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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형 경기도의원, 광교 도청 부지 학교설립 관련 정담회[경기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는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애형 의원이 지난 26일 광교도청사 부지 경기융합타운 내 초등학교 설립 및 광교신도시 교육환경개선과 관련해 광교신도시 입주자 대표회의 교육특별위원회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이애형 경기도의원은 광교신도시 입주자대표들과 만남에서 '광교신도시 영ㆍ유아 및 초ㆍ중ㆍ고 문제점 및 발전방안' 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내 학령인구 감소에도 광교지역 초등학생 증가에 따른 문제점을 청취했다. 지난 2013년 입주를 시작한 광교신도시에 초등학교가 부족해 산의초와 신풍초의 증축이라는 임시방편으로 해결하다 보니 운동장, 강당, 특별실의 부족은 물론이고 급식실 식당도 공간이 부족해 교실급식을 병행하는 등 다양한 문제들이 노출됐으며, 맞벌이가 많은 광교 특성 상 돌봄 교실이 강화돼야 함에도 방과후 학교도 신청자들을 다 수용하지 못하는 문제, 학군배치 기준의 불합리성에 대한 문제 제기도 있었다. 현재, 경기도청사 부지에 설립 예정인 초등학교는 지난 2013년 경기도와 도시공사의 기부 약속에서 지난 2016년 2월 무상임대로 입장을 선회했고, 다시 도교육청에서 조성원가 20% 금액으로 매입하는 것을 조건으로 교육환경평가 심의 승인을 얻었으며, 2021년 현재는 지난 2013년과 학령인구 구성 등 광교 내 교육지형 변화가 있어 경기도교육청은 미래형 통합학교 등 다양한 형태를 구상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애형 경기도의원은 “광교 내 교육문제 면면을 정담회를 통해 자세히 알게 돼 감사하다” 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으로 광교 내 과밀학교 해결을 위해 경기융합타운 내 학교 설립을 가시화해 행정타운 내 주상복합 216세대 입주로 인한 문제를 사전에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정담회서 제기된 미래형 통합학교 설립, 학군배치 기준, 광교 내 학교들의 특화된 돌봄교실 운영 등 정책적 숙고가 필요한 이슈들을 주제로 추후 수원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수원지역 학교설립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를 통해 광교신도시 거주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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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지방의회 박람회 추진단’ 현판식 및 자문위원 위촉[경기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는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오늘 (25일) ‘지방의회 박람회 추진단’ 현판식을 열고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은 경기도의회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비롯해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진용복 부의장, 정승현 운영위원장, 천영미 의원, 배수문 의원, 박성훈 의원을 비롯해 김종석 용인대 교수, 유세준 수원컨벤션센터 마이스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외부 자문위원인 유동환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개인일정으로 불참했다. 지방의회 박람회 추진단은 이날부터 지방의회 박람회 종료 시 까지 수시회의를 통해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준비사항을 논의할 방침이며, 단장은 의회사무처장, 부단장은 총무담당관으로 하고 총괄반ㆍ정책지원반ㆍ자치분권반ㆍ홍보운영반 등 4개 세부 지원반이 실무를 책임지며 도의원과 외부전문가로 이뤄진 8명의 자문단이 박람회 추진과정 전반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자치분권 확대를 통한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해야 할 때다" 며 “지방의회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전국 지방의회에 자치분권의 새 지평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지방의회 발전과 자치분권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지방의회 박람회’ 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 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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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 화성 태안지구 진안중학교 활용방안 계획 보고 받아[경기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은 지난 19일 권칠승 국회의원 보좌관, 시ㆍ도의원과 함께 화성 태안지구 내 진안중학교 활용방안에 대안 보고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은주 경기도의원은 화성 태안지구 내 초ㆍ중학교 재배치 계획에 따라 공실이 될 진안중학교 활용 방안 수립 전 필수 절차인 진안동 주민 의견 수렴의 주체인 화성시청 담당자를 불러 추진 준비 과정을 보고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은주 의원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교육청 및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담당자들로부터 화성 태안지구 내 초ㆍ중학교 재배치 추진 계획을 보고 받은바 있으며, 이 보고회 자리에서 이은주 의원은 학교 재배치에 따른 학교배정 민원 및 진안중학교 활용 관련 주민 의견 수렴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교육청 및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담당자에게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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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기평화관광연구회, '경기북부 지역 관광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경기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평화관광연구회' 는 지난 17일 ‘경기북부 지역의 