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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4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제 성료[고양=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고양특례시는 어제 (10일) 16시 30분부터 21시까지 화정중앙공원에서 2024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제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고양시 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대덕스님) 에서 개최한 이번 연등제는 취타대 행진, 장구 난타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봉축법요식, 박서진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 행사장에서 화정문화광장까지 제등 행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5천여 명의 시민들이 개인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부처님의 자비를 구하는 `소원등 달기' 행사를 추진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이 밖에, 시는 '소원등 달기' 행사 준비를 위해 지난달 11일부터 화정문화광장에 12미터 높이의 봉축 연등탑 설치를 시작했다. 이동환 시장은 연등제 축사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등불이 고양특례시를 밝혀주길 소망한다” 고 전했다. 이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고양성공시대, 시민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며 " 행사에 참석한 불자 대중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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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변재석 도의원,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 재개’ 주민정담회 개최[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변재석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고양1) 이 고양상담소에서 주민정담회 개최를 통해 시가 고양페이 (지역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지급을 오는 13일부터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고양특례시는 올해 4월까지 경기도 31개 시ㆍ군 가운데 유일하게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급을 중단한 기초자치단체였다. 그러나, 시가 고양시의회에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이 지난 2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시는 국ㆍ도비 포함 총 61억 5천만 원 규모의 사업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고양페이는 7% 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월 20만 원 한도로 충전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음식점ㆍ학원ㆍ병원 등 총 2만 6,700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가맹점 확인은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과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 전했다. 변재석 도의원은 “지난 3월에 본 의원이 경기지역화폐에 대한 지자체별 차이가 없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시에 공식적으로 낸 바 있다” 며 “당시 시 담당부서와의 소통을 통해 고양페이 인센티브 등 적용으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추경 통과는 시와 시의회가 시민 협치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는 등 간극을 좁히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 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소비 촉진으로 전통시장ㆍ소상공인ㆍ자영업자 여러분께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 고 강조했다. 변재석 도의원은 “시에서 향후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내 경기부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력하겠다고 한 만큼, 여러 정책을 검토해서 도의원들과도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고양특례시, 의회 간 대내ㆍ외 협력ㆍ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으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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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여성창업지원센터' 2024년 경기여성 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고양=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고양특례시여성창업지원센터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성 (예비) 창업자와 새내기 여성창업자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지원을 위한 ‘2024년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경기여성 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경기도 예비 여성창업자와 초기 여성 기업인을 대상으로 친화적인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2024년 경기여성 창업경진대회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성 예비창업자, 창업 1년 이내 여성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31일 18시까지다. 아울러,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8명에게는 본선 출전 기회가 주어지며 아이디어 구체화와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이 지원된다. 더불어, 본선 진출자 중 8명은 오는 7월 4일, 본선 경쟁을 통해 최우수상 (1명) 500만 원, 우수상 (3명) 250만 원, 장려상 (4명) 1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 밖에, 고양시꿈마루는 2022년 최우수상 (디지털 이미지 분석 서비스), 2023년 우수상 (문화공간 대여서비스) 및 장려상 (패션임팩트 분석 플랫폼)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다. 이 외에도, 고양특례시꿈마루를 통해 접수된 예선과 본선 참가자를 대상으로 센터에서 진행하는 재도전 프로젝트인 ‘드림어게인 프로젝트’ 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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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고양페이 할인지원금 지급 재개[고양=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13일부터 그동안 중단됐던 지역사랑상품권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을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시는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국비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시의회에 예산 심의를 요구했으나 시의회 여ㆍ야 대립으로 통과가 늦어져 이번 제1회 추경으로 국ㆍ도비 포함 총 61억 5천만 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고양페이는 7% 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월 20만 원 한도로 충전이 가능하다. 이 밖에, 지역 내 음식점ㆍ학원ㆍ병원 등 총 2만 6,700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가맹점 확인은 경지지역화폐 모바일 앱과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시민들의 불만 민원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고양페이 할인지원금 지원 사업이 재개돼 다행” 이며 “향후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 내 경기부양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주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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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백야학술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 개최[고양=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고양특례시는 어제 (7일), 시청 마음나눔터에서 백야학술장학재단에서 후원하는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백야장학금 전달은 백야학술장학재단의 고양시 소속 직원 자녀 장학생 추천 의뢰 및 선발에 따라 이뤄졌다. 특히, 시는 직원 자녀 중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며, 학업성적이 우수한 2024년 대학교 재학생 4명을 선발해 백야장학재단에 추천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 및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자녀를 대신해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부모들은 “장학금을 받게 돼 감사하며, 자녀들이 장학금을 계기로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 환원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 밖에, 재단법인 백야학술장학재단 (이사장 김병희) 은 사회 일반의 이익을 공여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2001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해 모범적인 학업생활로 귀감이 되는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전달식에 함께한 박노선 자치행정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큰뜻을 실천하는 백야학술장학재단에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장학금은 미래인재 양성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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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변재석 도의원, ‘북부바이오센터 고양시 설치’ 위해 정담회 개최[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변재석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고양1) 이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청 전략산업과 전략산업팀 관계공무원과 정담회를 통해 ‘북부바이오센터 고양시 설치’ 에 힘을 보태겠고 강조했다고 7일 밝혔다. 