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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공식 체험관광 크리에이터 ‘2024 투어테이너’ 모집[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늘 (20일) 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서울 공식 체험관광 ‘원모어트립 (One More Trip)’ 에서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함께 알릴 2024 투어테이너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투어테이너는 총 3개 팀을 선발하며, 국내에 거주하는 한국의 문화와 서울의 체험관광에 관심이 많은 내ㆍ외국인 중 영상 기획 및 제작 능력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모집 및 선발이 진행된다. 또한, 신청은 원모어트립 공식 누리집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된 투어테이너는 지난해 선발된 6기 투어테이너 3개 팀과 함께 공식 투어테이너로 활동하게 된다. 이 밖에, 선발된 투어테이너는 2년 간 활동하며 원모어트립의 체험관광 상품을 직접 홍보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며, 이를 통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준 서울관광재단 관광서비스팀장은 “작년에 함께 활동한 투어테이너 3개 팀, 그리고 올해 선발된 투어테이너 3개 팀과 함께 기발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만들어 나갈 계획” 이며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서울의 진정한 매력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의 다양한 체험관광 상품을 알리는데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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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유럽 최대 마이스 전시회 아이멕스에서 국제회의 유치 총력[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엔데믹과 함께 증가하는 MICE 수요를 서울로 유치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오늘 (16일) 까지 3일 간 유럽 최대 MICE 전시회인 ‘IMEX 프랑크푸르트’ 에서 유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IMEX (The International Exhibition for Incentive Travel, Meetings and Events) 는 94개국 3,883명이 방문하며, 5만 7,7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지는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마이스 (MICE) 산업 전문 전시회다. 특히, 이번 IMEX 서울 홍보관은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SMA) 회원사들의 참가 규모를 전년 대비 25%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203건의 상담회와 200명의 MICE 주최자 대상으로 서울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마지막까지 MICE 신규 수요 발굴을 위한 세일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번 IMEX에 공동 참가한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는 ▲그라운드케이,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디오제이씨코리아, ▲오프너디오씨, ▲유에스트래블, ▲이크루즈, ▲케이알호스탈리피, ▲코엑스, ▲킴스트래블, ▲할리데이플래너스여행 등 5개 분과 10개 회원사다. 아울러, 올해는 서울특별시 신규 브랜드 슬로건인 ‘SEOUL MY SOUL’ 을 활용한 홍보관과 서울굿즈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도시 브랜딩을 강화했으며, 행사 이틀차인 어제 (15일) 까지 1,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서울홍보관을 방문하는 등 참가자들의 관심도와 호감도를 체감 중이다. 더불어, 서울홍보관은 ‘SEOUL MY SOUL’ 로고 색상을 활용해 다채롭게 디자인했으며, 천장 구조물에 대형 LED를 설치해 화려한 서울의 이미지를 부각했고, ‘서울 치맥페스타’ 와 ‘서울굿즈 럭키드로우 홍보이벤트’ 를 진행해 서울의 매력을 알리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4개 도시 및 국가 대표가 모여 아시아 지역 컨벤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아시아컨벤션얼라이언스 (ACA)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 밖에, 국제컨벤션협회, 아시아컨벤션얼라이언스 등 해외 유관기관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추진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관광수요가 회복되고, MICE산업이 활성화되는 현 시점에 서울이 이러한 수요를 선점할 수 있도록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MICE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며 “서울과 K-컬처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은 지금, 서울의 도시브랜드를 강화해 많은 국제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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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외국인 선호 한옥ㆍ도시민박 등 우수 서울스테이 20곳 선정…최대 500만 원 지원[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가 외국인 대상 한옥 체험ㆍ도시 민박 등 위생 및 안전관리, 고객서비스는 물론 서울만의 차별성을 담고 있는 우수 업소를 선정해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원금을 지난해 2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대폭 상향했고, 상품기획ㆍ인테리어는 물론 안전관리ㆍ홍보 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울특별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매력을 담은 우수한 숙박시설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오늘 (13일) 부터 오는 27일까지 ‘2024 우수 서울스테이’ 공개모집에 나선다. 