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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탄소중립 의원연구단체 착수보고회[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는 어제 (30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완주군 탄소중립 활성화 방안 연구’ 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착수보고회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화된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으며, 서남용 의장을 비롯해 심부건ㆍ유의식ㆍ김규성ㆍ이순덕ㆍ최광호 군의원, 군 관계공무원, 연구용역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사인 엠엔에스지속가능연구소 김세훈 대표가 발표를 맡았으며, 과업의 주요 내용인 관내 탄소중립 실천방안 마련을 위한 사례연구 및 적용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석자들은 봉동교 천변에서 EM흙공을 만들어 던지는 한편 만경강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심부건 연구단체 대표 의원은 “최근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상기후 현상에 대한 소식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더욱 강요받고 있다” 며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하는 군민들에게 쉽고 명확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며 이번 연구가 그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말했다. 한편, EM흙공은 황토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을 배합해 공처럼 만들어 발효한 것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하면 물에 서서히 녹으면서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해 수질 개선과 하수 유입으로 오염된 하천의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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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유이수 위원장, 소꿈사사회적협동조합 감사장 수상[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 유이수 산업건설위원장이 지난 25일, 소양면 풀뿌리지원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소양마당 문화예술축제’ 에서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동행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유이수 위원장은 평소 사회적경제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갖고 사회적경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완주군 소양면 관내의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의 고민상담과 진로문제를 도와주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유이수 위원장은 “군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장을 받고 나니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의 행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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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메뉴 품평회 및 복지인력 발족식 참석[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 김재천 군의원과 이주갑 군의원이 어제 (23일), 완주가족문화센터에서 열린 ‘봉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메뉴 품평회 및 복지인력 발족식’ 행사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메뉴품평회 및 복지인력 발족식 행사는 봉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공유 주방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전문 복지 인력 양성 및 메뉴 개발 등으로 새로운 특화 음식 개발에 따른 레시피 작성, 조리법 등을 개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전수하고자 하는 것으로 시식회 및 품평회가 함께 진행됐다. 특히, 개발되는 메뉴들은 완주군 봉동읍의 주산품인 생강과 양파, 대파, 감 등을 이용한 시그니처 메뉴 및 소스 등을 활용한 메뉴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주니어 메뉴, ▲즐기며 맛보는 관광객 메뉴, ▲노년기를 위한 쉼이 있는 시니어 메뉴, ▲체온 1도를 올려주는 시니어 반찬 메뉴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주갑 군의원은 “봉동읍을 비롯한 구이, 상관 등에서 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며 “봉동읍의 모델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완주군 전체의 우수사례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해달라” 고 당부했다. 김재천 군의원은 “이번 봉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우리 봉동읍의 시그니쳐 메뉴가 탄생하길 기대한다” 며 “오늘 시식회와 품평회에서 선보인 메뉴들이 큰 호응을 얻어 좋은 결과가 나오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식회와 품명회에는 곶감 소를 활용한 등심돈까스와 대파를 활용한 오믈렛, 마늘쫑과 수제 단무지를 활용한 김밥 등 20개의 메뉴가 출품됐으며, 참가자들의 시식과 투표를 통해 대표메뉴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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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김재천 군의원,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나서[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 김재천 군의원이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 소중한 만남의 자리를 제공,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어제 (20일), 완주군가족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한 ‘JOB-부킹데이 현장면접의 날’ 행사가 열렸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김재천 군의원을 비롯해 완주군로컬JOB센터 강애진 팀장, 완주군가족센터 김정은 센터장,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박종광 주무관, 노사발전재단 전북중장년내일센터 조경아 소장, 결혼이주여성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현장면접의 날은 구인기업과 취업희망자를 직접적으로 연계하는 채용행사로서 (주) 정석캐미칼, (주) 오디텍, 대림씨엔씨 (주) 등 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채용을 위한 1:1 현장 면접이 이뤄졌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구인 기업들은 현장 면접 결과를 토대로 추후 심사를 거쳐 최종 취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채용행사 외에도 완주군가족센터의 구직상담, 고용노동부의 취업지원제도 홍보를 실시해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광 주무관은 “앞으로도 고용부 전주지청은 취업난 해소 및 고용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김재천 군의원은 “이번 JOB-부킹데이 현장면접의 날 행사를 통해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구인 기업의 애로사항과 구직자의 어려움을 적극 발굴ㆍ경청하고, 장기적으로 기업과 구직자가 성장해 나가는 데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완주군의회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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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심부건 군의원 대표 발의 조례안 눈길[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는 최근 갑작스런 호우와 저온으로 강원도 산간에 눈이 내리는 등 이상기후로 인한 기상이변이 속출한 가운데 심부건 군의원이 대표 발의한 ‘완주군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안’, '완주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일 제283회 완주군의회 임시회에서 심부건 군의원의 대표발의로 통과된 ‘완주군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안’ 과 '완주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 심화되고 있는 이상기후에 대비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해당 안건을 대표발의한 심부건 군의원은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상황에서 저탄소 정책은 국가적 차원의 정책을 뛰어 넘어 이제는 전 세계적인 흐름임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 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전북지역 최초로 발의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 운영 조례안' 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 실시 의무화에 따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감축지표, 대상사업 선정, 예산의 수립ㆍ집행ㆍ결산 등의 과정에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관련 시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 조례안' 은 완주군민이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완주군민에 대한 탄소중립 실천교육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 참여에 관련된 사항 등을 규정한다. 