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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임경숙 부시장‘ 최초 여성 지방부이사관 취임[동두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자로, 경기도 인사발령에 의해 동두천시 제38대 부시장으로 최초 여성 지방부이사관 임경숙 부시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는 2024년부터 부단체장인 부시장의 직급이 기존 지방서기관 (4급) 에서 지방부이사관 (3급) 으로 높아진 데 따른 조치로, 동두천시는 이로써 최초 지방부이사관이자 최초 여성 부시장이 됐다. 또한, 임경숙 신임 부시장은 1989년 처음 공직에 입문한 이래, 지난 35년 간 행정안전부에서 안전정책국 안전정책과 및 생활안전과, 생활안전정책관 안전개선과, 재난복구정책관 재난보험과, 예방안전정책관 예방안전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평소 소통과 현장 행정을 강조하는 등 활기차게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아울러, 임경숙 신임 부시장은 오늘 (2일), 박형덕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교부받은 후,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동두천시의회와 기자실,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을 방문하며 소통했다. 이 밖에, 오는 12일까지 동두천경찰서를 비롯한 유관기관ㆍ단체를 방문해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며, 시의 주요 시설 등을 돌아보고 주요 현안 사안을 파악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 사상 첫 여성 부시장 임명으로 섬세함과 따뜻한 감성으로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만드는 게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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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내년 1월 1일자 도교육청 전입 교육행정직 공모[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도교육청이 교육행정직 전입자를 공개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더불어, 미래를 여는 전북교육’ 을 구현해 나갈 열정과 능력을 가진 인재 선발을 위해 교육행정 6~8급 전입공무원을 공개모집한다고 전했다. 특히, 응모자격은 교육행정 6급은 현 직급 경력 6년 이내, 7급은 현 직급 경력 7년 이내인 사람이며, 8급은 응시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또한, 전입을 희망하는 교육행정직은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까지 자기소개서, 주요업무실적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K-에듀파인을 통해 도교육청 총무과로 공문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면접 평가는 오는 11월 10일 치러지며, 해당 직급별 필요한 역량과 인성 등을 평가할 수 있는 공통문제와 자기소개서 및 주요업무실적 등을 활용한 개별질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주요 평가항목은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능력, ▲의사발표의 정확성과 논리성, ▲용모ㆍ예의ㆍ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ㆍ의지력ㆍ발전가능성 등이다. 이 밖에, 최종 전입 대상자로 확정된 사람은 내년 1월 1일자에 맞춰 인사발령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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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인사 발령자 임용장 수여[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연천군의회는 의장실에서 인사발령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수여식에서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의결된 변영림 의사팀장을 수석전문위원으로, 임학현 주무관을 의사팀장으로, 원용천 주무관을 지방운전주사로, 이오근 주무관을 전문위원으로 임용했다. 또한, 이 중 변영림 수석전문위원은 연천군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처음으로 지난 2월 20일 승진대상자 사전의결을 하고, 3월 20일~4월 28일 6주 간 사무관교육을 수료한 후 정식으로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임용장을 전달하게 됐다. 임용된 변영림 수석전문위원은 “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고 포부를 전했다. 심상금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독립 후 첫 사무관 승진임용식을 진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며 "의회 직원 모두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군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의정활동 지원에 매진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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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파주시는 민선 8기 2년차를 시작하며 오는 7월 1일 자로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정기인사는 승진 96명, 전보 348명, 신규임용 12명 등 566명의 인사발령이 이뤄졌다. 