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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김현정 국회의원 후보, '청년이 행복한 평택 만든다'[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김현정 국회의원 후보는 평택시를 전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청년친화도시’ 로 키우겠다는 공약을 4일 밝혔다. 이날 김현정 국회의원 후보는 “정부는 2028년까지 전국에 걸쳐 25개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할 계획” 이며 “평택시가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받아서, 5년 간 청년을 위한 교육ㆍ일자리ㆍ주거ㆍ문화 서비스 향상에 집중하도록 돕겠다” 고 다짐했다. 특히, 교육, 일자리, 주거복지, 문화 등에 초점을 맞춰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도시 경쟁력을 드높여서 평택시가 청년친화도시의 모범으로 성장하도록 정성을 쏟겠다는 것이다. 이어, “삼성, LG 등 지역 기업들과 연계해서 특성화고를 설립하고 지역에서 필요한 인재를 스스로 키우는 체계를 만들겠다” 며 “이렇게 해서 지역을 터전으로 성장하고 생활하는 청년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는 청년친화도시의 비전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김현정 국회의원 후보는 “경기도내 식품제조업 1위라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정부가 지원하는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를 유치하고 청년 스타트업을 키우겠고, 지역의 우수 일반고를 과학중점고나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해서 전문성을 강화하겠다” 며 “청년 문화인턴제를 도입해 문화관련 시설이나 재단, 공공기관 등지에서 청년들이 일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겠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빚지는 영농창업을 강요하기 보다 청년들이 농협 영농회사 등에 취직해서 농업ㆍ농촌에 대한 경험을 축적하고 창업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영농취업 수당제를 도입하겠다” 며 “평택시의 빠른 성장의 그늘에 가린 서부 농촌에서 미래의 꿈을 키우는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 고 설명했다. 이 밖에, 김현정 국회의원 후보는 교육과 일자리 못지 않게 청년 문화와 주거복지에도 정성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현정 국회의원 후보는 “청소년ㆍ청년이 독서와 토론을 비롯해 문화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자유공간을 권역별로 설치하겠다” 며 “청소년들의 문화ㆍ예술 소양을 키우고 지역 전시ㆍ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문화예술교육관을 건립하고, 전시ㆍ공연ㆍ문화 의무관람제를 도입하겠다” 고 약속했다. 이 외에도, 임대보증금 저리융자제를 대폭 확대해서 대학생, 신혼부부 등 청년들이 전ㆍ월세 보증금을 1%~2% 의 낮은 금리로 빌릴 수 있도록 정부가 이자 차액을 보조해서 주거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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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 후보,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 등 관계자 전원 고발 완료[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 후보는 안양 동안경찰서에 공직선거법 위반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를 비롯한 허위사실유포에 관련된 관계자 전원에 대한 고발조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민주주의의 축제라 불리는 선거는 공명하고 정대한 정책선거로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 마땅하나,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는 지난 2020년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이재정 후보를 상대로 갖은 고발과 네거티브로 일관했으나 모든 고발 건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이재정 후보는 단 한 건의 고소고발 없이 정책선거로 일관해 많은 시민들에게 대조되는 선거운동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역시 심재철 후보는 국회 기자회견, 시청 합동기자회견 등으로 허위사실을 포함한 흑색선전에 매진했다. 아울러, 정책과 비전을 설명하는 것은 등한시한 채, 유튜브 본사에서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검토 후 차단’ 돼 확인조차 불가한 3류 ‘찌라시성 영상’ 을 미상의 방법으로 획득해 자극적인 영상만을 편집한 후 유세차에 트는 무차별적인 허위사실 유포를 연일 자행하고 있다. 이처럼 안양동안을 국회의원 선거를 흑색선전과 네거티브로 몰고 가는 심재철 후보의 행위에 대다수의 동안구 시민은 ‘6선에 눈이 멀어 다선 국회의원의 명예도, 인간으로서의 양심도 저버린 모습’ 이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이재정 후보는 “먼저 민주주의의 축제인 선거과정에 있어 법적절차를 밟는 것에 대해 안양동안을 시민 여러분께 송구하다” 며 “매 선거마다 저질 네거티브로 유권자의 눈과 귀를 흐리려는 심재철 후보를 안양동안을 시민이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이번 사안과 관련된 전원을 고발조치 한 만큼 사법기관에서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혀 엄중한 심판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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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 후보, 평촌중앙공원서 시민밀착 선거운동 눈길[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안양시동안구을, 재선) 의 ‘시민밀착 선거운동’ 이 눈길을 끈다고 1일 밝혔다.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번째 주말이었던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 간, 이재정 후보는 평촌중앙공원을 찾아 나들이 나온 시민들과 망중한의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이재정 후보는 공원 한편에서 펼쳐진 마술쇼를 관람하고, 시민들과 연날리기, 캐치볼 등을 즐기는 시민밀착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재정 후보는 유세차 연설 대신 공원을 누비며 시민과 소통한 이재정 후보는 영ㆍ유아 놀이시설 확충, 생활체육 환경개선, 반려동물 정책 등 그간의 성과와 공약을 설명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재정 후보는 지난 4년 간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평촌중앙공원 영ㆍ유아 놀이시설 확충, 공원 산책로 정비 등을 완료한 바 있으며, 지난달 20일에는 동물복지활동가, 수의사 등과 만나 반려동물 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이재정 후보는 “선거가 시끄럽고 지루한 정치인들만의 시간이 아니라, 평범한 주말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과정임을 전하고 싶었다” 며 “유세차 확성기보다는 시민과 두 손 맞잡는 봄 소풍 같은 