아울러, 시는 올해 서울스테이 등록업소 중 20개소를 ‘우수 서울스테이’ 로 선정해 ▲숙소환경 개선 (방역ㆍ위생), ▲홍보마케팅 등에 사용가능한 지원금을 업소별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더불어,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숙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요인이 환경 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지난해보다 2.5배 늘어난 500만 원으로 지원금을 대폭 늘렸으며, ‘우수 서울스테이’ 숙소는 지원금 외에도 ▲우수 서울스테이 상장, ▲운영자 대상 교류 (네트워킹), ▲서울스테이 공식 누리소통망 (SNS) 연계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덧붙여, ‘우수 서울스테이’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숙소는 오늘 (13일) 부터 오는 27일 17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신청 가능 업종은 접수 마감일인 오는 27일까지 서울스테이 숙소 등록을 완료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이다. 이 밖에, ‘우수 서울스테이’ 는 적격서류 확인을 위한 1차 서류평가 이후, 관광업계 전문가의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결정되며, 총 20개를 선정하고, 최종 결과는 오는 6월 28일 서울스테이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이 외에도, 시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투숙할 수 있도록 화재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ㆍ위생 관련 평가 기준을 강화하고, 소음관리 및 생활폐기물 배출관리 등 주민 불편 예방 노력을 평가에 반영해 업계와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영환 시 관광체육국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지역 밀착 관광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대체 숙박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우수한 서울 숙소를 선보여야 하는 시점” 이며 “서울을 찾는 관광객이 깨끗하고 안전한 투숙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우수 서울스테이를 선발하고 지원해 서울만의 고품격 숙박환경을 조성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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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ㆍ서울특별시, '서울마이소울 인 두바이' 개최…중동에서 서울 매력 알려[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지난 (6일) 부터 어제 (7일) 까지 '현지시간', 양일에 걸쳐 두바이 디 아젠다 (The Agenda) 에서 서울관광 프로모션 ‘Seoul My Soul in Dubai’ 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한국을 찾은 중동 관광객은 약 20만 명으로 1.8% 를 차지했으며, 인원은 적지만 1인 당 평균 지출액이 약 1700달러이고, 체류일 또한 10일 이상으로 장기간인 점을 고려할 때 중동은 관광 분야에서 매력적인 틈새시장이다. 또한, UAE는 2022년 이후 한류 고성장 그룹에 새롭게 진입한 뒤, 2024년 해외한류 실태조사에서 한류 호감도 순위 5위 안에 드는 등 한류에 대한 인기와 선호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시는 이런 방한 수요의 잠재력을 느끼고,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는 뷰티ㆍ웰니스ㆍ의료ㆍ푸드ㆍ브랜드 등 서울의 매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분야의 체험관이 마련됐다. 덧붙여, 브랜드존에서는 마그넷ㆍ소반ㆍ달고나 등 다양한 서울 굿즈로 현지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 체험관 한쪽에는 포토존이 마련돼 아이돌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돼 보거나, 서울 배경의 지하철 등 다양한 컨셉의 포토 스튜디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꾸며졌다. 이 외에도, 체험관 외에도 두바이 현지 댄스팀이 참여하는 K-POP 커버댄스와 서울 브랜드 쇼 등 볼거리도 이어졌다. 한편, 행사의 마무리는 K-POP 콘서트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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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중국ㆍ동남아 MZ세대 사로잡는다…해외 여행사 초청 서울 홍보 여행 성료[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해외 핵심여행사 관계자 6명을 서울로 초청해 ‘MZ세대가 사랑하는 트렌디한 서울’ 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사전 답사 여행 (팸투어) 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전 답사 여행 (팸투어) 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해외 각국의 주요 여행사들과 B2B 동반관계를 구축하고 서울 관광 상품 개발ㆍ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서울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주요 관광시장인 중국, 일본, 동남아와 더불어 구미주, 중동 등 총 22개국 45개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의 국제 관광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올해 진행되는 첫 사전 답사 여행은 중국 및 동남아에 있는 5개국 6개 핵심여행사가 참여했으며, 시는 관광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 (2ㆍ30대) 맞춤형 관광 상품 발굴을 위해 ▲성수동 팝업스토어ㆍ카페거리, ▲신용산 일대 용리단길 등 지역관광 (로컬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답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사전 답사 여행에는 각국에서 해외여행 상품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핵심 여행사로 ▲중국 중청려연맹 (中青旅遨游科技发展有限公司), ▲말레이시아 애플 베케이션즈 (Apple Vacations) 및 메이플라워 홀리데이즈 (Mayflower Holidays), ▲싱가포르 찬브라더스 (Chan Brothers), ▲태국 저니랜드 (Journey Land), ▲필리핀 아일랜드 리조트 클럽 (Island Resort Club) 이 참여했다. 