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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엔데믹 시대' 관광혁신 이끌 관광스타트업 12개 공개[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엔데믹 시대를 맞아 미래 관광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2022년 신규 관광스타트업 12개사를 선정ㆍ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관광스타트업 협력프로젝트' 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온 지원사업으로, 서울관광에 기여하고 관광산업 생태계 혁신을 이끌 신규 기업을 발굴ㆍ육성하는 사업이며, 2021년까지 총 60개의 관광스타트업을 발굴해 밀착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6일 '2022 서울 관광스타트업 협력프로젝트 공개오디션' 을 개최한 결과, ㈜ 버츄어라이브가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 버츄어라이브는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헤어스타일을 가상으로 체험하고, 인근 헤어숍과 연결까지 해주는 ‘K-뷰티 체험관광 서비스’ 를 소개했다. 특히, 대상을 포함해 최종 선정된 12개 업체에는 각 순위별로 최대 7천만 원부터 3천만 원까지, 총 4억 3천만 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을 받고, 심사는 전문가심사단의 심사 점수와 사전접수를 통해 행사 참여를 신청한 218명의 온라인 청중평가단의 심사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올해는 엔데믹 전환으로 폭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행 수요에 대비해 서울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뷰티 및 웰니스 분야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했으며, 증강현실과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과 결합해 서울관광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보여주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K-뷰티산업은 서울의 미래 먹거리이자 도시 경쟁력을 견인할 핵심 동력으로, 관광산업과 접목한 서비스 및 상품 발굴을 통해 새로운 관광 분야 개척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선정기업 12개 사를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을 위한 상금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육성지원 프로그램, 외부 전문가 컨설팅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선정된 업체에는 전담 멘토에 의한 기업진단과 사업모델 분석, 시장 확보 전략 수립 등 1대1 맞춤형 멘토링이 이뤄지고, 회계ㆍ노무ㆍ마케팅 등 창업에 필수적인 교육을 지원하며, 프로젝트 기간 종료 후에도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사업비 등 후속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유망 스타트업이 우수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이 밖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보유한 다양한 네트워크와 국내ㆍ외 홍보채널을 활용해 판로 개척 및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한다. 서울시 관련 사업과의 연계와 함께, 유관기관의 공식 온라인 채널 (홈페이지, SNS 등) 및 온ㆍ오프라인 행사 (서울페스타 2022, 서울국제트래블마트, Try Everything, 해외 관광 교역전ㆍ설명회, 서울 MICE WEEK 등) 를 통해 선정 기업을 소개한다. 덧붙여, 선정기업은 서울 관광의 허브, 서울관광플라자의 공유공간 및 회의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향후 사무실 입주 지원 자격이 부여되며, 이 외에도 기존 입주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및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기회가 제공되고, 영상 촬영 스튜디오 및 다목적홀 등 서울관광플라자의 시설 또한 우대조건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일상 회복이 본격화 되면서 관광 분야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며 "이러한 기대감에 부응해 관광산업이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달라진 관광산업 패러다임을 읽고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 고 전했다. 