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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김관영 예비후보, '호남유권자연합' 김관영 후보 지지선언[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김관영 예비후보는 정치개혁과 도덕성 회복 호남유권자연합 (이하 호남유권자연합) 이 지난 26일 김관영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지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호남유권자연합은 지난 1일 광주 소재 라마다르네상스 광주호텔에서 의장단, 고문단, 위원장단, 국장단 들이 모여 지지 협력할 후보자를 추천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4일부터 8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토론을 거쳐 지난 26일 1차 지지 후보자를 발표하고, 직접 해당 후보의 캠프를 방문해 지지 선언 취지문을 전달했다. 아울러, 호남유권자연합은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김관영 예비후보의 캠프를 방문해 호남유권자연합 이관현 상임의장이 직접 김관영 후보에게 전북도 도지사에 당선돼서 전북도를 넘어 호남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호남유권자연합은 지지 선언 취지문에서 후보자 능력을 제1의 지지 후보 기준으로 도덕성과 개혁적인 인물인 김관영 후보를 전북도 도지사로 선출해 당선될 수 있도록 지지와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천명했다. 이밖에, 호남유권자연합은 지난 2000년 5월 20일 창립한 시민ㆍ사회단체며, 2022년 4월 22일 현재 4,082명의 일반회원과 936명의 임원으로 조직됐고, 정당의 공천보다는 참신성과 후보자의 도덕성과 능력을 제1원칙으로 지지 후보를 발표한다. 한편, 2002년 지방선거에서 39명의 후보를 추천해 21명의 당선자를 배출했고, 특히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는 91명의 당선자를 배출으며, 2020년 4.15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30명을 추천해 16명의 당선자를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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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최기환 순창군수 예비후보, ‘찾아오는 순창, 떠나지 않는 순창-문화 부자’ 공약 발표[순창=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최기환 더불어민주당 순창군수 예비후보가 순창읍 선거사무소에서 문화 부자 관련 6대 분야 공약 26개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기환 예비후보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 속 ‘찾아오는 순창, 떠나지 않는 순창’ 을 만들겠다며 4회에 걸친 ‘순창 부자 프로젝트’ 예비후보 공약 발표를 마무리 했다. 최기환 예비후보는 “순창의 미래를 위한 아동ㆍ청소년 대책, 100년을 내다보는 교육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 문화와 예술도 장려하겠다” 고 말했다. 특히, “함께하는 가치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기에 다문화ㆍ여성ㆍ장애인 관련 공약도 함께 포함돼 있다” 며 “모두에게 넉넉하고 풍성한 순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강조했다. 이어, “4회에 걸쳐 100대 공약을 발표했지만,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전부 반영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며 “지금까지 이메일과 SNS로 받은 군민 여론은 더불어민주당의 순창군수 후보 확정 이후 추가 반영할 계획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최기환 예비후보의 세부공약은 가정으로 배포되는 예비후보자 홍보물과 SNS (페이스북)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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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김관영 예비후보, 대한방직 개발 이익은 도민과 시민에게 '환수'[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김관영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북도의 랜드마크가 될 마천루를 대한방직 터에 올릴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26일 밝혔다. 특히, '그 과정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하고 개발의 이익은 도민과 시민에게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환수하겠다' 고 강조했다. 또한, 김관영 예비후보는 “랜드마크 마천루 최상층에는 방송ㆍ통신 집적화 타워를 설치해 현재 모악산에 있는 KBSㆍJTV 등의 송신탑과 KT 등의 통신탑을 옮기겠다” 며 “도립공원인 모악산을 전북 도민들에게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돌려 드리겠다” 고 약속했다. 이어, “타워에 전망대를 설치해 새만금과 김제 평야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하고, 저층에는 상업ㆍ문화시설, 중층에는 사무오피스, 주거시설, 고층은 관광명소 등으로 격조 높은 복합 타워로 만들어 전주의 마천루를 대한민국의 명소로 만들겠다" 고 설명했다. 이 밖에, 김관영 예비후보는 “전주종합경기장터에 대규모 민간자본을 유치해 전시장과 국제회의장, 호텔, 중소상인 품목과 중복되지 않는 명품 쇼핑몰과 각종 놀이시설, 시립미술관과 한국 문화원형 콘텐츠 체험 전시관 같은 문화시설 등을 망라한 문화와 예술, 그리고 비즈니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주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개발하겠다” 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전주 시민과 전북 도민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육상경기장과 야구장, 실내체육관을 전주시와 함께 전주 월드컵 스포츠 타운에 차질없이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김관영 예비후보는 군산 출신으로 공인회계사 시험과 행정고시, 사법고시에 합격했으며, 재정경제부 사무관, 재선 (제19~20대) 국회의원과 교섭단체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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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김관영 예비후보, ‘구태정치 커넥션’ 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수사 촉구[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김관영 예비후보는 전북경찰청이 오늘 (25일) 오전 정치 브로커들이 단체장 후보자에게 인사권을 요구했다는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관련자들의 자택을 압수 수색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정치 브로커로부터 시청 인사권을 요구받았다" 며 “선거에서 이기려면 후보가 돈을 만들어 와야 하는데 (브로커가) 기업으로부터 그 돈을 받을 수 있는 권한을 달라고 했다” 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21일 언론보도 (전주문화방송, MBC) 에 따르면, 도내 신문사 임원 A씨가 현직 국회의원에게 돈을 건넸고, 단체장 후보에게 인사권을 요구했다는 등의 녹취록이 공개돼 전북 정치권을 뒤흔들어 놨다. “A가 불면 다 죽어. 