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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내년 한옥건축학과 신설[고창=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고창군과 전북대학교가 내년 고창읍 도산리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에 한옥건축학과를 신설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한옥건축학과는 계약학과 형식으로 건축ㆍ건설 분야 산업체에서 10개월 이상 재직자 재교육을 담당하며 4년 (정원 20명, 야간제)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고창군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연간 3억 원씩 4년 간 총 1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한옥건축실습장과 교수진을 갖추고 한옥기능 인력양성사업 (친환경 목조주택 건축목공 양성과정, 신한옥 건축목공 양성과정 등) 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에선 인구 유출을 막고, 한옥관련 기술인력 끌어들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지난해는 고창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신바람 한옥 목공체험교육’ 을 실시했고, 군청 앞 한옥정자 (근민정) 도 기부해 군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유기상 군수는 “전북대학교와 울력해 지역의 우수한 건축문화를 재조명하고, 급증하는 한옥 등 목조주택에 대한 수요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한옥의 현대화 보급화를 위한 한옥전문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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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입주기업 프로세이프바이오, 제3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 참여[전주=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전주대학교는 지난 14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 프로세이프바이오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제3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 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은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정부ㆍ시민사회ㆍ기업이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자발적 협약으로 지난 2017년 1기, 2019년 2기에 이어 이번 3기 협약에는 프로세이프바이오를 비롯해 37개 회사가 참여했다. 특히, 프로세이프바이오는 식품 및 식품첨가물 소재로 생활화학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로 국제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과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아 원료 단계부터 화학물질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해 운영해 오고 있다. 프로세이프바이오 백현아 대표는 “이번 3기 협약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 확보에 조금 더 심혈을 기울여 소비자 안전보호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자발적 협약 사항을 성실히 수행하겠다” 고 말했다. 전주대 창업보육센터 이종관 창업중점교수는 "프로세이프바이오 입주기업은 지난 8일 소금에서 추출한 천연살균제 ‘참퓨어그린 (Champuregreen)’ 신제품을 와디즈에서 론칭하는 등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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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국문과 재학생 카말로바 딜노자 '월드 슈퍼스타'[군산=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군산대학교 국문과 카말로바 딜노자 학생이 ‘제7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모델 콘테스트’ 에서 3개 부문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유학생으로 국문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카말로바 딜노자 학생은 이번 콘테스트에서 외국인 부문 美, 인기상, SNS상 등 총 3개의 상을 받으며 자리를 빛냈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모델 콘테스트’ 는 인터내셔널 슈퍼퀸 패션광고모델 콘테스트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인터내셔널 슈퍼퀸모델협회와 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또한, 올해로 7번째 개최되는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모델 콘테스트’ 는 한류와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각 분야의 다양한 인재를 발굴해 왔다. 카말로바 딜노자 학생은 최근 서울 파크하비오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이 콘테스트에서 우즈베키스탄 전통 의상과 드레스를 착용해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을 함께 보여줬다. 3개 부문 수상이 말해주듯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한 카말로바 딜노자 학생은 지난 6월에 열린 ‘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에서도 한복 부문 3개 분야에 입상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카말로바 딜노자 학생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 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군산대학교 국문과에 입학했다” 며 “기회가 있는 대로 한국을 널리 세계에 알리고 싶고,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 많이 배워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 고 말했다. 