선거운동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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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경기화성병 후보,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지원 유세 나서[화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경기 화성병) 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을 맞은 어제 (30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김부겸 위원장은 경기 화성-수원-용인-이천 등 소위 반도체 벨트를 돌며, 해당 지역을 ‘반도체 메가시티’ 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특히, 반도체는 우리나라 GDP의 약 10%, 수출의 약 20% 를 차지하고 있는 핵심 산업이자 경제의 미래라며, 과감한 규제개혁과 세제지원으로 대한민국을 종합반도체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연단에 오른 김부겸 위원장은 “권칠승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으로서 당과 국민 사이의 소통 역할을 잘 해왔고,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재임 시 코로나로 어려움에 빠져 있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진정성 있는 노력을 기울였다” 고 회고했다. 또한, “권칠승 후보가 화성 발전뿐만 아니라 경기도와 반도체 벨트를 이끌어 가고, 대한민국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지도자가 될 것” 이라고 추켜세웠다. 이어서 연단에 오른 권칠승 후보는 “윤석열 정권은 국민을 무시하고 민생을 내팽겨쳤다” 며 “심판을 통해 폭정을 멈춰 세우고, 화성의 더 큰 도약을 이뤄내겠다” 고 호소했다. 한편, 김부겸 위원장과 권칠승 후보는 대구중-경북고 선ㆍ후배 관계로,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국정 운영의 한 축을 함께 담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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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채명 도의원, '국회는 노인복지관 예산 증액으로 노인 보건ㆍ복지 증진 나서야'+[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이채명 도의원 (민주ㆍ안양6) 은 어제 (27일),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 반장단 의견청취를 통해 노인여가복지 서비스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이채명 도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노인복지법의 목적인 ‘노인의 보건복지증진’ 을 위해 노인여가복지시설 지원 예산을 대폭 올려야 한다” 며 “국회와 경기도의회가 각각 법률ㆍ조례 개정에 나서야 한다” 고 전했다. 특히, 의견청취에서는 ▲노인종합복지관 교통편 부재, ▲공간 협소를 해결하기 위한 팔각정 형태의 별도 건물 재건축, ▲프로그램 강사 수당ㆍ운영비 증액을 통한 내실화, ▲노인종합복지관 급식 질을 학교급식 수준으로 상향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이채명 도의원은 도의회와 시ㆍ군의회가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도 및 시ㆍ군의 자체 지원 확대도 병행해야 한다며, 의견청취에 참석한 김도현 안양시의원과 경기도ㆍ안양시 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4년 현재 서울시는 조례 시행규칙으로 세부사업별 시비보조율을 명문화했으며, 시행규칙 별표에 따르면 ▲노인종합복지관 운영 70%, ▲노인종합복지관 기능 보강 50%, ▲노인종합복지관ㆍ경로당 활성화 사업 100% 로 나타났다. 더불어, 경기도는 서울시와 달리 세부사업 단위의 도비보조율을 명문화하지 않은 상태다. 이채명 도의원은 “의견청취에서 제기된 사안은 도내 노인종합복지관 대다수가 비슷한 고충을 겪고 있다” 며 “이재정 국회의원 (민주ㆍ안양 동안을) 과 함께 국고보조사업 및 보조율 확대, 지원단가 증액을 골자로 한 관계법령 개정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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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오는 29일까지 후보자 선거벽보 도내 4,900여 곳에 첩부[전북=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이하 전북선관위) 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재ㆍ보궐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가 오는 29일까지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도내 4,956곳에 첩부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ㆍ성명ㆍ기호, 학력ㆍ경력ㆍ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돼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ㆍ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관할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한다. 이 밖에, 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를 찢거나, 낙서를 하는 등 훼손하거나 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선거벽보 등 후보자의 선거운동용 시설물을 훼손ㆍ철거하는 행위는 유권자의 알권리와 선거의 공정성을 해치는 중대한 범죄라면서, 장난 삼아 낙서하는 행위도 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유권자의 주의" 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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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행정 최일선 직원들과 소통 나서[김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김포시 김병수 시장이 대민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행정 최일선 직원들과 소통하며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김병 시장은 어제 (27일),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 를 통해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부읍장, 부면장 및 행정민원팀장 14명과 오찬을 하며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병수 시장은 직원들과의 직접 소통으로 상호 존중과 교류의 조직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민선 8기부터 시작된 소통밥상은 올해도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 라는 이름으로 지속돼, 둘째ㆍ넷째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운영 중이다. 