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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강보건의 날 기념 ‘어린이 구강건강 인형극’ 개최[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6월 9일) 을 기념해 오는 30일 2회에 걸쳐 구리시행정복지센터 1층 공연장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 586명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치아미녀와 흡연야수의 건강대작전’ 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치아에 건강한 음식과 올바른 칫솔질을 배우고 흡연 및 간접흡연의 위험성도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공연장 입구에는 아이들이 의사 가운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포토존이 설치되고, 낚시 놀이터, 공던지기, 건강한 폐 모형 전시 등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스스로 성인이 될 때까지 건강한 치아 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은 만6세 전ㆍ후에는 영구치가 나오는데 이 영구치를 잘 관리해서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아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 이라는 숫자와 어금니 (구치: 臼齒) 의 '구' 자를 숫자화해 매년 6월 9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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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직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전 직원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지난 21일 진행된 고위직 공무원 대상에 대한 교육은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바 있으며,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 공무원으로서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지한 자세로 경청했다. 또한, 지난 23일과 24일은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성맞춤 아트홀 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아울러, 시가 추진하는 4대 폭력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 교육은 직장 내 건전한 성 가치관을 높이고 올바른 직장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양성평등기본법 등 관련 법에 따라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 밖에, 이번 예방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4대 폭력의 개념, 최근 직장 내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4대 폭력 사례, 예방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더욱 섬세하고 체계적인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ㆍ배려하는 직장 문화가 안착하도록 지속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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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제1회 청소년박람회 팡파르[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박람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 교육청과 공동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박람회가 오늘 (23일) 부터 내일 (24일) 까지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첫 날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 얼쑤마루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최병관 행정부지사와 유정기 도 교육청 부교육감, 도내 청소년 기관ㆍ단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병관 부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시상, 학교 밖 청소년 포상, 개막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의 성장지원을 위한 도와 도 교육청의 협력사업으로, ‘청소년이 살고 싶은 전북, 머물고 싶은 전북’ 을 주제로 전북국제협력진흥원,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북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했다. 또한, 오는 24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는 유명인 진로 토크콘서트,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진로 컨설팅,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글로벌 문화주간 국제 세미나, 청소년 무형유산 특별공연 등 도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도내 100여 개의 기관ㆍ단체가 미래ㆍ진로, 지역ㆍ성장, 상담, 그린, 안전, 글로벌 등 6개 분야 100여 개의 전시ㆍ체험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불어, 청소년 미래 환경 대응을 위한 인공지능 (AI), 드론, 가상현실 (VR) 문화 체험, 청소년 문화ㆍ예술 공연, 청소년 상담 지원, 진로컨설팅, 기후 위기 대응 활동, 안전 체험활동, 청소년 멘토 특강 등 다채로운 활동들이 준비돼 있다. 이 밖에,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박람회 기간에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를 사용해 청소년들에게 우리가 살아갈 지구에 대해 고민할 시간도 마련됐다. 제11회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효행부문 수상자 조은 학생은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박람회에서 자랑스러운 청소년 상을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고 저를 추천해주신 군산시 청소년문화의집 관장께 감사드린다” 며 “전북에서 청소년을 위한 박람회가 개최되고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고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이번 박람회가 도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더 많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 며 “다양한 전시, 체험, 강연을 통해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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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4년 학생 동아리연합회 발대식’ 개최[의왕=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의왕시는 지난 18일, 평생학습관 3층 공연장에서 관내 중ㆍ고교 학생 동아리 학생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의왕 학생동아리 지원사업 설명회 및 학생동아리연합회 발대식’ 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시는 지난 4월 학생 동아리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관내 9개 학교 (중5, 고4), 53개 학생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학생 동아리 활동운영비로 986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발대식에서는 53개 학생 동아리 대표, 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를 구성했으며, 연합회 임원으로 회장 이다영 (의왕고), 부회장 김가연 (우성고), 최리브가 (의왕부곡중) 와 학교별 대표 12명을 선출했다. 이어, 작년 학생 동아리 활동 영상 상영 및 학생 동아리 지원사업 설명 등이 이뤄졌다. 이 밖에, 의왕 학생 동아리연합회는 오는 10월 26일 개최 예정인 제5회 의왕학생축제를 기획ㆍ운영하게 된다. 권혁천 시 평생교육원장은 “학생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새로운 친구들과 교류하며 우정을 이어나가길 바란다” 며 “학생 중심의 자율적인 동아리 문화가 정착되고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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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드론 활용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안전 점검…사각지대 최소화[안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산시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올해 집중 안전 점검 기간을 정하고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집중 안전 점검’ 은 ▲안전점검, ▲안전신고, ▲안전캠페인 등을 진행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올해는 오는 6월 21일까지 시ㆍ유관기관ㆍ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건축물, 위험시설 등 77개소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지난 14일 진행된 점검에서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내 3개 공연장 (해돋이극장, 달맞이극장, 별무리극장) 과 국제회의장, 야외공연장을 갖춘 다목적 문화ㆍ예술의 공간에 걸쳐 민간안전점검단과 함께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더불어,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첨단장비인 드론을 활용해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건물 외벽, 옥상 등 사각지대까지 면밀하게 점검했다. 