이어, “관광스타트업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관광생태계 혁신을 가져와 업계 전반의 성장과 확장을 이뤄낼 수 있다고 본다" 며 "관광산업의 재개를 대비하는 시점에서 올해 선정 기업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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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의무교육단계 취학 이행 및 독려 노력 경주[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도교육청은 ‘의무교육단계 취학 이행 및 독려를 위한 지침’ 을 개정해 지난 15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취학관리 대상인 미취학 아동과 미인정결석 학생에 대한 관리지침이 이원화돼 있어 ‘미인정결석 학생 관리’ 지침을 폐지하고, ‘의무교육단계 취학 이행 및 독려를 위한 지침’ 으로 일원화한 것이며, 나아가 취학의무 예외 사유, 대상별 취학관리 절차와 방법, 의무교육 관리대상 나이스 보고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이번 개정으로 전북에서는 만18세 미만 아동 중 소재 불분명, 아동학대 의심, 반복적 미인정결석 등의 학생은 학교장이나 교육장, 읍ㆍ면ㆍ동장의 집중관리를 받게 될 전망이다. 또한,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 관리는 지난 2016년 이른바 ‘원영이 사건’ 이후 강화됐으며, 당시 피해 아동의 친부와 계모는 아동을 학대한 뒤 취학유예를 신청했고 학교 측은 아동과 함께 의무교육관리위원회에 출석토록 했고, 이상 징후를 포착한 학교가 수사기관에 신고하면서 아동학대 사실이 드러났다. 이와 함께, 조건부 유예제도를 폐지해 조기 유학을 위한 취학 유예가 사실상 어려워졌지만, 이미 조건부 유예를 승인 받은 경우 승인 기간이 끝날 때까지 효력이 유지된다. 아울러, 조건부 유예제도는 미인정 해외출국이나 미인가 교육시설 진학 등을 이유로 취학을 미루고자 할 때 보호자의 정기적인 신고를 전제로 자녀의 취학 의무를 일정 기간 유예ㆍ승인해주는 제도다. 도교육청은 조건부유예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는 점,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지침과 충돌하는 점, 타 시ㆍ도교육청에서는 조건부유예 조항을 이미 삭제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폐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금번 개정으로 의무교육단계 아동 및 학생에 대한 취학 이행과 독려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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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삼봉리 고분군 도굴흔적 속 뱀 문양 장식 토기편 출토[장수=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장수군은 지난 18일 장계면 삼봉리에 위치한 삼봉리 고분군 (전북도 기념물) 7차 발굴조사 성과에 관한 자문위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국립전주박물관 홍진근 관장, 군산대학교 곽장근 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장수 삼봉리 고분군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했다. 장수 삼봉리고분군은 그동안 7차례의 학술 발굴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번에는 그동안 민묘로 인해 조사가 불가능했던 지역인 5-1, 2호분과 서쪽 지역에 대한 발굴조사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조사구역에서는 그동안 도굴피해와 민묘 조성 등으로 인해 상당 부분이 훼손됐음에도 하단부에서 가야시대 석곽묘가 다량 확인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석곽묘 내부에서는 가야 무덤 중에서도 왕릉급 수장층 묘제에서 주로 확인되는 꺾쇠 (목관 결박을 위해 'ㄷ' 자로 구부러진 못) 를 비롯해 뱀 문양 장식 토기편, 유개장경호 (뚜껑이 있는 목이 긴 항아리), 뚜껑 등이 확인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뱀문양 장식 토기편은 경주 계림로 30호 신라무덤에서 출토된 국보195호 토우장식장경호의 문양과 고령지역 가야 고분에서 출토된 통형기대나 기대편에 시문된 모양과 유사하며, 비록 토기편 일부만 확인됐지만 뱀 문양 장식 토기편이 출토됐다는 점에서 고분의 주인공이 상당한 높은 수준의 신분이라는 것을 추정할 수 있는 중요 유적으로 평가됐다. 