관광발전’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평화관광연구회 회원과 전문가, 경기관광공사가 함께 모여 경기북부 지역의 관광자원 현황 공유 및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며, 향 후 경기평화관광연구회의 의미 있는 연구 추진을 위해 마련됐고, 경기관광공사 이동렬 사업본부장의 ‘경기북부 지역의 관광자원 현황’ 이라는 주제 강의로 시작해 플랜이슈의 김진성 대표의 ‘관광마케팅 성공사례’, DM공정관광협의회 안종탁 의장의 ‘공정관광활성화 방안’ 등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김동철 경기평화관광연구회 회원은 “경기북부 지역의 관광발전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경기북부 지역의 문화ㆍ관광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어, 손희정 경기평화관광연구회 부회장은 “경기북부의 관광 키워드는 생태, 공정관광, 평화라고 생각한다" 며 "향후 지자체 및 관광공사와 협력해 경기북부만의 고유하고 특색있는 사업발굴이 필요하다” 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세미나를 주최한 김경희 회장은 “그동안 경기북부 지역은 생태, 보안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지만 상대적으로 관광자원 개발에 대해 소외 됐고 홍보 또한 부족했기에 기초자치 단체간에 협의체를 구성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며 “앞으로 경기북부 관광협의체 구성방안 연구와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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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근무예정자 격려[경기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는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근무를 앞둔 의회 사무처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오늘 (16일) 밝혔다. 이날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용인생활치료센터 근무 예정자 7명에게 철저한 복무관리로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선 도민에게 희생하고 헌신하려는 공직자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며 “근무 예정자들이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철저하고 신속한 K방역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근무 예정인 경기도의회 직원은 총 10명으로 이들은 2개 조로 나눠 오는 17일과 19일부터 각각 2주 간 생활치료센터 현장에서 근무하고 진단검사 및 모니터링 기간을 거쳐 오는 4월 중순께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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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 안산교육지원청 방문[경기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는 정윤경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5일 안산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일 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에 따라 안산교육지원청에 신설된 학교행정지원과와 감사당담관의 부서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보고 교육지원청 운영상의 어려움 등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특히, 안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학교행정지원 및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학교행정지원과’ 와 감사 업무를 담당하는 ‘감사담당관’ 등 2개 부서를 신설했으며, 그동안 본청에서 담당하던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감사, ▲인사, ▲재정, ▲학교회계, ▲재정 지원, ▲교육과정 운영, ▲사립 학교설립ㆍ폐지 등의 사무권한을 위임 받아 학교현장 지원체계 및 지자체ㆍ시민사회와의 협력 기능이 보다 강화됐다. 정윤경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으로 각 단위학교에서 수행했던 학교의 공통 행정업무를 교육지원청에서 수행해 현장을 직접 지원함으로써 교육지원청의 기능과 그 역할이 기존에 비해 보다 중요해졌다” 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돼 지역사회와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현장 중심, 학생 중심의 적극적 행정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또한, 정윤경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은 “많은 사무 권한이 교육지원청으로 위임 돼 최적화된 인력 및 자원 배치를 통해 학교현장 지원 체제를 잘 마련한 만큼 조직이 빨리 안정화 돼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한다" 며 “안산 지역 특색을 잘 살릴 수 있는 교육적 행정 지원이 가능해진 만큼 학교 현장의 소리에 보다 귀를 기울여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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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서명부 전달[경기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는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이 교육행정위원회 대표로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요청 학부모 서명부를 전달받았다고 오늘 (15일) 밝혔다. 