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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시민 문화예술 향유...'제18회 오산종합예술제' 개최[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가 '제18회 오산종합예술제' 를 이달 18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오산문화예술회관, 오산천 등에서 한 달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오산시 주최 (사) 한국예총 오산지회의 주관으로 추진하는 오산종합예술제는 9개 산하지부 (문인, 미술, 국악, 연예, 음악, 연극, 사진, 무용, 영화) 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예술 단체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시민들의 문화ㆍ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종합예술축제다. 또한, 행사는 ▲문인협회의 ‘오산학생ㆍ시민백일장’ 을 시작으로, ▲음악협회 ‘오색음악회-교과서 속 클래식음악’, ▲연예ㆍ국악ㆍ무용협회 ‘예술인 한마당-오! 예술이야’, ▲영화인협회 ‘53초 팝콘영화제’, ▲연극협회 ‘꿈과 환상의 가족뮤지컬-겨울이야기’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ㆍ예술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권재 시장은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하는 오산종합예술제에 많은 시민이 찾아와 여러 문화ㆍ예술행사를 즐기며 일상 속 활력을 찾고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행사 일정 등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예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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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산천 일원에 금계국 등 계절꽃 식재[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가 앞으로 오산천 일원에서 봄ㆍ여름철 금계국의 향연을 느낄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어제 (18일), 오산천 가꾸기의 일환으로 ‘오산천 돌보미 및 작은정원 봄맞이 단장’ 을 실시하고, 계절 꽃인 금계국을 식재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금계국 식재는 오산천을 산책하는 시민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이권재 시장의 의지에서 비롯됐다. 또한,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시장 취임 직후부터 쉼 (休) 과 볼거리가 풍성한 오산천을 만들기 위해 직접 오산천 현장답사에 나서고, 관련 부서를 이끄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왔다. 행사는 색소폰 및 테너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인사말씀, 금계국 식재, 정원 단장 및 환경정화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오산천을 가꾸기 위해 작은정원 지킴이인 자연보호협의회 등 73개 단체, 오산천 돌보미인 오산시설관리공단 등 15개 단체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작은정원은 오산천 자투리 공간을 소규모 정원으로 조성해 시민단체들이 직접 유지관리하는 사업으로 현재 총 120개소의 작은정원이 오산천에 조성 돼 있는 공간이다. 덧붙여, 이권재 시장은 참석자 및 관리단체와 함께 금계국 4천 주를 식재하고, 오산천의 작은정원을 순회하면서 정원을 가꾸고 있는 단체들을 격려하고, 초화류를 보식하는 과정에도 참여했다. 이와 함께, 이권재 시장은 초화류 식재뿐만 아니라, 그네형 벤치를 설치하고, 하류부 연꽃단지에 포토존을 배치하는 등 시민들이 찾아와 휴식하고, 사진을 촬영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산스포츠센터 뒤편에는 오산천 친수공간과 연결성을 갖춘 오색물놀이장을 조성 중에 있으며, 올 여름 개장을 예고한 바 있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천을 단순히 걷는 산책로 기능뿐만 아니라 편안한 휴식공간, 볼거리가 풍성한 공간으로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추진할 예정” 이며 “오산천을 테마로 한 다양한 변화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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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1회용품 없는 회의’ 시행[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이달부터 친환경 가치 확산과 공직사회 디지털화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14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종이 없는 회의’ 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앞으로 매달 열리는 각종 내ㆍ외부 회의 때 종이문서를 출력하지 않고 노트북, 태블릿 PC 등의 스마트 기기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종이 없는 회의를 통해 ▲친환경 가치의 확산, ▲종이문서를 출력 등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 감소, ▲종이와 토너 구입 예산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시는 Change 100 (1회용품 Out, Osan) 이라는 슬로건으로 폐기물 발생량의 증가 문제와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민간부문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권재 시장은 “종이 없는 회의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는 디지털화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도 높여가겠다" 며 "공공부문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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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4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5위 달성 쾌거[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지난 11일 폐회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 에서 종합 5위의 쾌거를 이뤘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파주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ㆍ군 1만 2천여 명이 27개 종목에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오산시에서는 23개 종목 458명이 출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오산시 선수단은 사격 종목에서 종합 1위 (개인전 금1, 동1ㆍ단체전 금1) 를 기록하며 대회 2연패를, 테니스 종목에서 종합 1위 (여자 은메달, 남자 동메달) 를 기록하며, 테니스의 종주도시로서 저력을 과시했고 바둑 종목에서 종합 2위 (은메달 2개), 남자 배구 종목에서 대회 5연패의 대기록을 수립하며 오산시 남자 배구가 경기도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산시 선수단 단장인 오산시 체육회 권병규 회장은 “앞으로 인기 종목뿐만 아니라 비인기 종목에도 지원해 오산의 모든 체육인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참가종목 단체 투표로 이뤄진 모범선수단상 2위, 지난해 대비 종합득점 3,119점을 더 획득해 성취상 2위 등을 수상하며 체육도시 오산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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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찾아가는 영어 뮤지컬 ‘The Treasure Quest (보물찾기)’ 첫 막 올려[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 찾아가는 영어 뮤지컬 ‘The Treasure Quest (보물찾기)’ 가 시흥시 은빛초등학교에서 지난 9일 첫 막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The Treasure Quest (보물찾기)' 는 릴리, 레오, 포피, 토니 4명의 주인공이 보물을 찾으러 떠나는 여행에 관한 이야기로 청소년들이 영어를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영어 뮤지컬 공연이다. 또한, 이날 공연은 은빛초등학교 5~6학년 약 3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영미권 출신 배우들이 직접 객석으로 내려가 학생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극의 참여를 이끌었고,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50여 분간 공연에 집중했다. 더불어, 찾아가는 영어 뮤지컬은 이날 은빛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6일 오산시 삼미초등학교, 31일 화성시 동탄초등학교, 6월 13일 부천시 중흥초등학교, 6월 27일 하남시 위례숲초등학교를 찾아갈 예정이다. 