이외에도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장수 지역의 가야세력이 쇠퇴하는 과정에서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실형태의 고분이 확인돼 삼고리 고분군의 조성과정에 대한 연구자료도 확보했다. 이밖에, 군은 이번 자문회의에서 논의된 유적, 유물들이 장수 지역의 가야고분군의 조성과정에 대한 학술적 가치가 크기 때문에 보존방안을 수립해 노출 전시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임민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군에서 가야문화 발굴과 관련한 종합정비 계획을 수립 중” 이며 “이번 발굴성과와 관련해 구조기술자, 건축전문가, 역사전문가 등 여러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학술 포럼을 개최해 노출 전시방안을 도출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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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잠실야구장 '야구계 숙원' 원정팀 낙후시설 전면 개선[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 잠실야구장이 2022 프로야구 잠실 개막전 (4월 2일) 을 앞두고 대대적인 시설 개선공사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야구계의 숙원이었던 원정팀 낙후시설을 전면 개선해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으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석, 안전펜스, 전광판 시스템 등을 보수했고, 총 27억 원이 투입됐다. 우선, 그간 불편을 감수하며 사용해야 했던 원정팀 선수단의 사용공간을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확보 (총 100㎡→총 232㎡) 해 편의시설을 전면 개선했으며, 라커룸 공간 (50㎡→72㎡) 을 확대하고 사물함 33개를 설치했다. 또한, 샤워실은 4배 이상 확대 (8㎡→36㎡) 하고 샤워기 개수 (3개→11개) 도 늘렸으며, 식당도 동시에 18명이 식사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 (32㎡→50㎡) 했고, 선수들이 치료받을 수 있는 물리치료실 (16㎡), 라커룸 (10개) 이 있는 코치실 (20㎡) 도 새롭게 만들었다. 그동안 원정팀 선수단은 라커룸이 부족해 복도에서 옷을 갈아입었고 샤워실 샤워기, 코치실, 물리치료실도 미비했고, 식당 공간도 협소해 여러 불편함을 감내하며 시설을 이용해 왔다. 이번 원정팀 시설 개선은 KBO의 시설개선 요청과 추신수 선수 등 미국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선수들의 쓴소리를 적극 반영한 것이며, 잠실야구장은 지난 1982년 지어진 이래 40여 년이 흘렀지만 그동안 원정팀을 위한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선수들의 불편이 있어 왔다.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선 관람석을 보수하고 안전펜스를 교체했으며, 관람석 계단 및 통로 바닥에는 내구성ㆍ기능성이 뛰어난 논슬립 (미끄럼 방지) 바닥재를 덧씌워 안전사고를 예방했고, 노후화로 탈색된 관람석 일부 (3,560석) 는 등ㆍ좌판을 교체하고, 방송실 (1층) 바닥, 2ㆍ3층 복도 바닥도 보수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덕아웃 및 1ㆍ3루 내ㆍ외야 안전펜스도 전면 교체해 경기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광판 시스템도 개선해 초고화질 영상을 표출할 수 있도록 했고, 영상방송 설비, 운영장비 등을 전면 교체해 관람객들이 전광판을 통해 보다 선명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잠실야구장 중앙문 및 선수단 출입구 주변에는 안내방송 설비를 추가 설치했으며, 코로나19 예방, 관람객 혼잡 시 분산 유도 등 안내 방송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게 했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프로야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노후된 관람시설을 개선했다” 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잠실야구장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이 프로야구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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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빅데이터 활용 관광업계 지원 나서[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철도이용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 빅데이터 자료를 중소여행사에 무상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레일이 제공하는 정보는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간 전국 5개 도시 (강릉ㆍ경주ㆍ부산ㆍ여수ㆍ전주) 를 방문한 관광객의 ▲열차이용, ▲카드실적, ▲통신이용, ▲신용정보를 바탕으로 여행패턴을 분석한 자료다. 