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제시,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 1조 862억 원 편성[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는 민선 8기 주요 현안사업과 국ㆍ도비 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당초예산보다 928억 원 (9.34%) 증가한 1조 862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858억 원 (9.28%) 이 증가한 1조 100억 원, 특별회계는 69억 원 (10.06%) 이 증가한 761억 원으로 각각 편성했다. 특히, 제1회 추경 예산안의 주요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침체화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제사랑상품권 할인 보전금 66억 원, ▲김제사랑상품권 이용 페이백 이벤트 8억 원,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 사업 13억 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사업 44억 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80억 원, ▲벽골제 다목적 체육관 건립 41억 원, ▲요촌동 문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7억 원, ▲만경능제 데크 산책로 정비사업 4억 원, ▲관기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3억 원, ▲요촌동 화동길 가로등 교체공사 1억 원 등을 편성했다. 아울러,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127억 원,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16억원, ▲농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 10억 원, ▲농로 포장 및 배수개선사업 31억 원 등 김제시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기반 구축 및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예산 (안) 이 편성됐다. 정성주 시장은 “장기간 계속되는 고물가ㆍ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민생 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했으며, 신속하게 민생에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김제시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31일에 최종 확정된다.
-
김제시, 제11회 사회복지사 전진대회 개최[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는 민ㆍ관 사회복지사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김제시 사회복지사 전진대회' 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김제시가 주최하고 김제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1회를 맞는 이번 전진대회는 일년 동안 사회복지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민ㆍ관 뭉쳐야 산다. 칭찬합시다’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사들 간의 소통과 교류ㆍ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한종욱 김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사회복지사의 권익과 처우, 교육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코로나로 인해 활기를 찾아가야 하는 지역사회 발전에도 사회복지사협회가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 고 전했다. 정성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지지와 협력으로 김제시의 복지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며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김제시,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식' 팡파르[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는 김제시민의 지속된 노력의 결실인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장대한 막이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날 오전 벽골제 장생거 앞에서는 하늘과 땅에 예를 갖추는 천지제를 서두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축제의 밤 개막식 행사에서는 가수 현 숙, 이스마한 무용단, 더이어 국악단의 식전 공연이 있고 난 뒤 정성주 김제시장, 이원택 국회의원,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이재희 지평선축제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대한민국의 쌀을 한곳에 모으는 퍼포먼스 '합미식' 이 치러졌다. 아울러, 야간 대표 프로그램인 지평선 드론쇼가 연출돼 가을 하늘에 별빛 감동을 남기고 개막일의 대미를 장식한 전주MBC 지평선 축하공연에 유명 가수 남 진, 박현빈, 설하윤, 혜진이 등 유명 가수의 초청공연이 펼쳐져 벽골제를 오가는 수많은 이의 가슴에 뜨거운 감동을 남겼다. 정성주 시장은 "찾아주신 모든 분과 다시, 지평선에서 축제의 감동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올해 축제를 통해 김제의 참모습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전주시의회, 민선 8기 전북 시ㆍ군의회 협의회 첫 출발[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시의회는 민선 8기 전북지역 시ㆍ군의회 협의체인 전북도 시ㆍ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오늘 (25일) 첫 회의를 통해 지역 발전과 도민의 복리 증진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북도 시ㆍ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이날 오전 전주시의회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을 만장일치로 제9대 전반기 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특히, 협의회는 지방의회 공동 문제와 지방자치 발전 관심사 협의, 교류 협력 등을 위해 지난 1991년 5월 출범했으며, 통상 협의회장은 규모가 가장 큰 전주시의회 의장이 맡고 있고, 전임 회장은 강동화 전 전주시의회 의장 (현 도의원) 이었다. 또한, 협의회는 상임부회장에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과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을, 감사에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임정호 고창군의회 의장을 각각 선임했으며, 이번에 추대된 임원들은 앞으로 2년 여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대내ㆍ외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와 함께, 임시총회에서는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고창 유치를 위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아울러, 협의회는 결의안에서 고창 갯벌이 지리적 특성상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 의 중앙에 있고, 지역 균형발전과 갯벌의 효율적 보전관리를 위해서는 고창에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고창군과 고창군의회는 람사르습지도시 지정 등 갯벌의 생태학적 가치를 높이기 수년 간 노력해 왔으며, 갯벌 보전본부 유치를 위해 부지를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의지를 피력해 왔다. 이기동 신임 협의회장은 “전북 시ㆍ군의회를 대표하는 협의회가 지역정치의 중심에서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발굴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채택한 결의안은 기획재정부와 해양수산부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
김제시, 2022년 제1차 규제개혁위원회 개최[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는 지난 14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규제의 신설ㆍ강화에 따른 영향분석을 통해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2022년 제1차 규제개혁위원회’ 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규제개혁위원회에서는 위원장 (김광수 부시장) 주재로 '김제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 사용ㆍ수익ㆍ허가ㆍ취소 등 3개 조항 신설에 대한 규제 심의가 진행됐다. 또한, 위원들은 담당 부서로부터 조례안 개정 필요성과 이유를 청취하고 질의ㆍ토론을 거쳐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으며, 시에서는 시민의 부담감소 및 권익증대가 이뤄지도록 해당 조례에 대해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수 부시장은 “주민에게 불편함과 부담을 주는 행정 편의적 규제를 살피고, 현장과 민생 중심의 내실있는 규제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규제개혁위원회는 김제시 부시장, 김제시의회 의원, 민간단체 대표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기존 규제의 심사, 규제의 신설ㆍ강화 등에 대한 심사 및 규제개혁에 관한 의견수렴 및 처리에 관한 사항 등을 관장한다.
