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