전라북도 정치권이 다 죽어. 이제 000 (국회의원) 까지 죽어. 000도 내가 엮어 줬잖아. 또 수요일 날 000도 5천만 원 줬잖아” 이는 그동안 전북 정치권을 골병들게 했던 정치 브로커들과 국회의원ㆍ단체장들의 ‘구태정치 커넥션’ 이 만천하에 드러난 사건이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고, 수사당국의 엄중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김관영 예비후보는 "김성주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에게도 정중하게 요청 드린다" 며" 이 사건은 전북 민주당의 도덕성을 훼손하고 존립을 위협하고 있고, 도당 차원의 진상규명이 어렵다면 중앙당에 보고해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청해야 할 것이다" 고 성명서를 통해 거세게 항의했다. 이어, "당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도당 차원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이 대통합과 혁신으로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때에, 전북도당도 무능한 구태정치 청산에 능동적으로 나서기 바란다" 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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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최기환 순창군수 예비후보, ‘순창군 예산 7000억 원 시대-경제ㆍ관광부자’ 공약 발표[순창=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최기환 더불어민주당 순창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경제ㆍ관광부자 관련 4개 분야 공약 29개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최기환 예비후보는 향후 순창군 예산 7000억 원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과 함께 ‘순창 부자 프로젝트’ 3번째 공약 발표를 이어나갔다. 최기환 예비후보는 “군수 직속 순창경제살리기위원회를 설치해 군민 의견을 반영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ㆍ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 며 “융자 상향, 수수료 지원, 규제 완화 등을 통해 기업·창업하기 좋은 순창, 소상공인이 행복한 순창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강천산만 둘러보고 떠나버리는 현재 순창관광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기 위해 대표공약인 ‘순창10경 체류형 관광’을 제시한다” 며 “각 권역의 모양을 딴 (가칭) OST 관광벨트는 중심권역 (O), 동부 섬진강 권역(S), 서부 교차로 권역 (T) 에 체류형 관광벨트를 조성해 주민과 소상공인의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고 덧붙였다. 아울러, “군립공원의 입장료를 늘리는 대신 순창군 농산물 교환 상품권을 발급해 농민과 소상공인이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누릴 것” 을 강조했다. 한편, 최기환 예비후보의 세부공약은 가정으로 배포되는 예비후보자 홍보물과 SNS (페이스북) 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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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김관영 예비후보, 결선투표에 오른것은 현명한 도민의 '덕분'[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김관영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한 달 만에,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선정을 위한 결선투표에 오른 것은 도민과 당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뤄낸 기적과 같은 일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김관영 예비후보는 이 모든 성원은 모두가 전북의 변화를 열망하는 도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 덕분이라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전북에 새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것은 전북경제를 살려내라는 민심, 전북정치를 대통합하고 혁신하라는 당원들의 강력한 의지가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 또한 도민들의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이 변화의 돌풍으로 유능한 경제도지사 후보 김관영을 키워낸 것이고, 반드시 선거에 승리해 잘사는 전북을 만들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도민의 덕으로 돌렸다. 또한, 무능한 구태정치가 민심의 대세를 꺾을 수 없다는 점과 민심의 대세는 깨끗하고 유능한 김관영으로 기울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피력하며, 우리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돈 선거, 편 가르기, 근거 없는 네거티브로 당을 분열시키는 구태정치를 청산한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전북발전을 위해 별다른 성과도 없으면서 갈등만 조장하는 무능한 정치도 끝내야 한다고 일갈했다. 더불어, 앞서가고 있다고 자만하지 않을것이며, 더 열심히 뛰고, 더 분발해 무소의 뿔처럼 두려움 없이 변화와 혁신의 돌풍 속으로 뛰어 들어 가겠다고 굳센의지를 표명했다. 덧붙여, 도민 여러분의 민심을 떠받들고, 당원 동지들과 함께 무능한 구태정치에 맞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마침내 전북정치의 대혁신을 이뤄낸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김관영 예비후보는 "도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최고의 가치로 삼는 도지사로 전북의 혁신성장 산업생태계 대전환을 이뤄, 언제 어디서나 도민을 모시고 섬기는 도지사가 되겠다" 며 "끝까지 성원에 보답하는 도지사가 되겠다" 고 말했다. 