-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 최고위원회 승인 완료[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국민의힘은 제77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지역 출마 후보자 추천 승인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국민의힘 출신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지역에 출마하는 후보자는 총 29명으로, 전북도지사 1명, 기초단체장 4명, 지역구 기초의원 13명, 광역의원 비례대표 3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8명이다. 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자들은 전북 공천관리위원회의 서류ㆍ면접 심사 후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 (PPAT) 를 응시해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을 받았고 단독 접수 지역의 경우 단수공천, 경선지역에 대해서는 서류ㆍ면접 심사,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 PPAT 점수 가산점 등을 취합해 최종 비례대표 순번을 결정했다. 특히, 청년 출마자는 총 6명이며, 유은혜 (84년생) 완주군의원 비례대표 후보, 최용건 (96년생), 신승욱 (96년생), 정선화 (81년생), 한상욱 (88년생) 전주시의원 후보, 김지현 (92년생) 남원시의원 후보다. 또한, 여성 출마자는 16명이며, 조배숙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3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8명, 지역구 기초의원 4명이다. 현재 상기 공천이 확정된 후보자 외에도 전북도당에서 남원시장, 지역구 광역의원, 임실군의원, 고창군의원 등 출마를 고민하는 인사와의 출마 조율 중에 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쌓아놓은 전북의 정치적폐를 청산하고 실질적인 전북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전북지역 출마 후보자 명단이다. ♤광역자치단체장 ▲전북도지사 조배숙 후보. ♤기초자치단체장 ▲전주시장 김경민 후보, ▲군산시장 이근열 후보, ▲익산시장 임석삼 후보, ▲부안군수 김성태 후보. ♤광역의원 비례대표 ▲전북도의회의원 이수진 후보, ▲허점숙 후보, ▲서애숙 후보. ♤기초의원 비례대효 ▲전주시의회의원 천서영 후보, ▲최영신 후보, ▲김영현 후보, ▲군산시의회의원 윤세자 후보, ▲익산시의회의원 송영자 후보, ▲김제시의회의원 이길선 후보, ▲정읍시의회의원 류명선 후보, ▲완주군의회의원 유은혜 후보. ♤기초의원 지역구 ▲전주시의회의원 마선거구 최용건 후보, ▲전주시의회의원 바선거구 신승욱 후보, ▲전주시의회의원 아선거구 윤선호 후보, ▲전주시의회의원 차선거구 최인선 후보, ▲전주시의회의원 카선거구 정선화 후보, ▲전주시의회의원 타선거구 한상욱 후보, ▲군산시의회의원 바선거구 오지성 후보, ▲익산시의회의원 가선거구 박종일 후보, ▲익산시의회의원 다선거구 이진숙 후보, ▲익산시의회의원 라선거구 박선옥 후보, ▲정읍시의회의원 가선거구 심덕보 후보, ▲남원시의회의원 다선거구 김지현 후보, ▲부안군의회의원 가선거구 김현호 후보.
