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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의안등록부터 심의까지 종이없는 '의안처리시스템' 개시[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특별시의회는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의원 의안등록부터 본 회의 심의” 까지 전 과정을 전자화하는 ‘의안처리시스템’ 을 구축하고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의안처리시스템' 이란 의안 등록부터 동료 의원의 찬성서명 날인, 의안제출 접수, 상임위 심사와 본회의 심의까지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그간, 서울시의회는 해마다 690여 건 (최근 3년간) 의 조례안, 청원 등을 발의했으나, 이를 위한 정보시스템을 갖추지 못해 수기로 처리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입법 기관‘ 으로써의 시의회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의 마련이 시급해 ‘의안처리시스템’ 을 구축하게 됐다. 특히, 지금과 같은 ‘코로나 19’ 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비대면 방식의 ‘의안처리 서비스’ 는 중단없는 입법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의안처리시스템’ 구축으로 신속한 의안 발의를 지원하고, 비대면 의회 운영을 선제적으로 실현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서울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의정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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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박순규의원,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서울=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순규 의원이 그동안의 의정활동 중 '서울특별시 소방활동 손실보상에 관한 조례' (이하 ’소방활동손실보상조례‘) 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로부터 지역주민 삶의 질과 지역발전 효과가 있는 조례로 높이 평가 받아 지난 11일 ’2020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박순규 의원은 “소방공무원이 재난현장에서 정당한 구난활동 중 긴급한 현장여건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기물을 파손하거나 시민이 상해를 당하는 일이 간헐적으로 일어나고 있지만 제도적으로 소방대원이 보호되지 않아 소방대원의 적극적인 구난 활동의 장애가 되고 있고 결국은 시민들의 안전한 구호에 장애가 되고 있어서 '소방활동손실보상조례' 를 발의하게 됐다” 고 당시의 조례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연간 손실보상금액이 수천만 원으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소방공무원들이 소방활동 중 불가피하게 발생한 시민피해에 대해 개인적인 책임을 지지 않고 서울시가 보상하게 됨으로써 소방대원은 적극적인 소방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서울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철저히 보호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되는 입법효과에 대해 말했다. 박순규 의원이 발의했던 '소방활동손실보상조례' 의 관련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이나 구조활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지난 2년간 77건의 피해 보상을 완료했으며, 보상 및 배상금액은 총 6천 5백만 원이고, 화재발생 인근 시민을 대피시키기 위해 현관문이나 도어락을 파손했거나 고층유리창 파괴, 고드름 제거 등으로 인해 인근 차량을 파손시킨 경우다. 한편, 2020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및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조례제정 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 없이 22일 시의회에서 상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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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대한민국소통발전대상' 수상[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평택시의회는 한국 언론인 연대가 주최하고, ybcnews 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소통발전대상 시상식' 에서 홍선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0명이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해 온 지방 의원과 시민 행복을 위해 소통하는데 기여한 공무원, 경찰, 시민 등 2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특히, 평택시의회 의원 중에 ‘기초의회 리더십 부문’ ▲홍선의 의장, ▲강정구 부의장, ‘기초의회 의정 부문’ ▲이관우 자치행정위원장, ▲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 ▲권영화 의원, ▲최은영 의원, ▲이해금 의원, ▲김승겸 의원, ▲정일구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수상자들은 “이번 상은 그동안 의정활동에 대한 칭찬의 의미 보다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과 평택시 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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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2021년 의정활동 목표 "극세척도(克世拓道)”[익산=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익산시의회가 내년 의정활동 목표를 사자성어 '극세척도(克世拓道)' 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공모를 통해 선정한 '극세척도(克世拓道)' 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한다” 는 뜻으로, 지금의 현실이 당장은 어렵고 힘들더라도 시민과 함께 똘똘 뭉쳐 위기를 참고 이겨내 새로운 길, 희망의 길을 열어가겠다는 익산시의회의 의지를 표현했다. 유재구 익산시의회 의장은 “2020년 코로나19로, 최악의 경제난으로, 그 어느 해보다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암울했던 한 해였다" 며 "우리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자세로 2021년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미래를 향한 희망과 그 희망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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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시의원 7명 제8대 전반기 최우수 의정대상 수상[성남=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성남시의회는 지난 22일 성남시기자협의회가 주관하는 ‘제8대 성남시의회 전반기 최우수 의정대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성남시기자협의회는 2년마다 성남시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최우수 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는 제8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박문석 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한 윤창근 의장을 비롯해 김선임 의원, 이기인 의원, 최현백 의원, 