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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제9기 어린이ㆍ청소년의회' 발대식 개최[군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는 '어린이ㆍ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올해로 제9기를 맞는 군산시 어린이ㆍ청소년의회는 지난 5일 의원 38명을 모집하고 발대식을 개최함으로써 힘찬 출발을 내디뎠다. 또한,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의원 선서, ▲군산시장 인사 말씀 및 내빈 축사, ▲기념촬영이 이뤄진 데 이어, 2부 행사로 ▲연간 활동 일정을 안내하고 의원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오리엔테이션 활동이 진행됐다. 강임준 시장은 “우리 시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어린이ㆍ청소년의원들이 자신과 관련된 정책과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어린이ㆍ청소년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당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ㆍ청소년의회는 한 해 동안 굿네이버스 전북북부지부와 협업으로 ▲아동권리와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관련 특강과 선진지 견학, ▲의제 발굴을 위한 상임위원회별 활동, ▲발의한 정책 건의안을 심의ㆍ의결하는 본회의 개최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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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하남=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하남시가 오는 29일부터 6월 28일까지 약 두 달간 ‘당신의 제안이 우리의 내일로’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주민참여예산제는 재정민주주의 실현을 목적으로 지자체의 예산 과정에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다. 또한, 올해 시는 총 10억 원 규모로 편성될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주민 생활안전, ▲지역불편 개선, ▲주민편익 증진 등을 주제로 한 공공성 있는 사업을 공모한다. 다만, ▲추진 중인 사업, ▲행사성 사업, ▲특정 단체의 지원만을 전제로 하는 사업, ▲완성에 수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사업 등은 제한된다. 아울러, 공모 접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하남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더불어, 접수된 제안서는 ▲관련 부서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의회 심의ㆍ의결 절차를 거쳐 2025년 예산으로 편성된다. 덧붙여, 시는 이번 주민참여예산제 제안사업 공모 외 ▲자치계획형 4억 원, ▲청년 1억 원, ▲청소년 1억 원 등 3개 유형의 주민참여예산도 유형별 소관 부서 주관하에 별도로 추진한다. 이 밖에, ‘자치계획형’ 은 하남시 13개 동 주민자치회 주체로, 추진 가능한 마을 특화사업 및 생활불편 해소 사업 등을 발굴해 추진한다. 이 외에도, ‘청년’ 은 청년명예시장 및 청년정책특보단을 중심으로 한 제안사업을 통해 청년 맞춤형 사업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며, ‘청소년’ 은 청소년의회 심의를 거친 지역 내 청소년들의 제안사업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 참여 하시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제안은 우리 모두의 행복한 내일을 만드는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 이며 “하남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양질의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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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2024년도 청소년의회 개최[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양시의회는 지난 20일,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안양시의회 청소년의회' (이하 청소년의회) 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날 청소년의회에는 강익수, 김정중 의원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안양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을 소개하고, 정책 및 조례 제정 과정 등을 설명하는 ‘시의원 멘토링’ 을 진행했다. 또한, 향후 학생들은 멘토링에서 배운 정책 제안 과정을 토대로 안양시에 필요한 정책을 직접 만들어보는 정책제안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다가오는 9월에는 실제 안양시의회 본회의와 동일한 절차로 직접 만든 정책을 의결하는 모의 본회의를 체험할 계획이다. 멘토링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의회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 시의원을 직접 만나 의회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회가 시민들을 위해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며 “앞으로 의회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최병일 의장은 “학생들이 청소년의회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배워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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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2024 청소년의회 의원 모집[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가 오는 2월 20일까지 ‘2024 수원시 청소년의회’ 의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주민등록 기준), 수원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만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 지원할 수 있으며, 50명 내외를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의회 의원은 ▲수원시 청소년 정책에 관한 의견 제시, 자문, 평가, ▲정책활동 모니터링, ▲청소년 프로그램, 캠페인 등 개최ㆍ참여 및 홍보, ▲청소년 참여기구 교류 등 활동을 한다. 아울러, 청소년의회 의원에게는 ▲우수활동자 ‘표창장’ 수여, ▲특별한 ‘교육 기회’ 제공, ▲다양한 ‘참여활동 기회’ 부여 등 혜택을 부여한다. 더불어,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에서 모집공고를 볼 수 있으며,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liply@korea.kr) 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 시는 서류심사를 거쳐 청소년 의원을 선발하고, 3월 위촉식과 워크숍을 시작으로 2024 청소년 의회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 이며 “많은 청소년이 지원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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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신미숙 도의원, ‘화성시 화남초등학교’ 학생들과 청소년의회 교실 참석[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의원 (화성4) 은 어제 (17일), 제34회 청소년의회교실을 찾은 동탄 ‘화남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에서 의원과의 대화 및 수료증 수여식을 함께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동탄 화남초등학교 5ㆍ6학년 학생 27명이 참석해 의회에서 하는 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 영상을 시청 후, 6학년 강예준 학생을 의장으로 세워 모의의회를 진행했다. 또한, ‘촉법소년 기준 나이를 낮추는 것’ 을 의제로 상정해 자유발언, 안전 제안설명, 찬반토론을 진행했으며, 촉법소년 관련 의제는 표결에서 15:12로 가결됐다. 이어, 본회의장을 견학하며 의정활동에 관한 퀴즈를 푸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신미숙 의원과의 질의ㆍ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에 대한 응답 시간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교실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울러, 화남초등학교 6학년 1반 홍진원 학생은 졸업을 앞두고 중학교 신설 시기를, 6학년 2반 손예진 학생은 노란버스 문제로 체험학습이 취소 된 일에 대한 해결 방안을 물었다. 더불어, 신미숙 의원은 화남초등학교 학생들의 수준 높은 다양한 질의에 응답하며 학생들의 사회 문제를 바라보는 바람직한 시각에 대해 격려했다. 