특히,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금융보안원, KCBㆍ신한카드ㆍSKT 등 민간ㆍ공공 분야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규모 데이터를 가명처리해 융합ㆍ분석한 내용이다. 주요 내용은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의 출발지, ▲관광지별 선호도, ▲방문객 연령ㆍ성별 관심사 및 성향 등이다. 또한, 해당 자료는 방문 선호 지역 집중 마케팅, 신규 여행 코스 개발 등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35개 협력 여행사에 제공됐으며, 여행사의 요청에 따른 각 도시의 관광지별 상세 분석자료 제공과 데이터 설명회 개최 등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여행사뿐 아니라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 교통데이터 오픈마켓에도 공유한다. 심병준 코레일 미래기술처장은 “앞으로도 빅데이터 연구 역량을 강화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관광업계의 재도약 지원에 협력하겠다” 고 전했다. 나희승 사장은 “유용한 철도 정보의 개방과 공유로 연관 산업 지원과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돕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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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 재도약 이끌 관광스타트업 모집[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팬데믹 이후, 엔데믹 (Endemic, 풍토병) 시대를 대비해 관광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신규 관광스타트업을 선발하기 위해 오는 4월 4일까지 '서울 관광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관광스타트업 협력프로젝트' 는 관광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서울 관광산업의 활성화 및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이하며 그동안 총 60개 신규 관광스타트업을 선발, 육성ㆍ지원했다. 특히, 엔데믹 시대 미래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ㆍ외 관광객이 서울의 매력을 새롭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관광서비스·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라면 업종에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선발 기업 수를 축소 (16개→12개) 하는 대신, 기업 당 사업추진비 지원금을 증액 (2천만 원~5천만 원→3천만 원~7천만 원) 해 보다 내실 있는 밀착 창업지원을 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모 마감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7년 이내의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로 제한하며, 신청자는 공고문을 참고해 프로젝트 사업계획서를 오는 4월 4일까지 온라인 (구글폼) 으로 제출하면 되고, 신청 접수는 서울시 대표 소통 포털인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 내 공모전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최종 12개 기업은 1차 서류심사 및 2차 PTㆍ면접심사, 3차 현장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사업의 필요성, 타당성, 수행능력, 지속가능성 및 서울관광 기여도 등을 고려해 종합 평가를 수행하고, 사업추진비는 심사결과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올해는 관광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뷰티, 웰니스 분야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며,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기회로 서울의 아름다움을 관광자원화한 ‘뷰티관광’ 분야와 팬데믹 장기화로 ‘웰니스’ 분야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해당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스타트업을 신규 선발한다. 