또한, 파주시는 이번 정기인사 부터 희망보직 대상을 6급 팀장까지 확대해 직원들의 의견을 보다 폭넓게 듣고 ‘시민중심 더 큰 파주’ 발전을 위한 능력과 의지가 있는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아울러, 평화경제특구TF팀을 신설해 자족도시 파주의 기반이 될 ‘평화경제특구 조성’ 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주요 승진 인사로는 ▲농업기술센터소장에 장흥중 연구개발과장이, ▲푸른환경사업본부장에 박준태 자원순환과장이 승진임용 됐으며, ▲공공건축과장에 유창민 신재생에너지팀장, ▲문화예술과장에 조동준 기획팀장, ▲도시계획과장에 박지영 공영개발1팀장, ▲건축디자인과장에 황인배 신도시개발팀장, ▲허가1과장에 정정희 생활도로팀장, ▲허가3과장에 김민섭 건축허가1팀장, ▲동물관리과장에 이광재 축수산팀장, ▲자원순환과장에 심재우 청소행정팀장, ▲산림휴양과장에 김종운 산림휴양팀장, ▲운정5동장에 양성원 보건행정팀장, ▲금촌1동장에 한윤자 총무팀장이 각각 직무대리로 임명됐다. 이 밖에, 국ㆍ과장급인 5급 이상 승진인사는 경력을 고려하되 승진 대상자들의 능력 및 평가, 성과 등을 기준으로 담당국과장의 의견을 참고하는 등 종합적인 검증과정을 거쳐 결정하고 하위직급 승진에도 경력뿐만 아니라 성과와 다면평가를 반영한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김경일 시장은 “앞으로도 열심히 근무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능력을 갖춘 직원은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에 배치해 나갈 계획이다” 며 “지난 1년 간 파주시 발전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달려왔고 이번 인사를 통해 인력배치가 완료된 만큼 ‘미래도약 경제도시ㆍ포용사회 문화도시ㆍ시민중심 자족도시 파주’ 를 만들기 위해 지나온 1년보다 더욱 힘을 모아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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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 우대 및 안배 중심의 간부급 인사 단행[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가 민선 8기 유정복 호의 1주년을 맞아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실현의 구체적 성과를 내기 위한 2023년 하반기 4급 이상 간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사발령 규모는 직무대리 21명, 전보 40명 등 총 77명 규모로 비교적 소폭이며, 이는 시정의 가시적 성과 도출을 위한 안정적 조직 운영에 무게를 둔 조치다. 특히, 무엇보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여성 및 격무ㆍ기피부서 근무자의 발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유리천장을 깨는 여성 공무원의 승진 확대에 중점을 뒀고, 이번에 승진한 여성 공무원은 4급 승진자 24명 중 6명, 5급은 46명 중 25명으로 각각 25% 및 54% 에 달한다. 또한, 직렬별로는, 행정직의 경우 4급은 15명 중 5명, 5급은 23중 18명이 여성 공무원으로 각각 33% 와 78% 에 이른다. 아울러, 4급 농업직과 건축, 보건연구, 농촌지도직 5급 승진자는 각 1명이었는데, 이들은 모두 여성이며, 특히 농업직 4급에서는 인천시 최초로 여성 승진자가 탄생했다. 더불어, 주요 직위에도 여성 공무원을 전진 배치했으며, 우선 민선 8기 공약과 관련 있는 핵심부서인 글로벌도시기획과장에 남경선, 인사과장에 한은희,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기획과장에 송금주 등 여성 승진자에게 중책을 맡겼다. 덧붙여, 격무ㆍ기피부서 장기근무자들도 적극 발탁 승진시켰으며, 격무ㆍ기피부서 승진자는 21명으로 총 승진자 144명의 14.5% 지만, 2배수 내에 포함됐을 경우 우선 승진자로 검토했다는 것이 인천시의 설명이고, 이를 반영하듯 행정직의 경우 교통국, 공업직의 경우 미래산업국과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다수의 승진자가 배출됐다. 이와 함께, 소수 직렬에 대한 승진도 안배했으며, 상위 직급에 퇴직자가 없음에도 3급은 녹지직렬에서, 4급은 화공직과 전기직렬에서 승진자자 결정됐다. 이 밖에, 이날 인천시 인사발령은 4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정식 승진임용은 공로연수 등이 마무리되는 7월 1일 자로 시행될 계획이며, 5급 이하 직원에 대한 인사는 오는 7월 6일 (7월 10일 자 임용) 에 발표할 예정이다. 유용수 시 행정국장은 “이번 간부급 인사는 민선 8기 핵심 사업의 성과 도출을 위해 조직안정 역점을 뒀다” 며 “앞으로 남은 5급 인사도 조직 활력 및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잘 마무리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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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결의안 채택[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남원시의회가 최경식 남원시장이 2023년 1월에 단행한 인사발령과 관련해 시정질문에 이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20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오동환 의원 대표 발의로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결의안’ 을 채택하고, 외부기관인 감사원에 최경식 시장의 독단적인 시정을 견제하고 위법 및 부당한 인사처분을 시정함과 동시에 같은 사례의 반복을 예방하기 위해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전했다. 