더불어, 시는 외래관광객의 서울 방문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이번 첫 회차를 시작으로, ▲구미주ㆍ중동 (6월), ▲대만ㆍ홍콩ㆍ일본 (9월) 을 대상으로 해외여행사 사전 답사 여행을 두 차례 더 운영할 예정이다. 덧붙여, 여행사 관계자들은 지역관광에 이어, 지난 4월에 새롭게 개관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 및 봄축제 ‘서울페스타 2024 (5월 1일~6일)’ 까지 방문하며 서울만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이와 함께,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 (종로구 삼청로 88) 은 국내ㆍ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종로구 삼청동 문화거리에 있으며, 관광객들은 4개 국어 (한ㆍ영ㆍ중ㆍ일) 로 서울 등산관광 정보를 얻고, 등산 물품을 대여할 수 있어 별도의 사전 준비 없이도 도심 속에서 쉽게 등산관광을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서울페스타 2024' 는 서울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명동, 잠실 한강공원 등 도심 전역에서 선보이는 서울의 대표 봄축제로, 국내ㆍ외 관광객들은 서울페스타에 참여해 뷰티, 패션, K-pop, 음식, 예술 등 각종 문화를 경험하며 서울의 멋과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환송오찬을 겸한 간담회가 진행돼 각국의 최신 관광 동향 정보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으며, 각 여행사는 이번 사전 답사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서울 관광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핵심여행사 관계자 대부분은 “이미 자사 관광상품에 성수동을 포함하고 있다" 며 "원래 팝업스토어 특성상 상시로 운영되지 않는데, 성수동은 거리 자체가 상시 활성화 돼 있어 다양한 취향과 여러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관광자원지로써 감명이 깊었다” 고 전했다. 이 외에도, 보다 편리한 관광을 위해 골목길이 많은 관광명소 곳곳에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고, 청결하고 깨끗한 관광을 위해 더욱 많은 쓰레기통이 거리에 설치됐으면 좋겠다는 의견 등 해외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언을 들을 수 있었다. 김영환 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사전 답사 여행 (팸투어) 를 통해 각국의 여행사들이 서울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경험했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서울만의 독창적인 관광 상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해외 주요 여행사와의 협력을 견고하게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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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5대 혁신 분야 전문역량 엑셀러레이팅 지원 기업 모집[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미래 관광ㆍMICE 선도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7일까지 전문역량 엑셀러레이팅 지원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엑셀러레이팅 지원 분야는 ▲기업 전략ㆍ비즈니스 모델, ▲홍보마케팅, ▲투자 유치ㆍ판로개척, ▲디지털 활용, ▲상품 개발 총 5개 분야다. 또한, 서울 관광ㆍMICE기업 지원센터는 서울특별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관광ㆍMICE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6월 개소한 이래,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다각화된 지원을 추진해왔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관광ㆍMICE를 둘러싼 글로벌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서울 관광ㆍMICE 기업들이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고, 경쟁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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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비짓서울' 중국ㆍ일본 황금연휴 공략 프로모션 진행![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비짓서울에서 일본 ‘골든위크’ 와 중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ㆍ오프라인 환대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본의 골든위크 (4월 27일~5월 6일) 와 중국의 노동절 (5월 1일~5일) 등 주요 국가들의 황금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항공ㆍ숙박 예약 및 해외 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서울 공식 관광정보 디지털 미디어인 비짓서울 (Visit Seoul) 채널에서는 일본과 중국 등 전 세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7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비짓서울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명동관광정보센터와 연계한 오프라인 환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골든위크 기간에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명동관광정보센터에 들러 서울 여행 중 직접 촬영한 ‘SEOUL MY SOUL’ 브랜드 또는 서울굿즈 사진을 본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고, 비짓서울 SNS에 이벤트 참여를 인증하면 서울굿즈 등 다양한 선물을 받게 된다. 