김재훈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 본부장은 “영어 뮤지컬을 통해 문화ㆍ예술 감수성을 기르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며 “청소년들이 재밌게 관람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영어 뮤지컬 하반기 모집은 2학기 개학 일정에 맞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대강당 및 체육관 등 무대 설치가 가능한 초ㆍ중등학교면 어디든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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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2회 합창 페스티벌 개최[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오는 14일 '제2회 오산시 합창 페스티벌' 이 (사) 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의 주관으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사) 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 산하단체인 ▲오산시여성합창단,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 ▲오산필코러스합창단, ▲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이 올해에도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초청 공연으로는 ▲오산시교향악단, ▲화성시민합창단, ▲용인여성콘서트콰이어 등이 참가한다. 이 밖에,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로 구성된 총 7개의 합창단이 각자의 특색 있는 공연을 준비했으며, 전 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연합 합창 공연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러 합창단이 어렵게 모인 만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준비한 행사다" 며 "많은 시민이 찾아와 다채로운 합창 공연을 즐기고 음악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은 오산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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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시ㆍ군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410명 취ㆍ창업 기대[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시ㆍ군별 산업구조와 고용여건, 지역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인 ‘2024년 시ㆍ군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월 고용환경 및 지역특성을 고려한 ‘직업교육훈련’, ‘창업ㆍ창직 지원’, ‘지역특화 아이디어’ 사업 등 3개 분야에서 일자리 사업을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11개 시ㆍ군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선정된 시ㆍ군은 변화하고 있는 사회 환경을 반영해 ▲(구리) 치매예방 원예치료전문가 양성교육, ▲(시흥)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전문인력 양성과정, ▲(양주) 창업성공 네비게이터, ▲(군포) 디지털마케팅&포토샵 취업교육, ▲(남양주) 신중년 취업 멘토단 전문강사 양성과정, ▲(화성) 신중년 취업지원, ▲(동두천) 한식조리전문가 양성과정, ▲(고양) 청년일생학교, ▲(김포) 온라인 쇼핑몰 A to Z, ▲(여주) 전산회계 1급&HACCP교육, ▲(양평)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등을 통해 400여 명의 도민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에는 ▲(구리시) 도전! 나도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오산시) 잡 (Job) 콕!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 등 10개 시ㆍ군에서 일자리 공모사업을 통해 163명 중 73명이 취ㆍ창업에 성공했다. 이 밖에, 이번 공모사업 및 전문 컨설팅, 우수기관 현장 탐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광역지원팀으로 유선 문의 가능하다. 참여자 A씨는 “2명의 자녀를 양육하면서 경력이 단절됐는데, 회계실무자 양성교육과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을 받고 취업을 할 수 있게 됐다" 며 "주변 구직자분들께 적극 권유하겠다” 고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응원했다. 윤덕룡 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특성을 가장 잘 아는 시군이 주도적으로 일자리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도민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은 경기도 31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재단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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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4년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추진[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지난 5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같은 날 개최된 오산시 어린이 날 행사에 참여한 아동과 보호자 등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퀴즈, ▲아동학대 바로 알기, ▲경찰관 직업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아동학대 신고 요령, ▲아동학대 인식개선 등의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캠페인에는 오산시, 오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경찰서, 오산화성교육지원청,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참여했다. 정길순 시 아동복지과장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활성화해 위기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민ㆍ관ㆍ경ㆍ학 협력을 굳건히 해 위기아동 발굴 시 아동을 즉시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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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가정의 달 5월도 '공연이 있는 날' 과 함께![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2024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 이 4월 ‘벚꽃잇데이’ 공연을 시작으로 더 풍성한 5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찾아가는 '공연이 있는 날' 은 5월의 첫째, 셋째 주에는 고인돌공원, 둘째 주 오산대역 세교 상권, 넷째 주 맑음터공원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를 위한 각종 이벤트와 아트체험 마켓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아트체험마켓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추억의 디제잉 파티 및 아이들을 위한 랜덤 플레이 댄스가 준비돼 있어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공연이 있는 날' 은 월별 드레스코드 콘셉트로 기획돼 운영되고 있으며, 5월의 대표 컬러는 노란색이다. 이 밖에, 드레스코드 콘셉트를 맞춰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각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공연이 있는 날' 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문화ㆍ예술의 도시 ‘오산’ 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오산문예),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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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회의 개최[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안전 문화 정착과 민ㆍ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2024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국민건강보험 오산지사장,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장, 녹색어머니회연합회장, 자율방재단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특히, 분야별 2023년 추진실적과 2024년 안전교육 시행계획, 안전 문화 캠페인, 안전환경 개선 사업 추진방향 등을 보고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권재 시장 (공동위원장) 은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통해서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안전교육과 캠페인 활동 등을 추진해 나가며 준비하겠다” 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 선출된 자율방재단장 조근호 공동위원장은 “앞으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의 여러 위원들과 같이 안전한 도시 오산을 만들어가는데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는 지역 내 공공기관장, 민간단체장 등 24명으로 구성돼 안전교육 및 안전훈련 추진을 위한 시책 발굴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활동 등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