이어, "고달픈 삶을 살고 있는 모든 분들을 세세히 살피고 있다” 며 김관영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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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선관위, 당선목적 허위사실 공표 혐의 검찰 고발[전북=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당선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A의 자원봉사자 B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B씨는 지난 3월 특정학교 총동문회가 A예비후보자를 지지선언한 사실이 없음에도, 지지선언 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 제1항은 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방송ㆍ신문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 포함) 에게 유리하도록 특정 단체로부터의 지지여부 등에 관해 허위의 사실을 공표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전북선관위는 선거일이 가까워 올수록 허위사실 공표ㆍ비방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며, 후보자와 유권자 모두 정책과 공약 중심의 선거를 치를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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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최기환 순창군수 예비후보, 군민 한분 한분 섬기는 1인 케어 공약 발표[순창=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최기환 더불어민주당 순창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순창군 순창읍 선거사무소에서 행복 (행정ㆍ복지) 부자 관련 공약 23개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기환 예비후보는 행정과 복지 분야 공약을 ‘행복부자 프로젝트’ 로 이름짓고, 어르신, 다문화, 청년,여성, 장애인, 귀농ㆍ귀촌 등을 아우르는 1인 케어 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한 5개 분야 23대 공약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최기환 예비후보는 “행정과 복지 정책은 주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만 한다” 며 “사회 각계각층이 필요로하는 다양한 정책을 최대한으로 실행할 수 있는 방안으로 ‘1인 케어 시스템’ 의 도입을 결정했다” 고 전했다. 특히, “어르신ㆍ소외계층은 응급상황이 생기면 해결하기가 어렵다” 며 “전화 한 통으로 전기, 가스, 수도 등 행정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종합민원 원스톱시스템의 도움을 받을 것이다" 고 말했다. 이어, “마을 주치의, 헬스케어, 예방접종 지원 확대, 마을택시ㆍ행복버스 등 민생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공약을 발굴했다” 며 “군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을 현재도 반영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강조했다. 한편, 최기환 예비후보의 세부 공약은 가정으로 배포되는 예비후보자 홍보물과 SNS (페이스북)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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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제2차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변경 (안) 공청회[진안=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진안군은 산약초타운에서 군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안)' 에 따른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2032년까지 진안군 전 지역에 대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가뭄과 같은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자연재해 특성, 피해발생원인, 재해위험도, 저감대책과 관련된 사항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본래 ‘풍수해저감종합계획’ 이라는 명칭으로 지난 10년 간 재해지구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으나,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으로 사업명이 변경되며 전체적인 계획 재수립을 위해 이번 공청회를 마련하게 됐다. 이는 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앞서, 진안군은 사전조사를 실시해 예비후보지 2,940개소 중 주민 수혜도와 효율성, 실현 가능성 등을 분석해 성수면 양화마을을 비롯해 위험지구 76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 또한, 군은 향후 10년 간 2600억 원을 투자해 해당 지구의 위험요인을 없애기 위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이번 공청회에서 도출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계획에 반영해 전북도와 협의를 한 후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아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국ㆍ도비를 확보해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상 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가뭄 등 지역에 맞게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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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최기환 순창군수 예비후보, ‘군민 소득 5만 불 시대 농업부자’ 공약 발표[순창=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기환 순창군수 예비후보가 농업 관련 공약 22개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최기환 순창군수 예비후보는 향후 장기적으로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켜 소득 5만 불 시대를 열기 위해 농민을 위한 ‘농업인 지원제도’ 실시, 농업 현장 의견 최우선 반영, 친환경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 ‘귀농ㆍ귀촌’ 사업 적극 장려, 농민이 살맛나는 농산물 판로 개척의 5개 분야 22대 공약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기환 순창군수 예비후보는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도ㆍ농 소득 격차를 해소하고 모두가 풍요로운 순창을 만들기 위한 공약” 이며 “전체 인구의 3분의1이 농사를 생업으로 삼고 있는 순창의 현실에 맞춰, 농업 관련 정책을 통해 군민 소득을 신장시키겠다” 는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농촌진흥청과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연구 중인 ‘영농형 태양광’ 을 개량해 순창형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하겠다" 며 “수도작 농가는 작물 소득과 발전 소득을 함께 올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올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작물 재해보험, 최저가격보장제 등 실제 농민이 필요로 하는 지원제도를 시행할 것” 이며 “순정축협 4선 조합장의 경험과 인맥을 살려 지역 농ㆍ축협을 연계한 농ㆍ특산물 유통 판매를 이뤄내겠다” 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기환 순창군수 예비후보 세부공약은 가정으로 배포되는 예비후보자 홍보물과 SNS (페이스북)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