안광림 의원, 박은미 의원 등 총 7명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시의회의 위상을 높인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의회에 이어 지금까지 시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한 동료 의원들이 있어, 성남시의회가 순항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며 “코로나 위기 극복이 우리 앞에 놓인 가장 큰 과제고, 시민들의 누적된 정신적 피로와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성남시의회도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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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전재운, 김희철, 유세움의원 ‘제5회 인천의정대상’ 수상[인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22일 열린 ‘제5회 인천의정대상’ 에서 전재운, 김희철, 유세움의원이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의정대상은 올 한 해 동안 인천시민을 위해 힘써온 ‘으뜸 일꾼’ 에게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영예로운 상으로, 광역 및 기초의원 그리고 인천발전을 위해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방의원 수상 부문은 3개 분야로 광역의원 중 예산절감ㆍ주민소통부문은 전재운의원, 매니페스토 부문에 김희철의원, 의정활동ㆍ정책연구 부문은 유세움의원이 각각의 분야에서 보다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발로 뛰며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의원들은 “인천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본분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지역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는 참일꾼이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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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김정렬 문화체육교육위원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시의회 김정렬 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문화체육교육위원장으로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2일 '지방의정봉사상’ 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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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의원,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리민복상' 수상[서울=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 (비례대표) 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0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우수의원상) 수상의원’ 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22년 전통의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온ㆍ오프라인에서 1천여 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의 전문가 평가 위원들이 국정감사의 전 과정에 대한 종합모니터링과 보도자료ㆍ질의서ㆍ언론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국회의원이 의정활동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운천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저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 불법 동물장묘업체 등 반려동물 정책의 문제점, 코로나19로 인한 말산업의 붕괴와 불법사설경마 증가, 산림동맥인 임도의 필요성 등을 지적하면서 농업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이에, 더해 세계 최초로 만든 선박용 e네비게이션의 보급 저조, 잔존유 확인 작업 중 발생한 기름유출ㆍ인명사고 사건에서 드러난 해양환경공단과 해양경찰의 문제점, 항만공사들의 부적절한 성과급 지급 등을 지적하는 등 농업뿐만 아니라 해양수산 분야의 전문성도 갖춘 농ㆍ어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정운천 의원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사람으로서 무너져가는 농ㆍ어촌을 살리기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농ㆍ어업의 더욱 밝은 미래를 위해 쉬지 않고 달리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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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제2회 30초 영화제' 시상식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서울시의회는 서울특별시의회와 한국경제신문 공동 주최로 열린 제2회 서울시의회 '30초영화제' 가 지난 14일 온라인 시상식을 끝으로 성대하게 마무리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30초영화제' 는 '시민을 지키는 의회,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 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치러지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했다. 이번 영화제는 총 249편 (일반부 224편, 청소년부 25편)의 작품이 출품돼 이 중 12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3편, 특별상 3편이다. 대상의 영예는 ‘마을공동체 지원 조례가 찾아준 특별한 기적’ 이 일반부 최우수상은 ‘저도 청소년입니다’, 청소년부 최우수상은 ‘시선’ 이 수상했다. 김인호 의장은 “여러 출품작 속에 서울시의회가 조례에 담아내고자 했던 변화의 바람이 깊이 있게 잘 표현돼 있었다” 며 “코로나19라는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서울시의회의 의정활동과 서울시 조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영화제에 참가해주신 모든 감독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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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신금자의원, 청소년 수요 맞춘 탄력적 예산 주문[군포=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군포시의회는 지난 8일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년도 본예산 심의 중 신금자 의원이 청소년청년정책과에 탄력적인 예산 편성을 주문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신금자 의원은 "청소년들의 수요를 파악해 일몰될 사업과 확장될 사업을 검토하는 것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이 될 것이다" 며 “아이들에게 맞는 사업이나 아이들이 원하는 방향은 키워주고 흥미가 떨어지거나 성과가 미비한 사업은 축소하는 등 예산을 탄력적으로 편성해달라” 고 주문했다. 또한, 신금자의원은 "청소년청년정책과의 예산 심의 중 '청소년 프로그램' 의 예산이 매년 변동 없이 계상되는 것을 지적하고, '청소년 프로그램' 의 성과 보고서나 활동 결과 등을 분석해, 내년 예산 편성에 반영, 성과에 따라 지원액 등이 변동돼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성취욕을 높이는 방안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