아울러, 현장 방문 이벤트의 경우 선착순 250명에 한해 서울굿즈 모자, 비짓서울 캐릭터 인형, 아티스트 협업 문구세트 중 하나를 제공하며, 모든 외국인 방문자들에게는 소정의 서울 방문 기념품 (손거울, 볼펜 등) 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이벤트는 국내에 방문한 관광객 뿐 아니라 해외에 있는 잠재관광객 대상으로도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되며, 황금연휴 기간 서울을 방문하지 못했더라도 비짓서울 SNS에서 룰렛을 돌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덧붙여,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 (구 트위터), 웨이보, 샤오홍슈 등에서 진행되며, 룻렛을 돌려 ‘서울 여행 중 받고 싶고, 사고 싶은 서울 굿즈’ 를 선택하고 댓글로 결과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이벤트는 황금연휴를 맞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지로서 매력적인 서울과 서울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밖에, 서울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관광객 대상으로 서울굿즈 등을 상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전 세계 비짓서울 SNS 팔로워들에게도 참여형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해 바이럴될 수 있도록 했다. 이윤화 스마트관광팀장은 “비짓서울 소셜미디어는 총 4개 어권 12개 채널을 통해 249만 명의 팔로워와 일년 내내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미디어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며 “올해는 디지털 콘텐츠 확산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 및 행사들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이들의 서울 체류기간 연장 및 소비지출액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콘텐츠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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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창의적 관광 아이디어 빛나는 서울 관광새싹기업 10개 사 공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와 서울관광재단이 독창적인 기술을 보유한 관광새싹기업 (스타트업) 을 발굴하고, ‘2024 서울 관광새싹기업 협력프로젝트 공개오디션’ 을 통해 총 10개의 유망기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관광새싹기업 협력프로젝트’ 는 지난 2016년부터 서울 관광 산업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서울시는 지난해까지 총 82개의 유망기업을 발굴ㆍ육성했다. 특히, 올해는 158개의 관광새싹기업이 접수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10개의 관광새싹기업을 선정했다. 10개의 관광새싹기업은 어제 (25일) 온라인 생중계 공개오디션으로 진행된 최종 심사에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7명) 과 온라인 청중심사단 (422명) 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했다. 또한, 대상에는 엑스크루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이 함께하는 액티비티 플랫폼 운영) 가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더서비스플랫폼 (온라인 세금 즉시 환급 서비스 플랫폼 운영), 원밀리언 (취향 기반 K댄스 문화 경험 플랫폼 운영), 트립소다 (e스포츠 소셜 투어 운영) 가 선정됐다. 아울러, 대상으로 선정된 엑스크루는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이 함께하는 소셜 액티비티 서비스를 운영하는 새싹기업 (스타트업) 으로, 아웃도어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있다. 곽상준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즐기는 진짜 서울의 액티비티와 커뮤니티를 구축해 서울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 고 포부를 전했다. 이 외 차순위로는 ▲주식회사 앰프 (AI 기반 K-POP 팬 커뮤니티 구축 및 굿즈 중개 플랫폼 운영), ▲(주) 다이브인그룹 (예술 테마 숙박 상품 아트스테이 운영) 등 총 10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더불어, 10개의 관광새싹기업은 순위별로 3천만 원에서 최대 1억까지 프로젝트 사업비 (총 4억 3천만 원) 를 지원받으며, 서울을 찾는 국내ㆍ외 관광객들에게 서울만의 고품격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덧붙여, 시는 프로젝트 사업비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가 (액셀러레이터) 맞춤형 육성지원 프로그램,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제공해 기업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업모델 분석을 통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각 기업의 특성에 맞춘 회계ㆍ노무ㆍ마케팅 등 창업에 필수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IR 교육 등 투자유치를 위한 지원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서울국제트래블마트 (SITM) 등 서울시 주요 행사 협업ㆍ참여 기회를 제공해 기업이 보유한 사업을 관광 분야 관계 기관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 관광새싹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원사업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서비스 고도화 컨설팅, 서울시 및 관계 기관 홍보 연계 등 후속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김영환 시 관광체육국장은 “3ㆍ3ㆍ7ㆍ7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함께 그려갈 다양한 분야의 관광 새싹기업 (스타트업) 을 선정하게 돼 많은 기대가 된다” 며 “앞으로도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여행하며 매력도시 