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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집중안전점검 및 수상안전 대책 보고회 개최[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어제 (3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우종민 부군수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및 수상안전 대책회의’ 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추진현황 및 수상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연천군은 중점점검 대상시설물로 지정된 건설현장, 도로 교량, 물류창고, 의료 기관, 전통시장, 어린이 놀이시설, 버스터미널, 캠핑장, 민박시설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 총 8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종민 부군수는 “집중안전점검은 범국가적으로 지자체별 점검대상을 선정해 진행하는 만큼 매우 중요하다" 며 "세밀하고 주의깊게 선정대상물을 점검하고 남은 기간 조속히 미점검 대상물 점검을 마쳐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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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장수군수, 2024년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 찾아 현장점검[장수=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최훈식 군수는 어제 (21일) 집중안전점검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장수한누리전당을 찾아 직접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운영에 따라 추진됐으며, 집중점검기간은 오는 6월 21일까지다. 또한, 현장에는 민간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건축, 전기, 소방, 승강기 분야를 점검했다. 아울러, 군은 조치가 필요한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했으며, 보수ㆍ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향후 신속히 예산을 수립해 안전하게 후속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점검 후에는 관계 공무원 및 안전 관련 민간 단체가 관내 식당 및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해 자율점검표 및 안전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최훈식 군수는 “부서 간 긴밀한 협조로 내실 있는 집중안전점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한다” 며 “특히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더욱 안전한 장수군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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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다중이용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이 중반에 접어드는 가운데 지난 16일까지 점검대상 69곳 중 31곳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점검률은 45% 로 16일 기준 집중안전점검 전체 점검률인 11% 보다 높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안성시 집중안전점검은 1주차 소규모 공사현장을 시작으로 3주차 하수처리시설까지 점검했으며, 4주차는 다중이용시설을 시작으로 산림 분야인 산지전용지 3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4개소를 점검했다. 또한, 이번 점검에는 ▲부시장, ▲시민안전과, ▲문화관광과, ▲건축, 소방, 전기, 어린이 놀이시설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인 스타필드 안성에 입점돼 있는 실내 놀이시설, 유원시설, 영화관에 대해 민ㆍ관 합동점검 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최근 어린이 놀이시설이나 유원시설에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며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발굴해 안전한 안성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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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하절기 야간 집중 연무방역 실시[의정부=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보건소는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야간 집중 연무방역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5개 방역소독반을 구성해 중랑천 등 산책로, 공원 및 놀이터,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한다. 이 밖에, 대기오염을 일으키지 않도록 살충제를 물에 희석해 사용하는 친환경적 연무 소독으로 진행한다. 장연국 시 보건소장은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여름철을 대비해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 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간 야외 활동 시 긴옷을 착용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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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시민 안전 확보 위해 집중 안전 점검 실시[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 취약시설 64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 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을 맞아 취약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해소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점검 대상은 ▲일반건축시설, ▲건축공사장, ▲교량, ▲요양병원 등 복지시설, ▲체육시설,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 ▲산사태 취약지역 등이며, 시의 시설 관리부서 공무원과 건축ㆍ토목ㆍ소방ㆍ전기 분야의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일제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의 자발적 안전 점검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점검 대상 관계자에게 자율 안전점검표를 배부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울일 예정이다. 더불어, 시는 점검 종료 후 점검 결과를 공개하고 도출된 지적 사항 및 문제점에 대해서는 보수ㆍ보강 등 적절한 후속 조치를 할 방침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겠다” 며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해 민ㆍ관합동 점검 (총 108명 참여) 을 통해 50개소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추진했으며, 현장 시정조치 6건, 보수ㆍ보강 4건 등을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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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시민대상 재난안전 진단 서비스 실시[고양=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고양특례시가 오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재난위기 인식도 검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생활 속 안전, 사회재난, 자연 재난 등 시민 스스로 인식 정도를 진단하고 재난 위기 상황 속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는 시민 참여도와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양꽃박람회 기간 (4월 26일~5월 12일) 동안 `고양특례시 재난위기 인식도 검사` 부스를 운영, 키오스크 장비를 활용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원실,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의 장소와 누리집,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 등 온라인 매체에 배부된 홍보 포스터의 큐알 (QR) 코드를 통해 검사 페이지에 접속, 스마트폰으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주요 검사항목은 영역별로 ▲자연재난, ▲사회재난, ▲생활안전 등 30개 분야로 구성되며, 화재ㆍ태풍ㆍ호우ㆍ교통ㆍ응급처치 등으로 세분화된다. 