정담회에서 시 관계자는 서면자료를 통해 “경기북부 낙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 부분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북부지역 바이오산업의 잠재력을 견인할 경기북부 바이오센터 설치가 필요하다" 고 피력했다. 특히, 실제 시는 지난해 경기도에 바이오센터 북부지역 추가 설치를 요청하고, 실무자 회의를 구성하는 등 도에서도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라남도의 경우 시ㆍ군 6곳에서 설치ㆍ운영하는 사례가 있는 만큼, 실현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게 한 전문가의 설명이다. 현재, 시는 경기북부 바이오센터 설치 공간으로 고양 성사 도시재생 혁신지구를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도 참여하면서 혁신생태계 조성, 스타트업 육성, 혁신기술 신산업 육성 등을 꾀하고 있다. 변재석 도의원은 “도는 지속적으로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해 여러 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며 “경기북부와 남부의 격차 해소를 위해 도의 산업지원 정책이 절실한 상황” 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가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관계기관 등이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건물을 새로 짓고 인ㆍ허가를 완료하기까지엔 상당한 절차와 시간이 소요될 것” 이라고 조언했다. 변재석 도의원은 “북부바이오센터 추가 설치가 고양시로 확정된다면 효과는 높이고, 비용은 낮출 수 있도록 적절한 장소를 마련해야 할 것” 이며 “그런 점에서 올해 11월 준공 예정인 성사 도시재생 혁신지구가 현시점에서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 시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대내ㆍ외 협력ㆍ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으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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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새롭게 출발[고양=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새롭게 출발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위촉된 대표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과 관련있는 민간 기관ㆍ시설ㆍ단체의 대표자, 동 협의체 위원장 등 18명과 시의원과 공무원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날 회의는 새롭게 구성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하는 첫 대표협의체 회의로 위촉직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위원들의 역할 등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위촉식에는 사회보장과 관련 있는 민간 기관ㆍ시설ㆍ단체의 대표자 18명이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이만수 위원이 선출됐다. 더불어, 대표협의체 위원은 2년 간의 임기 동안 지역사회보장 증진과 함께 사회보장과 관련된 기관 및 단체와의 연계ㆍ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 및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동위원장인 이동환 시장은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기꺼이 중책을 맡아 주신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각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사회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당일 호선을 통해 선출된 이만수 민간위원장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더욱 튼튼히 하고, 공공과 함께 민간에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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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4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신청ㆍ접수[고양=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7일부터 경기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024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정보통신기기 활용에 어려움 겪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및 특수 소프트웨어 (SW) 구매 비용의 80~90% 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가격의 10~20% 의 금액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또한, 보급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법에 따라 등록된 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로 시각, 청각ㆍ언어, 지체ㆍ뇌병변 등 장애유형별 정보통신보조기기 143종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신청기간은 오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신청서류를 작성해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시청 정보통신담당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보조기기 상담전화 또는 고양특례시 정보통신담당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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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하절기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비상방역체계 가동[고양=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고양특례시 보건소는 최근 기온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물이나 음식으로부터 감염되는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에 대비해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은 연중 발생하지만, 여름철의 경우 특히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으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또한, 기온이 상승하면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고, 야외 활동 증가로 물이나 음식으로부터 감염되는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 아울러, 비상방역체계는 어제 (1일) 부터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해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되며, 고양특례시 보건소는 운영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및 설사 집단 발생 여부를 감시한다. 이 밖에,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 (위장관감염 증상) 환자가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올바른 손 씻기, 충분히 조리한 음식 먹기, 안전한 물 섭취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며 "개인 위생을 준수할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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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어학ㆍ자격시험 응시료 확대 실시[고양=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고양특례시는 미취업청년에게 어학ㆍ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 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년들의 고른 취업기회 제공과 고물가 시대 취업준비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오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하면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시험 종류로는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3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6종, ▲국가전문자격 96종으로 기존에 비해 범위가 확대됐다. 아울러, 지원대상은 응시일 당시 미취업 상태로 신청일 기준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8~39세 청년이다. 더불어, 작년 사업에는 당해 출생일 기준으로 대상여부를 판단했으나, 올해 사업은 출생연도 기준으로 변경돼 1984년생부터 2006년생이면 지원대상이 된다. 이 밖에, 기존에는 3번의 신청 횟수 제한이 있었지만 올해 사업은 횟수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이동환 시장은 “취업준비에 많은 비용 부담을 느끼는 청년에게 역량강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에게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고양특례시 누리집과 잡아바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