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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 줄이어[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은 어제 (29일), 전북특별자치도 양궁협회 여운기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임실군에 고액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양궁협회를 대표해 여운기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금액인 5백만 원을 기탁했다거 전했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양궁협회는 전북특별자치도 국제양궁장이 2018년 오수면에 설립된 이래로, 임실군과 함께 전국 양궁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 유치 등 지역 양궁 꿈나무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여운기 회장은 “전북의 양궁 종목 발전과 양궁 문화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임실군에 고향사랑기부로 감사의 마음을 보답할 수 있어 뜻깊다” 고 말했다. 심민 군수는 “임실에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신 여운기 회장을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양궁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양궁 종목 발전과 선수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국제양궁장은 임실군 오수면에 위치한 전북 유일 국제규격을 갖춘 최신식 양궁장으로, 각종 국제대회 개최 및 훈련시설 완비뿐만 아닌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도 양궁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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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국제ㆍ전국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력’[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는 올해 전주에서 다양한 종목의 국제대회와 전국규모 체육대회가 펼쳐진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는 올해 22개 종목의 24개 국제ㆍ전국규모 대회가 전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시는 이러한 대규모 체육행사의 경우 전국 각지의 선수들은 물론 선수단과 가족, 관람객들이 대거 전주를 찾아 숙식을 해결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지난 13일에는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전국 남녀노소 바둑인들이 ‘제25회 이창호배 전국아마바둑선수권대회’ 에 참가했다. 또한, 오는 6월과 8월에는 각각 전국의 볼링 학생 선수들이 모여 경쟁하는 ‘제2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와 전국의 수영 엘리트 선수들이 모여 경쟁하는 ‘제43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등 대규모 행사가 전주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전주에서는 ▲제18회 회장배전국스쿼시선수권대회, ▲제5회 전주한옥마을 전국스포츠클라이밍동호인대회, ▲제16회 천년전주 한옥마을 전국배드민턴대회, ▲2023 전주월드인라인마라톤대회, ▲제5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 ▲제41회 추계 전국 중ㆍ고등학교 검도대회, ▲2024 전주컵 국제청소년유도대회, ▲2024 전주한옥마을 전국남녀동호인배구대회 등 크고 작은 각종 전국단위 대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도 개최 예정인 국제ㆍ전국규모 체육대회 유치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더불어, 대회 유치를 위한 공모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전주시 개최 및 전주시의 지원을 희망하는 대회 담당자는 전주시체육회에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 시는 오는 9~10월 중 개최되는 ‘전국규모 국내ㆍ외 체육대회 전주시 유치협의회’ 의 심사와 전주시의회 의결 등을 거쳐 2025년도 전주시 지원 보조사업을 결정할 계획이다. 노은영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각종 국제ㆍ전국규모 체육대회의 개최가 체육 저변을 넓히고, 체육도시 전주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 며 “고물가 등으로 인해 고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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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 '김우철 선수' 아시아선수권대회서 금메달 획득[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청 근대 5종팀 선수단이 또 다시 메달을 안겼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군은 경기도 화성에서 지난 10일부터 어제 (15일) 까지 개최된 2024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김우철 선수가 남자 일반부 5종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특히, 파트너 자격으로 참가한 김우철 선수는 다른 팀 소속 선수들과 연합해 단체전에 출전했다. 또한, 아시아선수권 대회는 국가대표 자격이 주어진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완주군에서는 국가대표인 김예나 선수를 비롯해 파트너 자격으로 출전한 김우철, 이화영 선수까지 총 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 밖에, 완주군청 근대 5종팀은 지난달 전국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을 획득한 것에 이어 이번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완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임성택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국제대회에 출전해 값진 경험을 한 것과 동시에 금메달까지 획득해 뿌듯하다” 며 “선수들이 더 많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제26회 한국학생근대5종연맹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 오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제11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를 유치할 예정으로, 근대5종 종목의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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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역도부' 전국대회에서 맹활약![진안=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청 역도부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경남 고성군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전국실업역도선수권 대회에 참가해 김정민 (남자 73kg) 선수가 금메달 2개 (용상 1위, 합계 1위) 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김정민 선수는 2005년생으로 올해 초 경기도 안산공업고등학교를 졸업 후 진안군청 역도부에 입단한 선수로 고교 시절 각종 전국대회에 입상하며 유망주로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진안군청 역도부 입단 후 첫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들어 올리며, 앞으로도 진안군청 역도부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큰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진안군청 역도부는 지난달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2024 아시아선수권대회 유동주 선수에 이어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도 김정민 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진안 역도의 힘을 보여줬다. 이 밖에, 이들은 평소 진안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의 후원으로 진안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며, 건강과 체력관리를 함으로써 진안홍삼 홍보에도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올 초부터 국제대회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역도부 선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만큼 부상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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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권영준 선수, 국제그랑프리 개인전 입상 쾌거[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남자 에페팀 간판 권영준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권영준 선수의 국제대회 개인전 메달은 7년여 만으로, 익산시와 선수 개인 모두에게 매우 값진 성과다. 