더불어, 공모전에 선정된 기업은 사업추진비와 함께 전문 액셀러레이터가 제공하는 연간 맞춤형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서울 관광스타트업 협력프로젝트 전담 멘토가 기업별 현황진단, 사업모델 분석, 기업 특색을 고려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수행하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위한 교육 및 투자기관 연계 등의 지원을 제공한다. 협력프로젝트 기간 종료 후에도 우수기업에 대한 후속 지원을 이어가며, 매년 공모전 선정 기업 중 내부 공모를 통해 우수기업을 선별해 서비스고도화 및 홍보ㆍ마케팅, 市 및 유관기관 사업 연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사업 안정화를 돕는다. 덧붙여, 서울 관광의 허브 ‘서울관광플라자’ 의 시설 및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플라자 내 스타트업 입주 공간 또한 공모전 선정 스타트업 간 제한 경쟁으로 선발된 기업에게 제공된다. 서울시 및 유관기관이 보유한 홈페이지, SNS 채널 등을 활용한 기업 홍보는 물론, ▲서울국제트래블마트 (SITM), ▲Try Everything (市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해외 관광 교역전ㆍ설명회, ▲서울페스타 2022 등 市가 주최하는 온ㆍ오프라인 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 및 다각적 판로 개척을 지원할 방침이다. 유관기관의 해외지사 등 市가 보유하고 있는 해외 공간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바이어 미팅 공간사용 및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엔데믹 시대가 본격화되면 억눌렸던 여행에 대한 수요가 폭증할 것이다 지금의 한류 열풍까지 고려한다면, 서울이 해외관광객의 여행목적지 상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며 "이를 위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육성해 미래 서울 관광산업의 초석을 마련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글로벌 관광축제 ‘서울페스타 2022’ 와 스타트업 연계해 관광업계 전반의 재도약을 도모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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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오산시[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오산시는 3월 5일와 7일자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오산시의 승진 및 전보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3월 5일자 ♤승진 5급 ▲지방행정사무관 농축산정책과장 신동진, ▲지방행정사무관 공원녹지과장 김진남 등 2명. 3월 7일자 ♤전보 5급 ▲지방행정사무관 아동청소년과장 이명숙, ▲지방시설사무관 토지정보과장 유영만, ▲지방행정사무관 대중교통과장 김선옥, ▲지방행정사무관 정보통신과장 권순덕, ▲지방시설사무관 환경사무소 수도과장 임두빈, ▲지방행정사무관 신장동장 서정욱, ▲지방행정사무관 초평동장 이차노 등 7명. ♤승진 6급 ▲지방행정주사 자치행정과 임현주, ▲지방세무주사 세정과 최경란, ▲지방사회복지주사 아동청소년과 서현정, ▲지방행정주사 일자리정책과 김성희, ▲지방시설주사 미래도시개발과 홍광택, ▲지방시설주사 주택과 유수진, ▲지방간호주사 보건행정과 유혜진, ▲지방환경주사 청소자원과 장수원, ▲지방시설주사 수도과 신동국, ▲지방공업주사 하수과 양만석 등 10명. ♤승진 7급 ▲지방행정주사보 감사담당관 한송희, ▲지방행정주사보 기획예산담당관 강미나, ▲지방행정주사보 자치행정과 김효은, ▲지방세무주사보 세정과 구아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희망복지과 김별이, ▲지방사회복지주사보 희망복지과 김철용, ▲지방행정주사보 일자리정책과 손창훈, ▲지방행정주사보 문화예술과 박미리, ▲지방행정주사보 토지정보과 문주환, ▲지방시설주사보 토지정보과 송희복, ▲지방시설주사보 토지정보과 이정현, ▲지방행정주사보 안전정책과 오영애, ▲지방간호주사보 보건행정과 가혜진, ▲지방보건주사보 보건행정과 안재령, ▲지방간호주사보 건강증진과 이주은, ▲지방공업주사보 하수과 전병윤, ▲지방행정주사보 중앙동 이세영,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대원동 이하나 등 18명. ♤승진 8급 ▲지방시설서기 홍보담당관 이기영, ▲지방행정서기 기획예산담당관 김동건, ▲지방행정서기 희망복지과 신민도, ▲지방행정서기 가족보육과 김혜지, ▲지방사회복지서기 가족보육과 이소정, ▲지방행정서기 평생교육과 윤형로, ▲지방행정서기 평생교육과 장윤이, ▲지방행정서기 문화예술과 박기완, ▲지방시설서기 