신미숙 의원은 “정치와 지방의회가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음을 이해하고 미래의 우리나라를 이끄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 며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한 화성시 화남초등학교 학생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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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2023년 청소년의회 본회의 개최[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양시의회는 관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청소년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도 청소년의회 본회의’ 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양시의회 청소년의회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민주적인 의사진행, 지방의회의 기능 및 역할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5월 학생들은 청소년의회의 첫 일정인 ‘안양시의회 이해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시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의회 관련 OㆍX퀴즈를 풀며 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6월에는 2회에 걸쳐 정책제안서 작성 기본교육을 수강했으며, 7월에는 건강ㆍ교육ㆍ교통ㆍ환경 분과 등 4개 분과에서 직접 제안한 정책에 대해 시의원의 피드백을 받는 ‘시의원 멘토링’ 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오늘 (26일) 본회의를 개최해 청소년의회 의원으로서 각 분과의 정책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지며 2023 청소년의회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청소년의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멀게만 느껴졌던 시의회에서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보고하는 전체 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청소년의회에 참여하고 싶다″ 는 소감을 전했다. 최병일 의장은 “청소년의회를 통해 각자의 생각을 담아내고 토론하고 다듬어서 하나의 제안을 만들어내는 이런 과정이 민주주의의 핵심역량이며, 이런 능력을 건강하게 발달시켜 우리 학생들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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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일상의 민주주의 실현 '어린이ㆍ청소년의회 개원식' 열어[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이 2023년 제7대 어린이ㆍ청소년의회 개원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어제 (19일), 군청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개원식에서 군은 어린이ㆍ청소년의원 40명에게 임명장 수여 및 의원 배지, 의원증을 배부하고, 어린이ㆍ청소년의회 의원 전체가 함께 의원 약속을 낭독했다. 또한, 이어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김지혜 팀장이 ‘아동ㆍ청소년의 참여와 지역사회 변화’ 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고, 통 에듀테인먼트 김광집 대표가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라’ 는 주제로 팀 빌딩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제7대 어린이ㆍ청소년의회 임기는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며, 활동내용은 9월 아동ㆍ청소년 주요사업장 방문, 9월~10월 어린이의회학교, 청소년정책학교 운영, 11월 정책포럼 개최, 12월 본회의 개최 등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 완주군 어린이ㆍ청소년의회는 2016년부터 시작한 군 대표사업으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어린이ㆍ청소년의회에서 제안한 사업은 총 84건이며, 이 중 28건 (약 8억 4천만 원) 이 정책으로 반영돼 추진됐다. 유희태 군수는 “어린이ㆍ청소년의회가 완주를 대표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 며 “군청 및 관계기관에서도 의정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고, 의회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ㆍ청소년의회는 2020년 여성가족부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제안 및 활동사례로 전국 1위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포용국가 아동정책에 어린이ㆍ청소년의회가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돼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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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일중 도의원, 청소년의 관점으로 활동하는 ‘이천시 청소년의회’ 활동 격려[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 (이천1) 은 오늘 (1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체험관에서 진행 된 ‘2023년 제11회 청소년의회교실’ 에 참여해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이천시 청소년의회’ 청소년의원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날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한 15명의 ‘이천시 청소년의회’ 청소년의원들은 모의의회 의사일정에 맞춰 직접 회의를 진행하고, 자유 발언, 안건 처리 등을 체험 했다. 또한, 학생들이 준비한 '도서 정가제 폐지' 에 대한 찬반 토론과 OㆍX 퀴즈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일중 의원은 “청소년들의 지역에 대한 생각과 관심 내용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시간이였으며, 이천시 청소년의회 청소년의원들을 격려하러 왔다 오히려 많은걸 배우고 느낀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 체험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조례나 정책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시행되는지 이해하고, 나아가 민주 시민 역량을 함양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청소년들이 청소년의회교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 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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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2023년 청소년의회 개최[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13일 시의회에서 '2023년 안양시의회 청소년의회' 의 첫 일정인 ‘안양시의회 이해하기’ 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 날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17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안양시의회 홍보 영상 시청, 안양시의회 관련 OㆍX퀴즈, 안양시의회 본회의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청소년의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의회에서 하는 일을 잘 몰랐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시의회가 시민들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게 됐다” 며 “앞으로 의회에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최병일 의장은 “청소년의회를 통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 학생들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안양시의회 청소년의회' 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6월 정책제안서 작성 기본교육 수강 및 정책제안서 작성, ▲7월 작성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안양시의회 의원의 피드백을 받는 멘토링의 시간, ▲8월 본회의를 개최해 그간 논의했던 제안들을 보고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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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2023년 청소년 의회교실 본격 운영[남원=한국복지신문] 남원시의회가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22회에 거쳐 관내 청소년 4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오늘 (1일) 은 대산초등학교 5~6학년 15명이 1일 시의원이 돼 청소년 시각에서 공감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찬반 토론과 표결을 통해 민주주의 의사결정 방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은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 소개, ▲의회 시설 견학, ▲모의 의회 (찬반 토론 및 표결), ▲참여형 프로그램 (2분 자유발언, OX 퀴즈) 등으로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대산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중요한 의사결정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전평기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하고 건전한 토론 문화와 민주주의 의사결정과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은 소통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고 미래 세대의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