이번 서명부는 1차분으로 3,0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서명했으며 현재 서명 활동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서명인원은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옥분 의원은 “도내 유치원에 유아를 보내는 학부모 역시 자녀들에게 질 좋은 친환경 제철 과일을 먹이고 싶은 마음이 이 서명부에 담겼다고 생각하니 유치원에도 건강과일을 공급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온 제 역할에 무게감을 느낀다” 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박옥분 의원은 “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들도 경기도의 소중한 유아들로 형평성 있게, 평등하게, 차별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한 제 발걸음에 학무모들의 염원까지 더해졌으니 이번 하반기부터라도 유치원생들이 건강과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힘을 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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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 이ㆍ취임식 참석[경기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는 최만식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제10대ㆍ제11대 경기도 문화원연합회장 이ㆍ취임식” 에 참석했다고 오늘 (12일) 밝혔다. 이날 최만식 위원장은 “그동안 경기도 문화원의 발전을 위한 염상덕 회장님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김대진 신임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지난 2014년부터 성남문화원을 이끌어 온 경험과 더불어 경기도 문화원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 문화원연합회를 잘 이끌어 달라” 고 당부했다. 또한, 최만식 위원장은 “그동안 경기도 문화원연합회가 경기도 31개 시ㆍ군 지방문화원의 네트워크 조직으로서 경기도 지방문화의 진흥과 지방문화원의 균형적인 발전을 목표로 경기도의 문화적 정체성 강화에 기여했다” 며 "앞으로도 각 문화원 산하 경기향토문화연구소와 함께 경기도 내 향토문화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조사 발굴 및 보전해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달라” 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최만식 위원장은 “경기도 문화원의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경기도 차원의 지원과 정책사업의 연구ㆍ개발이다" 며 "경기도 문화원연합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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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미래인재 양성 위한 학교 지원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과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과천시는 지난 1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과천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지원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종천 과천시장, 제갈임주 시의회 의장과 배수문 경기도의회 의원, 전성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시민들의 자녀교육 걱정을 덜고, 학생들이 관내에서 자신의 재능을 찾으며 초ㆍ중를 다닐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본 연구용역을 추진케 됐다. 지난해 12월 과천 관내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생 전체,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 안팎 교육에 대한 만족도, 타 시ㆍ도 고등학교로 진학하려는 학생의 비율과 이유, 고교학점제를 통해서 추가 개설 되기를 바라는 교과목과 개설방식 등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과천 교육여건에 대한 만족도,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 지역사회와 학교가 집중해야 할 점, 과천의 고등학교가 연계ㆍ협력 체제 구축이 가능한가 등 6차례 집단별 심층 면담도 실시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다양한 개성과 소질을 가진 우리 아이들이 과천 안에서 자유롭게 진로를 선택하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좋은 교육에 대한 학부모 및 시민들의 열망이 충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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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학교 노동인권 강좌’ 개설 지원[경기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는 최근 코로나19로 촉발된 취업난으로 청년 노동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올해 도내 10개 대학을 대상으로 ‘2021 대학교 노동인권 강좌 개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동 관련 현안과 법령 등을 다루는 강좌를 대학 내에 개설, 대학생들 스스로 노동권 침해 등 노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도입 추진했다. 경기도는 코로나19 확산 후 경기악화와 취업난이 심화 됨에 따라, 많은 대학생들이 졸업 전에 편의점이나 식당, 일용직, 소규모 사업장 등에서 아르바이트로 노동을 시작하고 있는 상황으로, 노동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지 않아 임금체불, 차별, 부당해고, 산업재해, 성희롱, 노조 가입 등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감내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은 1년간 한 학기 당 20명 이상이 수강할 수 있는 교양과목 등 ‘노동인권 관련 강좌’ 를 개설해 운영하게 되며, 필요할 경우에는 외부 강사를 초빙해 특강 강좌를 개설할 수 있고, 도는 이들 대학에 강사비, 교재비 등 강좌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학교 1곳당 1,5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비대면 강좌를 개설할 수 있게 했으며, 취업을 앞두고 있는 예비 졸업생들을 위한 노동인권 특강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 대상도 지난 2019년 2개, 2020년 9개에서 올해는 10개 대학으로 늘렸다. 강현석 경기도 노동권익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대학이 더 이상 구직에 목매는 취업 사관학교가 아닌, 노동인권 감수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며 “추가 강좌개설 등 대학들의 관심이 더 증가 한다면 경기도의회와 협의해 예산확보에 주력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