또한, 이날 김병수 시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각종 행정ㆍ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오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무원으로서의 정치적 중립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팀장은 “지역의 어려운 민원 등 현안 사항과 직원으로서 애로사항을 시장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수 시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것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행복한 김포시를 위해 앞으로도 소통하며 함께 노력해 나가자” 며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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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반월호수 주차타워 공영주차장 준공식 개최[군포=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군포시는 어제 (27일), 군포시 반월호수에 건립한 주차타워 준공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준공식은 하은호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한, 그간 반월호수 주변 순환산책로 조성에 따라 증가하는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2022년 12월에 착공한 반월호수 주차타워가 2024년 1월, 진입도로는 3월에 준공함에 따라 반월호수 주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 개선과 이에 따른 인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국ㆍ도비 (특별교부세 5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13억 원) 를 포함한 총 사업비 99억 7700만 원을 투입해 지상4층 (연면적 3,893.89㎡) 에 총 120면 (친환경차 8대 포함) 규모로 2024년 3월 준공했다. 하은호 시장은 “그간 반월호수 주변에 주차 공간이 부족해 제기된 주차 불편 민원 등이 이번 주차장 준공으로 크게 개선되리라 기대한다" 며 "반월호수가 군포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떠오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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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 후보, 결연한 의지의 삭발 출정식[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국민의힘 정운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전주시을 후보가 지난 23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한 이후 오늘 (28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결연한 의지를 담은 삭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청 남문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비가 내리는 악조건에도 정운천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15년 간 전북을 위해 헌신한 정운천 후보를 꼭 당선시켜 여ㆍ야 협치를 이어 나갈 수 있게 힘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정운천 국회의원 후보는 참석한 지지자와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후보가 방송 토론회에 계속해서 불참하는 처사는 전주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질타했다. 정운천 후보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여야 협치로 새롭게 출발한 시점에 10명의 전북 국회의원 중 한 명이라도 당선돼 정부와 소통하는 통로를 만들어 달라" 고 간곡히 호소했다. 이어, 정운천 후보는 "전주 시민에게 진심을 모아 눈물을 흘리며 결연한 의지를 담아 삭발식을 가졌으며, 전주시민의 분노를 껴안겠다" 고 피력했다. 한편, 정운천 후보는 삭발식 이후 전북특별자치도청 뒷편 대한방직 자리를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고, 새만금과 연결하는 지하 고속도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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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국민의힘 안양동안갑 임재훈 국회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 후보는 돈 봉투 수수 의혹’ 진실 밝혀라[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국민의힘 안양동안갑 임재훈 국회의원 후보가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 후보는 ‘전당대회 돈 봉투 수수 의혹’ 에 관한 진실을 밝히고, 사실이라면, 즉각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의힘 임재훈 국회의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과 관련해 다수의 민주당 의원이 연루돼 재판받거나 구속을 당하기도 했으며, 재판에서 민병덕 국회의원 후보가 포함된 21명의 명단이 공개됐다고 언론에 보도됐다” 며 “민병덕 국회의원 후보는 이와 관련 안양 시민에게 충분한 설명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관련 없다' 라는 말 외에 지금까지 공식적인 입장표명이 없는데, ‘관련 없다’ 라던 다른 의원 중 몇 분은 이미 기소가 됐다" 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안양 시민들을 무시하는 처사이자 후보자에 대한 알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며, ‘돈 봉투 수수 의혹’ 이 사실이라면, 도덕성, 청렴함이 결여된 국회의원으로서 자질 미달이다” 고 지적했다. 특히, ‘돈 봉투 살포 의혹’ 과 관련된 윤관석 의원은 1심에서 징역 2년, 강래구 전 감사는 징역 1년 8개월의 실형이 선고됐으며, 재판부는 ‘정치에 대한 불신이 심각한 풍토에서 정당 민주주의를 훼손했다는 점에서 피고인들의 죄책이 무겁다’ 라고 판결문에 명시했다. 또한, 이와 관련 임재훈 국회의원 후보는 “이에 대한 민병덕 후보의 입장이 무엇인지 공개 질의한다” 고 말했다. 아울러, 임재훈 국회의원 후보는 “‘민주당 돈 봉투 수수 의혹’ 과 관련된 3명의 의원도 기소돼 조만간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며 “재판 결과와 향후 검찰 수사에 따라 명단에 포함된 의원들의 신변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이번 4.10 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유권자들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고 지적했다. 이 밖에, “민주당 민병덕 후보는 ‘전당대회 돈 봉투 수수 의혹’ 에 관한 진실을 밝히고 사실이라면, 즉각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 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임재훈 국회의원 후보는 “민병덕 후보 배우자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법 당내 경선으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조직국장은 벌금 300만 원, 회계책임자는 벌금 200만 원이 확정된 바 있다” 며 “이에 대해서도 민병덕 후보는 안양 시민에게 사죄의 말은 커녕 후보로 나선 것은 안양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며, 불법 경선으로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을 하신 분을 다시 단수로 공천을 준 민주당에 대해서도 많은 안양 시민은 납득을 못 하고 있다” 고 일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