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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3년 하반기 치매관리 지역사회 협의체 개최[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구리시는 어제 (13일), 구리시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협의체 회의’ 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협의체는 지역사회 치매 관련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치매관리 사업 발전을 위한 자문, 유관기관 단체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자원 간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장인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치매 관련 공무원 4명, 한양대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재가 노인 서비스센터,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장기 요양기관 협회, 정신건강복지센터, LH 남양주주거복지지사, 치매 환자 가족 등 지역사회 유관 기관대표 11명의 민간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이번 회의는 2023년 구리시 치매 관리 사업이 경기도에서 주관한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성과 결과 보고와 함께 2024년 치매관리 사업에 대한 실질적 자문, 특화사업 및 중점사업에 대한 협력체계 논의 등 다각적 의견을 수렴하고 모색하는 토의의 장이 됐다. 이 밖에, 중앙치매센터에 의하면 2022년 기준 구리시 65세 이상 노인 인구 2만 8,304명 중 치매 유병자는 2,709명 (9.57%) 이며,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 환자 수는 1,889명으로 유병 환자 대비 70% 를 치매안심센터에서 관리 중에 있다. 백경현 시장은 “초고령, 치매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관 단체와의 긴밀한 협업이 중요하다” 며 “치매가 있어도 지역사회에서 가족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모두가 협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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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3년 2기분 자동차세 57억 원 부과[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구리시는 어제 (12일), 2023년 2기분 자동차세 (지방교육세 포함) 57억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매년 6월 1일, 12월 1일) 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1년에 2번 부과되며,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한 일수에 대해 일할 계산돼 과세된다. 단, 1년 세액 10만 원 미만인 자동차세는 6월에 1년 치가 전액 부과된다. 특히, 2023년 2기분 자동차세는 오는 2024년 1월 2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이 기간이 지날 시에는 3% 가산된 금액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또한, 전국 모든 은행ㆍ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지로 등 온라인으로 전국 모든 지방세를 조회,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를 이용해 계좌이체를 할 수 있다. 이 밖에, 기타 자동차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세정과 시세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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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제3회 정기연주회 개최[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은 구리시 아동ㆍ청소년의 꿈을 연주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정기연주회' 를 오는 23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아동ㆍ청소년이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공동체적 인성을 갖춰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에서는 52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며, 이번 정기연주회는 기존 단원들과 신규 단원들이 모여 역대 최대 인원으로 구성된 만큼 화려하고 다양한 구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존 윌리엄스의 ‘카티나 밴드’, ▲베토벤의 ‘교향곡 7번 2악장’, ▲드보르자크의 ‘신세계 교향곡’,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의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 등이 연주되며, 콘트라베이스와 플루트의 앙상블 연주도 함께 펼쳐진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단원들이 지난 향상음악회와 구구구페스타 오프닝 연주회를 통해 멋진 성장을 보여주며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것처럼,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도 꿈과 희망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로 감동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의 정기연주회는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22일 오후 1시까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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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청년내일센터, 업무협약 체결[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구리시는 지난 8일, 여성행복센터에서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구리시 청년내일센터 양 기관이 상호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권익 대변 및 사회적ㆍ경제적 지위 향상 등을 위해 설립된 법정경제단체로, 2019년 9월에 설립됐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소상공인 관련 조사ㆍ연구 및 제도개선, 정부지원정책 홍보, 무료 교육 및 상담 등이 있다. 특히, 구리시 청년내일센터는 청년의 창업을 지원ㆍ육성하고 사회진출과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18년 12월 ‘청년창업지원센터’ 로 설립됐고, 현재는 창업 외에 취업 교육 및 상담, 문화ㆍ휴식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2023년 9월 ‘청년내일센터’ 로 명칭이 변경됐다. 또한,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 물가상승, 고금리 등으로 소상공인의 영업과 청년창업 환경이 날로 어려워지는 상황 속에서,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상생과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에 가능했다. 예를 들면, 소상공인은 풍부한 지역 내 경제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소매와 대면 거래 등에서 강점을 갖고 있으며, 청년내일센터는 기술적ㆍ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집약형 지식서비스와 온라인 거래에서 상대적인 강점이 있어 상호 보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협약을 체결하고, 첫 번째 협업 모델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마침 청년내일센터는 2023년 공모선정된 국무조정실 지역특화 청년사업으로 라이브커머스 수행 경험이 있고, 소상공인연합회는 올해 처음으로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판로개척에 도전하면서 지역 내 경험 있는 기관의 도움이 절실한 터였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백경현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협업이 구리시 소상공인과 청년의 실질적인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최근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커머스를 계획하고 자체 심사를 거쳐 12개 참여업체를 선정했으며, 방송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고,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구리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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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소비자상담센터 운영…소비자 권익 보호 도모[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구리시는 소비자의 피해를 구제하고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단체 (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시지회) 가 운영하는 소비자상담센터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시지회는 소비자 상담, 물가 조사, 각종 교육과 캠페인 등 구리시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하여 활동하는 단체다. 