특히, 본 결의안을 통해 남원시의회는 '남원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를 위반해 시행규칙을 개정하면서까지 단행한 위법한 인사발령 처분을 시정해 남원시와 남원시민을 위한 행정이 한치의 소홀함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표 발의자인 오동환 의원은 “인사발령 과정에서 인사권의 남용을 넘어 관련 조례를 정면으로 위반해 규칙을 개정한 후 당해 규칙에 따른 인사발령을 한 것도 모자라, 인사와 관련된 상위법령들에서 명시된 필요 절차를 거치지 않는 등 수많은 과오를 범했다" 고 말했다. 이어, "시의회와 공무원노동조합과의 소통하지 않는 시정을 펼치는 바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며 “남원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외부기관인 감사원에 남원시의 치부를 스스로 드러내는 부담을 감수하더라도 과거의 잘못을 시정하고 더 밝은 내일의 남원을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 감사원의 공익감사 청구 결의안을 채택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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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주거 약자와의 동행' 실행 위한 조직개편 단행[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 (SH공사) 는 '주거 약자와의 동행' 등 주요 시책사업 추진과 조직 전체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각 본부별 '기획 기능 강화' 를 반영한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개편된 조직에 따라 대대적인 인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SH공사 조직개편의 방향은 ▲‘촘촘한 주거안전망 확충 종합대책’ 실행체계 구축, ▲민선 8기 주택정책 및 공사 핵심사업 선택과 집중, ▲공사의 미래성장 기반 확보,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핵심기능 강화 및 유사기능 통ㆍ폐합 등이다. 특히,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촘촘한 주거안전망 확충 종합대책’ 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동행안심처’ 를 신설, 하계5단지 등 노후 임대주택을 고품질 주택으로 재정비하기 위한 ‘공공주택정비처’ 를 신설해 백년주택 건설을 속도감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용산 및 창동ㆍ상계 등을 신경제 중심지로 조성하는 등 역세권을 거점으로 한 개발을 위해 전략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상가 및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 운영을 통한 공사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산관리처를 신설한다. 아울러, 정부의 지방공공기관 혁신과제 등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해 핵심기능 중심으로 유사기능 부서를 통ㆍ폐합했으며,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10여 개의 임시조직도 폐지했다. 더불어, 주거 약자와의 동행, 주요 시책사업 추진을 위해 신설된 조직에 신규 보직자를 배치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공사의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인사 발령했다. 이 밖에, 실무 직원의 경력관리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보인사를 시행해 일하는 직원이 대우받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공사의 전문성과 효율적 업무처리가 천만 서울 시민의 주거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주거 약자와의 동행 등 주요 시책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을 시행했다” 며 “천만 시민의 주거복지와 주거안정, 서울이 세계 5대 도시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우리 공사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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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제37대 박상덕 부시장 취임[동두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6일자로, 경기도 인사발령에 의해 안전기획실 박상덕 안전기획과장이 동두천시 제37대 부시장으로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박상덕 신임 부시장은 1988년 시흥시에서 처음 공직에 입문한 이래, 지난 35년 간 경기도에서 건설본부 관리과 과적단속팀장, 대변인 언론담당관 모니터링팀장, 문화체육관광국 관광과 관광축제팀장, 대변인 언론협력담당관 언론행정팀장, 소통기획관 홍보미디어 담당관, 안전관리실 안전기획과 안전기획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평소 소통과 현장 행정을 강조하는 등 활기차게 일하는 경기도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박형덕 시장으로부터 오늘 (9일), 임용장을 교부받은 박상덕 신임 부시장은 이날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동두천시의회와 기자실,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을 방문하며 소통행정과 책임행정을 실천했다. 