심부건 군의원은 “완주군은 대단위 공단이 운영 중에 있고, 향후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많은 주민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 전북최초로 조례안을 발의하게 된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안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제도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군민의 참여와 실천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조례안의 시행으로 향후 완주군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양한 지원으로 완주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탄소 중립도시로 성장해 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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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정례회 앞두고 의정 역량 강화 연수[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가 어제 (14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의원 및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의정연수는 서남용 의장을 비롯한 이경애ㆍ성중기ㆍ심부건ㆍ유이수ㆍ유의식ㆍ김재천ㆍ이주갑ㆍ김규성ㆍ이순덕ㆍ최광호 군의원 등 군의회 의원 11명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연수 내용으로는 ▲완주군의회를 위한 청탁금지법ㆍ완주군의회를 위한 상생의 갑질 근절 솔루션 (김혜영 교육컨설팅그룹 울림 대표), ▲법령과 조례로 접근하는 완주군 행정사무감사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 대표) 등 교육으로 채워졌다. 서남용 의장은 “제1차 정례회를 앞둔 시점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예산의 효율적 편성과 집행에 대한 심사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연구하며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이며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해 군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완주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의정 연수는 내달 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제284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각종 조례안 심의와 2024년 행정사무감사 등 원활한 의정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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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성중기 운영위원장, 지역 주민과 소통간담회 개최[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 성중기 운영위원장이 지난 10일, 완주문화재단에서 지역민들의 고충 민원을 청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성중기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용진읍 신강마을 이승로 이장, 모아미래도 3차 권점복 이장, 완주문화재단 정철우 상임이사, 집행부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최근 완주군 일원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주말 행사로 인한 소음 피해 발생, 교통 체증 및 주차 문제 등의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또한, 신강마을 주민들은 평일 퇴근 시간대 병목현상으로 마을 차량 통행량 증가로 인한 소음 피해 발생 및 교통사고 증가 우려 등 문제점이 많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성중기 위원장은 소음 피해, 교통체증 문제를 지역사회의 공공 아젠다로 제시하기 위한 향후 일정과 방향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성중기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군민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해결책과 대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며 “앞으로도 완주군의회는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들의 행복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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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축제위원회 출범, 축제 경쟁력 강화한다[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축제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축제위원회는 군이 주최하는 각종 축제의 효율적인 추진을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 육성 및 지원을 위해 구성됐다고 전했다. 특히, 조영식 부군수를 당연직 위원장으로 완주군의회, 언론사, 학계, 축제전문가, 중간지원조직 등 9명으로 꾸려졌다. 또한, 축제위원회는 군민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늘리고, 완주군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축제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ㆍ자문하게 된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전년도 7개 주요 축제의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지역축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밖에, 지난해 완주군 축제에는 총 23만 3,000여 명이 다녀갔으며, 15억 1800만 원의 매출액을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조영식 부군수는 “각각의 특색있는 축제가 앞으로도 완주군을 알리는 대표적인 문화관광 자원이 되길 바란다” 며 “외부 전문가들이 포함된 축제위원회가 통합적 관점에서 축제 간 상호 연계와 콘텐츠 발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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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구인ㆍ구직자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앞장[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가 인재육성과 일자리 미스매칭에 따른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어제 (9일), 완주군 가족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구직자) 의 취업지원을 위한 ‘JOB-부킹데이 기업탐방 및 구인기업 설명회’ 가 열렸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서남용 의장, 성중기ㆍ유의식ㆍ김재천ㆍ김규성ㆍ이순덕 의원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황정호 지청장, 완주군가족센터 김정은 센터장, 결혼이민여성 (구직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설명회는 구직자 현장 견학을 통해 직무 관련 정보 습득 및 진로ㆍ취업에 대한 방향성 설정 지원과 관내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주) 정석케미칼, 대림씨엔씨, (주) 오디텍 기업체 현장을 견학하며, 다양한 생산공정 (시스템) 과 시설을 둘러보고 기업현황 및 구인 상황을 청취했으며, 이후 인사담당자와 채용 관련 질의ㆍ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현 완주산업단지진흥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관내 우수 기업 홍보 및 구인난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김재천 군의원은 “이번 JOB-부킹데이 기업탐방 및 구인기업 설명회를 통해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완주군의회는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을 확대하고 기업 일자리네트워크도 활성화하는 등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은 “민생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 며 “앞으로도 완주군의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통한 고용 확대와 군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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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 보은매립장 불편 해소 위해 ‘머리 맞대’[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은 완주군 비봉면 보은매립장 관련 민원이 급증하자 안호영 국회의원과 함께 주민들과 고충 처리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서남용 의장은 어제 (8일), 비봉면 현암마을에서 주민들과 보은매립장 불편 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서남용 의장을 비롯해 김규성 군의원, 안호영 국회의원, 집행부 관련부서 공무원, 마을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참석한 주민들은 ▲폐기물 즉각 이적에 대한 방안계획, ▲국가예산 확보와 이적장소 마련, ▲폐기물 침출수 토양오염 등으로 인한 피해보상 대책 등을 건의했다. 서남용 의장은 “비봉면 주민들이 더 이상 환경 문제로 고통을 받지 않도록 합리적인 대책을 마련해 청정비봉을 실현해 나갈 것” 이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폐기물 매립장을 안전하게 이적처리 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정치권과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