한편, 카말로바 딜노자 학생은 현재 중도일보 명예기자로 일하며 우즈베키스탄과 한국 관련 기사를 쓰고 있으며, 충남여성개발원 의원과 서천군 다문화여성 대표, 이주여성 상담사와 외국인 자율방범대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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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사상 첫 본예산 7000억 원 시대 개막[부안=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부안군 2022년도 예산이 7100억 원으로 확정돼 사상 첫 본예산 7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이날 열린 제326회 부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안이 7100억 원으로 의결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의결된 내년도 예산은 올해 예산 6421억 원보다 10.6% 가량인 679억 원이 증액됐으며, 이에 따라 군 예산은 추경이 아닌 본예산으로 첫 7000억 원 시대를 개막하게 됐다. 분야별 주요 세출은 일반공공행정 323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78억 원, 교육 47억 원, 문화 및 관광 331억 원, 환경 813억 원, 사회ㆍ복지 1209억 원, 보건 99억 원, 농림ㆍ해양ㆍ수산 1745억 원, 산업ㆍ중소기업 및 에너지 112억 원, 교통 및 물류 293억 원, 교통 및 지역개발 579억 원 등으로 편성됐다. 권익현 군수는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2022년도 예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에 중점을 두고 편성된 예산인 만큼 한 푼도 헛되이 낭비되지 않고 꼭 필요한 사업에 적기에 투입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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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2022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 전략 제공[전북=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전북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 전략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도교육청은 ‘2022 대입 정시 지원 전략 비대면 입시 설명회’ 를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전북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고 전해다. 이번 온라인 입시 설명회는 대입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진학 정보 공백을 최소화하고, 자기주도적 진학 계획 수립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은 2022 정시 대비 전북권 및 수도권 대학 지원 전략 안내다. 먼저, 서울 대진고 안성환 교사 (대교협 대표강사) 가 2022학년도 대입 정시 주요사항 분석과 지원 전략에 대해 설명하며, 정시 지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말고 올해 수능 전반의 등급 및 성적분포를 체크해 영역별 유불리를 파악하는 것으로, 이를 토대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들의 구체적인 환산점수를 산출, 실제 지원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전북권 대학과 교대 등에 대한 대입 정시 지원 전략 설명은 전주한일고 김상훈 교사 (대입지원단 수능전형팀장) 가 맡게되며, 올해는 수능 난도가 전반적으로 높음으로써 수시 미충족 인원의 정시 이월이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정시 모집에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또한, 대학별로 성적 활용 지표 및 수능 영역별 반영영역과 비율이 다르고, 특정 영역에 가산점을 부여하기도 하므로 수험생은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을 찾아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이날 (16일) 부터 2022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을 위한 대면 상담실도 운영한다. 도교육청에서는 16일~23일 평일 오후 3시~9시에 대면 진학상담실을 운영하고, 군산ㆍ익산은 오는 18~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군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과 익산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각각 대면 상담을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며, 대면 상담 예약은 전북 진로진학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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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1년도 슬레이트 건축물 처리 사업 완료[고창=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고창군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 슬레이트 처리사업과 실태조사 추진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고창군은 올해 슬레이트 해체ㆍ처리비용을 지원하는 ‘슬레이트 처리사업 (11억 1292만 원)’ 을 통해 모두 323동 (주택 168동, 비주택 26동, 보관ㆍ방치 폐슬레이트 129동 등) 을 철거ㆍ처리했다고 전했다. 앞서 군은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슬레이트 건축물 실태조사 (4~11월)’ 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2013년 전수조사 이후 8년만에 실시한 조사에서 지역 내 총 슬레이트 동수는 8,577동으로 집계됐으며, 건축물 용도별로 주택 6,728동, 축사 88동, 창고 1,597동, 공장 26동, 기타 건축물 138동으로 확인됐다. 또한, 내년에는 사업비 12억 780만 원을 투입해 주택 250동 등 모두 320동의 슬레이트를 처리할 계획이다. 이성수 생태환경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군민들의 주거환경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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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2021 Startup Class 100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전주=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전주대학교가 지난 14일 한국연구재단에서 주최한 ‘2021 Startup Class 100 경진대회’ 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2021 Startup Class 100 경진대회는 예비창업가의 기업가정신 (entrepreneurship) 을 함양하고 실전 창업에 대한 지식ㆍ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우수 교육자를 발굴하고, 우수 교육과정을 공유ㆍ확산함으로써 