도시정책과 박환주, ▲지방시설서기 도시정책과 유호선, ▲지방시설서기 건축과 박은지, ▲지방시설서기 건축과 서효선, ▲지방시설서기 주택과 박창규, ▲지방시설서기 도로과 김정연, ▲지방보건서기 보건행정과 윤서진, ▲지방보건서기 식품위생과 김희수, ▲지방환경서기 청소자원과 김혜솔, ▲지방행정서기 수도과 박수진, ▲지방공업서기 하수과 이경호, ▲지방공업서기 공원녹지과 이지현, ▲지방사서서기 중앙도서관 남상호, ▲지방행정서기 차량등록사업소 전지호, ▲지방행정서기 대원동 고한들, ▲지방행정서기 대원동 신수형, ▲지방행정서기 남촌동 엄광수, ▲지방사회복지서기 남촌동 이동원, ▲지방행정서기 초평동 김나은 등 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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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 돌입[부안=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부안군은 2022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120일간)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ㆍ운영해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를 갖춰 산불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도시공원과에 산불대책 본부를 운영하면서 13개 읍ㆍ면에도 대책본부를 운영해 상시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소방서, 군부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구축해 산불재난 대비에 총력을 경주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군은 산불예방 활동을 위해 2월부터 농산물 잔재물 파쇄, 산림인접지 예초작업 등 인화물질 제거를 위해 산불전문예방 진화대를 37명 (4개조) 을 운영하고, 봄철 산불방지기간 (2월 1일 ~ 5월 31일) 에는 읍ㆍ면별 산불취약 지역에 산불감시원 49명을 배치, 산불감시 및 초동진화가 이뤄지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날씨가 풀리는 봄철에 산림을 이용하는 등산 및 나들이객의 야외 활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주요 등산로, 도로변 등에 소각금지판 (500개), 산불조심 깃발 (300매) 을 설치 및 화기물 소지금지 구역을 지정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산불진화차 5대를 이용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기동순찰, 산불진화 장비 (등짐펌프 500점) 를 점검하는 등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춰 선제적 대응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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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군포시[군포=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군포시는 2022년 1월 13일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군포시의 오는 13일자 인사발령 사항은 다음과 같다. ♤4급 전보 ▲지방기술서기관 박중원 수도녹지사업소장, ▲지방기술서기관 장태진 미래성장국장 ♤4급 승진 ▲지방서기관 강민원 군포1동장, ▲지방서기관 김명필 행정안전국장 ♤5급 ▲전보 지방보건사무관 한재수 일자리경제국 세원관리과장, ▲정구정 대야동장, ▲손병석 송부동장, ▲송원용 기획예산담당관, ▲차동주 군포시의회 전출, ▲김용규 군포시의회 파견, ▲안종국 행정안전국 교육체육과장, ▲오 숙 행정안전국 행정지원과장 ♤5급 승진 ▲지방환경사무관 황상용 시민중심국 환경과장, ▲지방시설사무관 서승식 미래성장국 주택정책과장, ▲문정희 미래성장국 건축과장, ▲지방행정사무관 김미선 재궁동장, ▲지방사회복지사무관 김진이 수리동장, ▲지방행정사무관 유승연 행정안전국 문화예술과장 ♤6급 전보 ▲지방행정주사 이승민 감사담당관, ▲지방전산주사 송순영 생애복지국 도서관정책과, ▲지방행정주사 임종호 생애복지국 복지정책과 통합조사1팀장, ▲지방시설주사 구길완 미래성장국 건축과 건축지도팀장, ▲지방환경주사 강성규 시민중심국 환경과 자연환경팀장, ▲지방행정주사 차정렬 일자리경제국 지역경제과 생활경제팀장, ▲지방보건주사 이점문 시민중심국 위생자원과 위생관리팀장, ▲지방행정주사 윤철진 시민중심국 차량관리과 주차정책팀장, ▲지방보건주사 조수미 군포1동 복지과 복지민원팀장, ▲지방행정주사 민영미 수도녹지사업소 하수과 하수행정팀장, ▲지방공업주사 박연수 보건소 산본보건지소, ▲지방행정주사 전준성 군포1동 민원행정과 행정지원팀장, ▲지방시설주사 김지애 미래성장국 건축과 건축행정팀장, ▲지방행정주사 조규형 행정안전국 교육체육과 체육진흥팀장, ▲노승민 생애복지국 여성가족과 보육시설팀장, ▲남정임 휴지 (질병휴직), ▲지방세무주사 김영상 산본2동 맞춤형복지팀장, ▲지방사회복지주사 