이 밖에, 사례 중심의 구체적 위기 상황이 주어지며, 그 상황에서 자신의 대처 능력을 간접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향후 연령ㆍ재난별 안전인식도 통계자료를 통해 재난안전 정책 등 계획 수립 시 기초자료로도 활용된다. 윤광옥 시 시민안전담당관은 “재난은 언제, 어느 곳에, 어떤 방식으로 찾아올 지 알기 어렵기에 상황별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 며 “재난위기 인식도 안전진단 검사를 통해 자신의 안전 취약점을 발견하고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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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안전이 최고!...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 취약시설 86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에는 공무원과 민간예찰단, 건축ㆍ토목ㆍ소방ㆍ전기 분야의 전문가 등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인 경로당, 도서관, 교량 등을 대상으로 시설물 균열, 피난 유도등, 변형 및 누수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등은 소방서ㆍ전기안전공사 등과 합동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집중안전점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늘 (24일), 시청에서 민간예찰단과 합동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집중안전점검 활동계획과 홍보 및 예방, 다중집합 안전위험지역 예찰활동과 관련해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시는 민간예찰단과 함께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표를 배포하고 자발적 안전점검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점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찬준 부시장은 “재난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게 최선이며, 시민들의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민간예찰 활동을 통해서 자발적인 안전점검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고 민ㆍ관 합동점검으로 보다 세심한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김제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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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역철도 역명부기’ 사용기관 모집[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다음달 10일까지 광역철도 역명부기 사용기관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역명부기는 기존 역명과 해당 기관명을 함께 표기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신청 자격은 역 주변의 공공기관ㆍ대학ㆍ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이며, 대상역은 수도권전철 1호선 51개 (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4호선 (안산선) 9개, 경의중앙선 6개 등 모두 66개 역이다. 또한, 선정 절차는 ▲접근성, ▲공공성, ▲선호도, ▲가격평가에 대한 서류심사와 지자체 의견수렴, 국가철도공단과 학회 등 내ㆍ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거쳐 역마다 1개 기관을 선정한다. 아울러, 선정된 역명은 올해 7월부터 계약기간에 따라 1~3년 동안 출입구 역명판, 승강장 안내표지 등에 표기되며 열차 방송으로도 안내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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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양시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관내 안전 취약시설 47곳을 대상으로 ‘2024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개선하기 위한 예방 활동이다. 또한, 점검 대상에는 전통시장・공연장・가스충전소・하수처리장・의료기관・노후건축물・교량・문화재 등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시는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분야 민간전문가와 자율방재단이 함께 참여하는 민ㆍ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열화상카메라, 가스누출탐지기 등 각종 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 전문성을 높인다. 더불어, 점검 결과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후속 조치가 필요할 경우 집중안전점검 시스템에 입력해 신속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밖에,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포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집중안전 점검에 참여하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며 “내실있는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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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분야별 전문가 ‘민간안전점검단’ 위촉…선제 예방 주력[안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산시는 어제 (17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집중안전점검 기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민간안전점검단 (이하 ‘점검단’) 을 신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 안전관리자문단과 관계기관 등의 추천을 받은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2명씩 도합 8명으로 신규 위촉된 점검단은 위촉식을 갖고 향후 구체적인 활동 계획 등을 공유했다. 특히, 점검단은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노후ㆍ고위험시설, 어린이 이용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민ㆍ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유원시설, 실내 놀이시설 등 중점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7개 분야 20개 유형으로 나눠 총 69개 주요시설에 대해 집중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이에 대한 점검 결과를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점검결과 보수ㆍ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관련 예산을 확보해 개선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행정처분을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최근 각종 사고로 위험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 이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에 중점을 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