특히, 소비자상담센터는 시민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자 지난 10월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5층 (구리시 체육관로 74 소재) 으로 이전했으며, 매주 화ㆍ수ㆍ목요일 9시에서 17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시지회에서 소비자 불만이나 피해를 전화 또는 방문으로 신청받아 문제가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하면서 구제 활동을 전개하고 소비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방문 상담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피해상담 및 권리구제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구리역, 공원, 행정복지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찾아가는 소비자 상담소’도 매주 1회 운영한다. 백경현 시장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안전한 소비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 민원 상담 및 피해 구제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구리시 소비자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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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소상공인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개최[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구리시는 어제 (4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40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은 마케팅 전략,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성공 사례, 쉽게 따라하는 라이브커머스 이해 및 시연,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만들기 및 실습 등 온라인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시는 유통환경 변화에 따라 온라인 시장 확대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소비시장에 대응하고,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현장감을 겸비한 분야별 전문 강사 5명을 초빙했으며, 생생한 노하우 중 핵심만 꼭 집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백경현 시장은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온라인 전환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 며 "이번 교육이 온라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물가ㆍ고금리 등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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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희망2024나눔캠페인’ 62일 간의 대장정 돌입[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구리시는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2024년 1월 31일까지 62일 간 ‘희망2024나눔캠페인’ 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구리를 가치 있게’ 라는 슬로건과 함께 모금액 2억 5천만 원을 목표로 진행되며, 모금목표액이 1% 모일 때마다 구리역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씩 올라가게 된다. 이 밖에, 성금은 구리시 공동모금회 계좌로 직접 입금 및 QR코드를 통해 송금이 가능하며, 물품은 시청 복지정책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를 통해 기부가 가능하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민이 매년 훈훈한 마음을 보내 주시어 늘 100℃를 넘겨왔는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달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기관 및 단체, 기업인들이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 고 각계각층의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모금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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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부터 장학금 전달받아[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구리시는 지난 28일, 구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부터 저소득층 중ㆍ고등학생 가구를 위한 장학금 4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 당사자의 주체적인 자립생활을 위한 기술훈련, 동료 상담 및 장애인 권익옹호와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민간단체다. 또한,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2023 구리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업보고회’ 중에 진행됐으며, 작년에 이어 취약계층 학생에게 장학금 400만 원이 전달됐다. 이기수 센터장은 “저희의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며 “우리 센터가 장애인들이 자신의 일터를 꿈꿀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듯이, 저희의 기부금이 학생들이 꿈을 꿀 수 있는 발판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에 지영호 시 복지문화국장은 “작년에 이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꿈을 꿀 수 있도록 저희 구리시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 는 백경현 시장의 감사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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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3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보고회 개최[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어제 (28일), 구리시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올해 사업 전반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유관기관 소통 및 홍보를 위한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관내 주무관청과 정신건강 관련 기관 및 센터 등록회원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1부 기념식 및 사업 보고와, ▲2부 축하공연 (국악공연, 색소폰, 통기타 연주)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정신질환예방 및 사회재활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정신질환관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자살예방, ▲노인우울, ▲정신질환치료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신건강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구리시민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선철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구리시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문제 해결에 항상 함께하겠으며, 등록회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더 많이 진행하겠다” 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보고회의 축사를 통해 “구리시민의 정신건강과 마음 챙김을 위해 수고하는 센터직원들과 관계자들께 감사를 전하며, 구리시민 한분 한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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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생물테러 대비 초동대응 소규모 훈련 실시[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구리시는 어제 (27일),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생물테러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코로나19로 4년 간 중단했던 ‘생물테러 대비 초동대응 모의훈련’ 을 재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 혼란을 목적으로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을 이용한 테러 행위를 뜻하며, 이들 물질은 소량으로도 손쉽게 다수의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무엇보다 초동대응이 중요하다. 또한, 구리시보건소에서 주관한 이번 모의훈련에는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훈련은 초동대응요원의 대응조치의 이해와 역량강화 교육에 중점을 두고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ㆍ정확한 대응을 위한 실습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생물테러 초동대응에 사용되는 개인보호구 (Level A, C), 다중탐지키트 등 물품 전시도 같이 이뤄져 훈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시행해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생물테러 의심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