아울러, 오는 17일까지 동두천경찰서를 비롯한 유관기관ㆍ단체를 방문해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며, 시의 주요시설 등을 돌아보고 주요 현안사안을 파악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상덕 신임 부시장은 “대규모 주요 사업들을 시작하는 민선 8기 원년의 해인 2023년에 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박형덕 시장님을 비롯한 800여 공직자들과 소통하고 협업해 동두천시를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동두천시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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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양주시[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양주시는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 4ㆍ5급 인사발령을 단행하고 사전예고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양주시의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 인사발령 (4급 6명, 5급 34명) 내용은 다음과 같다. ♤4급 국장급 전보 ▲지방서기관 복지문화국장 심영종, ▲지방서기관 교통안전국장 성열원, ▲지방서기관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등 3명. ♤4급 국장급 승진 ▲지방서기관 일자리환경국장 김은미, ▲지방기술서기관 도시주택국장 동달근, ▲지방기술서기관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등 3명. ♤5급 과장급 전보 ▲지방행정사무관 자치행정과장 최계정, ▲기획예산과장 백승호, ▲세정과장 김재규, ▲징수과장 박흥수, ▲민원여권과장 정미순, ▲사회복지과장 김유연, ▲가정보육과장 김지현, ▲문화관광과장 홍미영, ▲교육체육과장 송미애, ▲일자리경제과장 황은근, ▲환경정책과장 문은경, ▲주택과장 (파견복귀) 이송주,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시립도서관장 조명희, ▲백석읍장 최경환, ▲은현면장 어연선,▲양주2동장 고윤구, ▲회천1동장 배용숙, ▲자치행정과 (대기발령) 정성섭, ▲지방사회복지사무관 복지지원과장 김금숙, ▲아동청소년과장 송 은, ▲양주1동장 박혜련, ▲지방환경사무관 기후에너지과장 백운구, ▲지방시설사무관 산림과장 권광중, ▲도시과장 김승근, ▲건축과장 이주형,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회천2동장 이동섭, ▲지방보건사무관 감염병관리과장 김정은, ▲위생과장 윤순덕, ▲지방농업사무관 회천3동장 김덕환 등 32명. ♤5급 과장급 승진 ▲지방시설사무관 안전건설과장 이학남, ▲지방행정사무관 장흥면장 이정수 등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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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모바일 서비스도 ‘착착’[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이 모바일 서비스를 정비해 행정 민원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군은 노후된 모바일 조직도 앱 (app) 을 ‘모바일 행정포털’ 로 개편해 오는 10월 4일 정식 오픈한다고 전했다. 특히, 주민들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완주군 모바일 행정포털’ 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누구나 로그인 없이 업무내용으로 담당자를 검색할 수 있고, 담당자에 대한 전화연결도 바로 가능하다. 또한, 공무원의 경우 출장 중에도 전자문서와 메일 알림, 공지사항, 언론보도, 인사발령, 당직현황, 구내식당 메뉴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대폭 높이게 됐으며, 휴대전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군의 행정전화에서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면 수신자의 휴대전화 화면에 완주군의 부서명이 표기되고, 현재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추후 읍ㆍ면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군에서 휴대전화 문자로 민원안내를 보내는 경우 카카오 알림톡 기능을 추가해 이달 중 시작할 예정이다. 이 밖에,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문자 대신 카카오 알림톡으로 안내를 받게 되며, 예산절감은 물론 안정적이고 신속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승기 행정지원과장은 “그동안 군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군민들의 요구를 종합해 재검토하게 됐고, 이번 개편을 통해 행정효율과 주민만족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 며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