-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전북도당, 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및 순위 발표[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국민의힘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정운천) 는 금일 제7차 공천관리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광역ㆍ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및 순위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해당 후보자들은 금일 진행된 제1차 국민공천배심원단 (위원장 이영국) 적격ㆍ부적격 심의를 거쳤다. 이번 제8회 지방선거 국민의힘 전북도당에서는 지난 19일 제6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통해 경선지역 및 후보자를 발표했고, 21일 경선 후보자 동영상 정견발표 및 경선 선거운동 후 22일 하루 동안 경선 후보자들에 대한 모바일 투표를 진행했으며, 경선 선거구는 전북도의회의원 비례대표, 전주시의회의원 비례대표, 익산시의회의원 비례대표다. 또한, 비례대표 단독신청 선거구는 군산시의회의원 비례대표, 김제시의회의원 비례대표, 정읍시의회의원 비례대표, 완주군의회 의원 비례대표다. 오늘 (25일) 확정된 비례대표 후보자들은 오는 27일 전북도당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의 의결을 통해 공천이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전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도민만 보고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결정된 국민의힘 전북도당 제8회 지방선거 경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북도의회의원 비례대표 ▲전 전주시을 당협위원장 이수진, ▲현 전주시병 당협 청년위원장 정선화, ▲현 전북도당 홍보위원장 허점숙, ▲현 민주평통 문화외교분과위원장 서애숙. ♤전주시의회의원 비례대표 ▲현 (주) 도시재생포럼 대표이사 천서영, ▲현 전주시갑 당협 사무국장 최영신, ▲현 전북도당 여성위원장 김영현. ♤익산시의회의원 비례대표 ▲현 익산시을 당협 사무국장 송영자, ▲현 익산시갑 당협 여성부장 이진숙. 지방선거 비례대표 단독신청 후보자 명단. ♤군산시의회의원 비례대표 ▲현 군산시 당협 여성위원장 윤세자, ▲김제시의회의원 비례대표 현 김제ㆍ부안 당협 사무국장 이길선, ▲정읍시의회의원 비례대표 전 정읍단풍라이온스클럽 회장 류명선, ▲완주군의회의원 비례대표 전 새누리당 전북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 유은혜.
-
[인사] 김제시의회[김제=한국복지신문] 벡광석 기자= 김제시의회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오늘 (17일) 자로 승진내정자를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제시의회 승진내정 의결사항은 다음과 같다. ♤4급 직급승진 ▲지방서기관 서원태. ♤직위승진 ▲지방행정주사 두일균. ♤6급 직급승진 ▲지방행정주사 강현문. ♤6급 승진의결 ▲지방행정주사 박성용.
-
김제시의회 김영자 의장, '경제가 굳건히 회복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역량 다할터'[김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김제시의회는 김영자 의장이 2022년을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김영자 의장의 2022년 임인년 신년사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김제시민 여러분! 새로운 기대와 포부를 안고 임인년 (壬寅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신축년 (辛丑年) 의 어려움과 아픔을 딛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코로나 대유행 종식의 기대감을 안은 채 시작한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등장한 변이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 회복을 더디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김제시의회는 시민분들과의 비대면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ㆍ경제 전반을 두루 살피며 시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올바르게 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2022년에도 김제시의회의 현안은 시민분들의 건강과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것입니다. 흑범의 해인 올해는 포효하는 호랑이의 기상처럼 김제경제가 굳건히 회복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량을 모두 쏟겠습니다. 그동안 시민 여러분께서 성원해주시고 때론 쓴소리도 아끼지 않으신 덕분에 우리 김제시의회는 나날이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김제시의회가 모범적인 자치의정을 펼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제시의회 김영자 의장, 관내 식품 생산업체 ‘오성푸드’ 현장방문[김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은 지난 28일 김제 금산면에 위치한 ‘오성푸드’ 를 방문하며 ‘현장소통형 의정활동’ 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오성푸드는 지난 1991년 창업해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친환경 누룽지, 약과 등 건강한 식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농식품 가공 전문 기업으로, 올해 설 선물로 문재인 대통령이 선택한 지역 특산품으로 오성푸드의 약과가 선택되기도 했다. 김영자 의장은 오성푸드 김희자 대표로부터 인력, 설비 부족과 지역 마케팅의 한계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오성푸드가 김제에서 자라는 쌀과 현미를 이용한 제품을 생산ㆍ판매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며 홍보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영자 의장은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관내 기업은 지역사회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에 앞으로도 관내 산업현장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해 정책적 뒷받침을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