창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국연구재단에서 매년 실시하는 경진대회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주대학교의 K-MOOC ‘문화융합 시대의 창업’ 강좌는 전주대 창업교육센터장 김기정 교수가 총괄하고, 한국지역대학연합 (RUCK) 8개 회원교 교수들이 함께 참여해 옴니버스 (omnibus) 형식으로 강좌를 구성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문화융합 시대에 다양한 창업 현상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설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상품 디자인을 위한 스토리텔링 전략, ▲디자인 씽킹과 창업, ▲메이커 활동을 통한 성공 창업, ▲크라우드펀딩 기초부터 실전까지, ▲인터넷 콘텐츠 창작과 1인 방송 시스템, ▲예비창업자를 위한 법률 지식, ▲농촌을 디자인하다, ▲문화예술을 통한 소셜벤처 비즈니스와 커뮤니티 비즈니스 등이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 송 단장은 “이번 창업강좌가 최우수상을 받음으로써, 보다 수준 높은 강좌를 우리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강좌를 통해 학생들이 창업에 대한 질적 성장을 도출해 나가는 과정의 로드맵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해당 강좌는 K-MOOC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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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체육진흥협의회 출범[부안=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부안군에서는 지난 14일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부안군체육진흥협의회 첫 회의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위원장인 권익현 군수가 88올림픽 탁구 금메달 리스트인 양영자 감독을 비롯한 위촉직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어진 토론에서는 부안군 체육진흥을 위한 정책과 예산 등 주요업무와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협의회는 국민체육진흥법 및 부안군체육진흥조례 일부개정에 따라 구성됐으며, 체육관계자 및 전문가 등 11명 (당연직 5, 위촉직 6) 으로 구성했고,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권익현 군수는 “앞으로 2년간 체육전문가로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로 지혜와 고견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 며 “국제 및 전국규모 체육대회 개최와 생활체육 참여 확대 등을 통해 부안군 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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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2022학년도 전북 공립 유ㆍ초ㆍ특수교사 임용 1차 시험 합격자발표[전북=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전북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전북도 공립 유ㆍ초ㆍ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 162명을 확정하고 전북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는 총 109명 선발에 883명이 지원했고, 유치원 45명, 초등 87명, 특수유치원 12명, 특수초등 18명 등 총 162명 (일반 159명ㆍ장애 3명) 이 1차 시험에 합격했으며, 개인별 합격여부와 성적은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본인 인증 시 조회가 가능하다. 특히, 교원임용시험은 제1차시험의 경우 과목별 40% 이상 득점자에 한해 성적이 높은 사람 순으로 모집인원의 1.5배수를 합격자로 결정했다. 또한, 전북교육청은 제1차시험의 합격인원은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로 결정했으며, 합격선에 동점자가 있는 경우 모두 합격 처리했다고 전했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공휴일, 12시~13시 제외) 등기우편 및 방문을 통해 관련서류 등을 전북교육청 (1층 행정자료실) 에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최종합격자 결정을 위한 제2차시험은 내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실연, 영어수업실연 (초등), 영어면접 (초등) 의 과목으로 전주화정중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4일 오전 10시 전북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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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ㆍ농식품부, 축산악취 개선사업 우수지역 현장성과 공유회 열어[고창=한국복지신문] 김경희 기자= 고창군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4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축산악취 개선사업 우수지역 현장성과 공유회’ 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고창군 이주철 부군수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정경석 축산환경자원과장, 축산환경관리원 이영희 원장, 전북도 김추철 축산과장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직접 참석이 어려운 시ㆍ도 공무원과 70여개 기초 지자체는 영상회의로 함께했다. 앞서, 고창군은 축산악취 개선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실제 축산악취민원 역시 전년도 (6~9월) 대비 27% 줄어드는 성과를 보였다. 이에, 고창군 정병진 축산정책팀장이 고창군 축산악취저감 지역협의회 운영과 추진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공음면 박덕수 대표 (운도축산) 와 축산악취 개선사업 우수공무원 (김봉진 주무관) 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축산환경관리원 평가위원 (8명) 이 동행한 가운데 고창군 축산악취개선 중점관리 농가로 지정된 아산면 소재 양돈농가 (2개소) 를 찾았다. 더불어, 악취관리계획 수립과 지속적인 악취저감 효과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축산업을 실현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전체 행사를 마쳤다. 고창군 이동태 축산과장은 “지역협의회의 주민대표를 확대해 내년에는 농가 현장방문을 적극 추진하겠다” 며 “축산악취로 인한 주민불편과 축산농가의 악취저감 노력을 서로 이해해 주민과 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