특히, 권영준 선수는 지난 10일 막을 내린 2024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월드컵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했으며, 16강과 8강에서 우크라이나와 독일 선수를 가볍게 제치며 4강에 올랐으나, 프랑스 선수를 상대로 1점 차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현재 펜싱 국가대표 남자 에페팀에는 익산시청 선수단 3명이 속해 있으며, 양뢰성 코치는 대표팀 코치로, 권영준 선수와 정병찬 선수는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수근 익산시청 펜싱팀 감독은 "팀의 최고참 선수로 항상 실전처럼 훈련에 임하고 팀 내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해 온 권영준 선수의 성실함이 이뤄낸 성과다" 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국제대회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으로 우리 익산시의 위상을 드높여 준 권영준 선수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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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국제 대회 유치로 글로벌 스포츠마케팅 추진에 총력[순창=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순창군이 국제 규모의 스포츠 대회인 ‘2023 KETF 국제 주니어 (U-12) 테니스 대회’ 를 개최해 전북도 내 글로벌 스포츠마케팅의 선두주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전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 간 순창군 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의 나라에서 온 만12세 이하의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남ㆍ여 단식, 남ㆍ여 복식 경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대회는 새싹부, 10세부, 12세부로 나눠 진행되며, 40여 명의 국외 선수를 포함해 500여 명의 선수단이 순창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영일 군수는 “순창군에 오시는 외국인 선수단 여러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앞으로도 순창군은 외국인들이 경기할 수 있는 최적의 행정서비스를 갖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한편, 군은 민선 8기를 맞아 글로벌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포부를 가지고 매진하고 있으며, 매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해외 국가대표팀들과의 스포츠교류 협약을 체결해 종목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순창형 전지훈련 프로그램’ 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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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애인체육회 론볼 김승희 선수, 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서 맹활약[정읍=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정읍시는 2022 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 론볼 종목에 출전한 정읍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김승희 선수가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정읍을 세계에 알렸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김승희 선수는 지난 25일, 중국 항저우 원후이스쿨 론볼 경기장에서 열린 론볼 여자 개인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 선수를 16대10으로 꺾고 압도적인 실력 차를 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론볼 혼성 B8에서 정상철 선수와 합을 맞춰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승희 선수는 “우연한 계기로 론볼에 재미를 느껴 한 운동이 선수로까지 인연이 이어지게 됐다” 며 “이번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 국가대표가 돼 설레기도 하고, 부담도 됐지만 좋은 결과가 나와 너무 기쁘다” 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김승희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두 개의 메달을 딴 것에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 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정읍에 자긍심을 갖고 운동에 전념하도록 장애인 체육인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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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신유진 선수 아시아선수권 은메달 획득[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익산시는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아시아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익산시청 육상팀 신유진 선수는 지난 25일, 전남 목포에서 막을 내린 ‘2023 아시아 투척선수권대회’ 에 출전해 여자 원반던지기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여자 원반던지기 한국기록 보유자인 신유진 선수는 이달 초 막을 내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메달 획득의 기대를 모았으나, 5위에 그치며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는 제 기량을 한껏 발휘해 본인의 첫 국제대회 메달을 획득하면서 아시안게임에서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번 대회기간 함께하며 선수단을 지도한 익산시청 육상팀 이주형 감독은 “이번 메달의 가장 큰 성과는 선수 스스로가 부담감을 이겨낸 것” 이며 “앞으로 선수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선수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국내 대회는 물론 국제 대회에서도 선전하며 우리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다” 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 했고,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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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박성연 시의원, 광장동 현안 타운홀미팅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 (광진구 제2선거구) 은 지난 20일, 광장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타운홀미팅을 가지고 광장동 체육시설 부지 개발 등 광장동 현안을 주제로 주민과 의견을 나눴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병민 국민의힘 광진갑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최고위원,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 신진호ㆍ김상희 의원 (광진구의회) 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광장동 체육시설 부지는 한강과 인접하고, 도심으로 진입할 수 있는 주요 통로에 위치해 있어 그 활용도가 높다. 하지만, 지난 1978년에 도시계획시설 (운동장) 으로 지정됐고, 이후 2003년에 체육시설 부지로 변경됐으나 아직까지 전체 부지 5만 916㎡ 가운데 절반 가량인 2만 5,957㎡ 가량이 미활용지로 남아있다. 또한, 서울시는 이 자리에 국제대회 개최가 가능한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을 조성하고, 공원과 환승주차장 등의 시설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아울러, 이날 타운홀미팅은 그간 서울시와 광진구가 지속적으로 논의하면서 체육시설 부지 개발을 위한 계획을 수립한 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사업계획에 따른 타당성 조사 등 일정이 진행되기 전에 주민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수렴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더불어, 서울시는 광진구와 주민의 의견을 받아들여 주민생활체육공간과 주차장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박성연 의원은 “큰 가치를 가진 부지가 아직까지 상당부분 미개발 상태에 있어서 안타까움이 컸다” 며 “시의원이 되고 가장 먼저 챙겼던 내용이 광장동 체육시설 부지였던 만큼, 앞으로 타당성 조사 등 일정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타운홀미팅에서는 광장동 체육시설 부지 개발 이외에도 광장동 주민센터 신축 이전, 수변공간 활용, 광장빗물펌프장 등 다양한 주제로 주민들의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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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LX사이클 김유로' 아시안게임 값진 銀 축하[전주ㆍ완주 혁신도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LX공사) 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의 사이클 남자 매디슨에서 값진 은메달을 수상한 김유로 선수를 환영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LX공사는 전주 본사 1층 로비에서 장선재 감독이 이끄는 사이클 팀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최선을 다한 박상홍 선수와 은메달 수상을 한 김유로 선수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특히, 본래 도로 종목이었던 김유로 선수는 매디슨 경기를 앞두고 3일 만에 교체 투입돼 일본 팀과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간발의 차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유로 선수는 “아쉬운 마음 보다는 기쁜 마음이 더 크다” 며 “장선재 감독이 저를 믿어주셨고 선배인 신동인 선수가 잘 이끌어 준 덕분에 후회 없는 경기를 할 수 있었다” 고 전했다. 이날 환영식에 참석한 LX공사 방성배 경영지원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직원들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기쁜 명절 선물을 주셔서 감사했다” 며 “LX사이클팀이 공사를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이클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LX공사는 비인기 종목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2006년 11월 사이클 팀을 창단,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서 金 6개와 銀 3개 등을 수상하며 국내 최고 기량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