서계숙 생애복지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장, ▲고명곤 생애복지국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장, ▲지방행정주사 노미선 행정안전국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장, ▲이은주 휴직 (질병휴직), ▲지방전산주사 이현주 산본1동 행정민원팀장, ▲지방행정주사 김용구 행정안전국 문화예술과 예술팀장, ▲지방공업주사 김태원 미래성장국 주택정책과, ▲지방행정주사 전성란 군포1동 복지과 복지조사관리팀장, ▲박은자 미래성장국 교통행적와 대중교통팀장, ▲정인숙 생애복지국 여성가족과 가족지원팀장, ▲지방전산주사 장혜정 행정안전국 안전총괄과 통합관제팀장, ▲지방행정주사 이주영 군포2동 행정민원팀장, ▲이춘미 군포시의회 전출, ▲박인순 군포시의회 파견, ▲한정선 군포시의회 파견, ▲지방속기주사 서종덕 군포시의회 전출, ▲안윤정 군포시의회 전출, ▲지방간호주사 김은영 휴직 (육아휴직), ▲지방보건주사 정옥선 시민중심국 위생자원과 공중위생팀장, ▲지방행정주사 장세령 금정동 행정민원팀장, ▲박영재 미래성장국 건설과 건설행정팀장, ▲양지하 대야동 맞춤형복지팀장, ▲김소연 미래성장국 건축과 광고물팀장, ▲전중배 시민중심국 시민봉사과 가족관계등록팀장, ▲권희경 군포2동 맞춤형복지팀장, ▲지방사서주사 김경숙 군포1동 특화사업과 부곡도서관팀장, ▲신영진 군포1동 특화사업과 도서관특화팀장, ▲지방행정주사 김미숙 일자리경제국 일자리기업과 일자리사업팀장, ▲지방사회복지주사 윤승미 생애복지국 사회복지과 노인복지시설팀장, ▲지방행정주사 박영실 시민중심국 위생자원과 청소행정팀장, ▲송혜진 행정안전국 회계과 계약팀장, ▲시태희 행정안전국 문화예술과 문화시설팀장, ▲조현주 군포1동 민원행정과 통합민원팀장 ♤6급 승진 ▲지방행정주사 조은지 기획예산담당관, ▲지방시설주사 이경욱 시민중심국 시민봉사과, ▲지방행정주사 김헌숙 미래성장국 미래도시과, ▲지방행정주사 김정민 시민중심국 차량관리과, ▲원진영 일자리경제국 지역경제과, ▲지방세무주사 이재은 일자리경제국 세원관리과, ▲지방행정주사 문윤재 생애복지국 청소년청년정책과, ▲지방사회복지주사 심숙향 생애복지국 청소년청년정책과, ▲지방행정주사 최병일 미래성장국 미래도시과, ▲오화진 행정안전국 회계과, ▲오화진 행정안전국 회계과, ▲최치열 보건소 보건행정과, ▲지방보건주사 임해민 보건소 보건행정과, ▲지방행정주사 강은숙 수도녹지사업소 수도과, ▲지방사서주사 이은진 군포1동 특화사업과, ▲지방사회복지주사 장지형 생애복지국 복지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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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정읍시[정읍=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정읍시는 2022년 1월 정기인사 내정발표를 통해 5급 승진 및 전보 내정자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읍시의 2022년 1월 12일자 5급 승진 및 전보자 내정자 명단이다. ♤5급 승진 ▲서종원 지방서기관 문화예술과 문화행정국장, ▲권철현 지방서기관 사회복지과 복지교육국장, ▲최홍규 지방기술서기관 도시재생과 도시안전국장, ▲승진 김운기 지방기술서기관 의회사무국 의회사무국장 ♤5급 전보 ▲고명석 지방행정사무관 감사과 감사과장, ▲이남석 지방행정사무관 문화예술과 문화예술과장, ▲김철영 지방행정사무관 관광과 관광과장, ▲최준양 지방행정사무관 사회복지과, ▲정인석 지방공업사무관 정보통신과 정보통신과장, ▲임웅빈 지방시설사무관 도시재생과 도시재생과장, ▲임용덕 지방시설사무관 건설과 건설과장 ♤직위승진 ▲백근대 지방환경주사 환경과 환경과장 직무대리 지방환경주사, ▲유승호 지방시설주사 건축과 건축과장 직무대리 지방시설주사, ▲이찬휴 지방행정주사 의회사무국 직무대리, ▲박양수 지방행정주사 소성면 소성면장 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기정서 지방행정주사 영원면 영원면장 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옹미란 지방행정주사 감곡면 감곡면장 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김경숙 지방사회복지주사 장명동 장명동장 직무대리 지방사회복지주사 ♤승진 ▲김미란 지방행정주사 산외면, ▲김수민 지방행정서기 의회사무국 ♤전보 ▲고재호 지방행정주사보 기획예산실, ▲이창현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노인장애인과, ▲박옥주 지방행정주사보 지역경제과, ▲김민성 지방행정주사보 의회사무국, ▲최지연 지방행정주사보 의회사무국, ▲김석원 지방행정주사보 의회사무국, ▲손을주 지방사회복지사무관 총무과 ♤복직 ▲김은옥 지방사회복지주사보 감곡면 (2022년 1월 13일자), ▲문채윤 지방농업주사보 정우면 (2022년 1월 18일자) ♤휴직 ▲(연장) 이민영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육아휴직을 명함 (기간: 2022년 1월 15일~2024년 1월 14일) ♤의원면직 ▲김주연 그 직을 면함 (2022년 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