서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싹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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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비짓서울 TV 유튜브 개국 6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오늘 (22일) 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Seoul TV (비짓서울 TV)’ 의 개국 기념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VisitSeoul TV (이하 비짓서울TV) 는 지난 2018년 4월 23일에 개국해 서울의 다양하고 트렌디한 매력을 영상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구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특히, 비짓서울TV 개국 기념 이벤트는 오늘 (22일) 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총 10일 간 진행되며, 전 세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10세대, 서울 마이 소울 굿즈, 아마존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본 이벤트는 전 세계 시청자들이 참가할 수 있는 글로벌 이벤트로, 시청자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비짓서울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이벤트 참가를 위해서는 비짓서울 TV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이벤트 영상 댓글에 본인이 가고 싶은 서울의 관광지 및 보고 싶은 콘텐츠를 적으면 된다. 더불어, 이번 이벤트 결과를 바탕으로 구독자가 선호하는 서울의 관광지 및 희망 콘텐츠를 바탕으로 향후 비짓서울 TV 콘텐츠 제작을 진행할 예정이다. 덧붙여, 올해 6주년을 맞은 비짓서울 TV는 2024년 4월 기준 약 50만 명의 글로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인 BTS뿐만 아니라 EXO 수호, 아스트로 차은우, 송강 등 인기 한류 스타들과 함께 서울관광을 홍보해 왔다. 이와 함께, 비짓서울 TV는 2018년 개국 이래 BTS와 함께한 서울관광 홍보영상 등 1,503여 편의 영상을 송출하며 누적 조회수 8억 8천만 회를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비짓서울 TV의 구독자 중 96% 는 해외구독자로, K-콘텐츠 소비량이 높은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일본, 구미주 등 다양한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을 홍보하고 있다. 이 외에도, 주요 시청 국가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순서며, 이러한 글로벌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짓서울 TV는 모든 정규 콘텐츠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한국어 등 최소 6개 언어 자막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4년에는 더욱 많은 잠재 관광객이 서울을 찾을 수 있도록 서울의 야간관광, 혼자 여행, 안전한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할 방침이다. 이 밖에, 다른 도시와 차별화되는 서울만의 신규 관광지들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서울답게 전달할 예정이며, 2024년에는 더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글로벌 구독자 및 시청자들과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시청자들이 필요로 하고,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윤화 스마트관광팀장은 “비짓서울 TV는 2023년 팔로워 50만 명을 달성하며 서울에 대한 관광정보 및 서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글로벌 채널로 거듭나고 있다” 며 “2024년에는 구독자와의 소통을 더욱 늘리고, 서울만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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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서울다누림버스ㆍ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 운영 개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관광약자의 편리한 서울 관광을 위해 서울다누림 버스ㆍ미니밴 및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서울다누림 버스ㆍ미니밴과 여행용 보조기기는 서울다누림관광 누리집 회원가입 후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문의는 서울다누림관광센터로 하면 된다. 또한, 2019년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서울다누림 버스ㆍ미니밴은 관광약자를 위해 엄선된 투어코스는 물론,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차량을 운행해 편리한 맞춤 여행 서비스가 가능하며, 운전기사, 유류비, 주차비 등이 모두 무료로 지원된다. 아울러, 올해는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와 차량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관 대여 횟수를 연간 최대 2회 (월 1회) 에서 10회 (월 제한 없음) 로 완화해 연속 사용이 가능하게 했다. 더불어,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도 오늘 (19일) 운영을 시작한다. 덧붙여, 수전동 휠체어, 이동식 경사로, 이동형 리프트 등 서울 내 이동과 숙박시설 투숙 시 유용한 보조기기 총 15종 34점을 대여한다. 이 밖에, 여행용 보조기기는 최대 7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내 희망 장소에서 수령 및 반납을 할 수 있는 배송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서울관광재단 김은미 관광인프라팀장은 “서울관광재단과 서울다누림관광센터는 여행의 사각지대에 놓인 관광약자의 여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서울다누림버스와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여행격차를 좁혀 서울이 모두를 위한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