고재준 시 시민안전과장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철저히 나설 것” 이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 점검 추진으로 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에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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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연장 집중안전점검 실시[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달 22일부터 유도선, 소규모 건설공사장, 산사태 취약지역 등 점검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재난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난 7일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연장 (안성맞춤아트홀) 을 점검했다. 또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민 등이 함께하는 범국가적 재해 예방활동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조치ㆍ보수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지난 7일 점검에는 ▲부시장, ▲시민안전과, ▲문화예술사업소, ▲건축, 전기, 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하는 민ㆍ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행정안전부 배포 시설별 유형가이드를 활용하고, 육안 점검이 힘든 시설물에 대해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유태일 부시장은 “안성맞춤아트홀과 같은 공연장은 많은 시민이 문화ㆍ예술을 향유하기 위해 방문하는 시설인 만큼 이용에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 며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 발굴ㆍ조치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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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2회 합창 페스티벌 개최[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오는 14일 '제2회 오산시 합창 페스티벌' 이 (사) 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의 주관으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사) 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 산하단체인 ▲오산시여성합창단,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 ▲오산필코러스합창단, ▲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이 올해에도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초청 공연으로는 ▲오산시교향악단, ▲화성시민합창단, ▲용인여성콘서트콰이어 등이 참가한다. 이 밖에,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로 구성된 총 7개의 합창단이 각자의 특색 있는 공연을 준비했으며, 전 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연합 합창 공연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러 합창단이 어렵게 모인 만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준비한 행사다" 며 "많은 시민이 찾아와 다채로운 합창 공연을 즐기고 음악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은 오산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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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웨스트 & 이스트'...관람객 뜨거운 호평[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립예술단의 대표 공연인 '웨스트 앤 이스트 (West & East)' 가 올해 상반기 공연에서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대중성과 관광 상품화의 가능성을 재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000석의 티켓 매진과 함께 어제 (4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에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 익산 브랜드 공연 '웨스트 앤 이스트 (West & East)' 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전했다. 관객들은 "서동축제와 어우러진 이번 공연을 통해 백제왕도 익산시와 '서동설화' 에 대해 더 잘 알게 됐고 자부심도 느꼈다" 며 "특히 익산시립예술단의 3개 예술단이 혼신의 열정을 기울여 제작한 덕분에 수준 높은 작품을 볼 수 있어 행복했다" 고 호평했다. 타 지역 관객들은 "백제 제30대 왕 '무왕 (武王)' 에 관한 이야기인 '서동 설화 (薯童說話)' 에 신화적 판타지를 추가해 흥미로운 공연이었다" 며 "익산 브랜드를 절묘하게 결합해 잘 만들어 낸 공연이자 관광상품" 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무왕의 어머니가 용과 관계해 태어난 서동이 신라 진평왕의 셋째 딸 선화 공주를 아내로 맞이하는 장면 등을 노래ㆍ춤ㆍ연희가 어우러진 완성도 있는 가무악극으로 표현하며, 공연 2년차를 맞아 익산의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 잡아 가는 모습이다. 또한, 작품은 시립합창단과 시립무용단, 시립풍물단 등 익산시립예술단의 3개 예술단의 협업으로 제작했으며, 무용극을 기본으로 하는 오페라 연희 댄스컬로 구성되는 등 브랜드 공연에 걸맞은 수준 높은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아울러, 익산시립풍물단 김익주 감독이 총예술감독으로 지휘하고 익산시립합창단 노기환 지휘자가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익산시립무용단 최석열 감독이 대본을 직접쓰고 연출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익산의 대표 브랜드 공연인 만큼 익산에서만 볼 수 있는 예술적 완성도를 갖춘 작품 제작에 노력했으며, 지역의 문화ㆍ예술 자원을 토대로 하자는 의미에서 '서동' 이라는 지역의 스토리를 활용해 대중성을 함께 확보해 나간다는 취지다. 덧붙여, 익산시는 상반기 공연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두 차례의 공연을 통해 브랜드 공연이 익산의 문화ㆍ예술 자산으로 확고히 자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 다른 시ㆍ군 축제나 관광 공연과 명확한 차별성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익산예술의전당 이지원 관장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후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져 올 하반기에 2회의 추가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며 "지역의 정체성 강화와 시민들의 자긍심 회복,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3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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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52회 어버이 날 기념식 참석[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는 어제 (2일), 제52회 어버이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가 주최ㆍ주관한 제52회 어버이 날 기념식은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또한,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 이익재 회장 등 65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제52회 어버이 날 기념식은 ▲식전공연, ▲내빈소개, ▲개회, ▲유공자 시상, ▲인사말,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 “평택시 발전을 위해 고생하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평택시의회는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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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5월 가정의 달 특별한 즐거움 선사…치즈테마파크로[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가족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행사를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보물찾기, 에어 범퍼카, 회전목마, 블록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인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가족장기자랑, 케이크 만들기, 기념품 증정 등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으며, 인형극, 마술, 풍선 공연 등 다양한 문화ㆍ예술 공연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화덕피자, 닭꼬치, 스테이크, 탕후루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맛보고 즐길 수 있으며, 화덕피자는 작년 임실N치즈축제와 산타축제 때 굉장한 인기가 있었던 만큼 이번에도 가족 모두에게 인기 있는 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가정의 달 행사에 빠질 수 없는 임실N치즈 플리마켓에서는 액세서리, 나무공예, 수공예품 등 30여 종의 나눔장터를 진행하며, 플리마켓 한편에 소규모 버스킹 공연장으로 더욱 풍성하고 활기 넘치는 나눔장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수많은 방문객들이 임실치즈테마파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오는 5일 어린이 날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장기자랑 경연대회, 태권도 시범, 캄보디아 전통춤과 무료 체험부스 15종 등 많은 볼거리와 놀거리를 마련했다. 심민 군수는 “올해 5월 가정의 달 행사는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한 가족 방문객들 모두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즐기고 웃음 가득한 가정의 달이 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