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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선 8기 소확행 공약 사업 ‘남양주 어트랙션 패스 패키지 개발’ 본격 추진[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남양주시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남양주시 스마트 관광 전자 지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민선 8기 문화 분야의 소확행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 사업 중 하나인 ‘남양주 어트랙션 패스 (Attraction Pass) 패키지 개발’ 의 일환으로, 남양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시 대표 관광 정보를 비롯한 각종 먹거리 및 숙박업소 등 다양한 정보와 사용자 실시간 위치 확인을 통한 대중교통 및 내비게이션 길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해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전자 지도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스탬프 투어, 음성 해설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2023년 하반기에는 전자 지도 내에 ‘남양주 어트랙션 패스 패키지’ 를 연계해 다산길, 왕숙천ㆍ북한강ㆍ경춘선 자전거길 코스 내 주변 명소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패키지를 선보일 전망이다. 더불어, ‘남양주 어트랙션 패스 패키지’ 는 생활 밀착형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를 이용한 힐링 문화 체험 패키지를 개발해 주요 명소 홍보 효과와 함께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역사문화 (봉선사, 정약용유적지 등), ▲에코힐링 (광릉숲, 물의정원 등), ▲건강레저 (삼패한강공원, 늘을중앙공원 등) 의 3개 패키지로 운영된다. 주광덕 시장은 “74만 시민시장 삶의 질과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생활 밀착형 공약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 남양주’ 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스마트 관광 전자 지도’ 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주요 포털 사이트에 ‘남양주 전자 지도’ 를 검색하거나 QR 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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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올 크리스마스엔 임실 산타축제로 고고씽[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은 군의 대표적 겨울축제인 ‘임실 산타축제’ 가 드디어 개막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릴 2022년 임실 산타축제를 앞두고, 막바지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축제기간을 전ㆍ후해 눈이 내릴 것을 대비해 관광객들의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임실 산타축제는 시ㆍ군별 매력적인 관광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전북도가 역점 추진하는 1시ㆍ군 1대표관광지 육성사업 및 겨울철 관광상품 (축제) 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대표 겨울축제다. 군은 대표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의 겨울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각종 공연, 체험, 이벤트, 경관조성 등으로 가족단위, 학생 등 다양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했다. 또한, 산타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산타퍼레이드 경연대회’ 는 참가단체를 대상으로 단체만의 특색있는 산타 복장 및 겨울 분위기를 연출해 테마파크 전역을 행진한다. 아울러, 크리스마스에 우리 가족만의 아이디어로 특별한 트리를 만들어보는 ‘가족트리만들기’ 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속 과자집만들기 프로그램’ 도 유료로 진행된다. 더불어, 주요 방문객인 어린아이들을 위해 시계탑광장에 꾸며지는 놀이존에는 썰매장을 조성해 ‘산타썰매타기’ 와 ‘치즈컬링대회’ 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어린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에어바운스’ 와 ‘어린이바이킹’ 을 설치해 치즈테마파크 놀이공원이 새롭게 탄생할 것이다. 이 외에도, 임실치즈테마파크에 화려하게 조성된 크리스마스 경관을 배경으로 한 ‘온ㆍ오프 포토콘테스트’ 와 ‘산타스탬프투어’, ‘산타와 친구들’, ‘산타소원’ 띄우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겨울 낭만이 어우러져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이는 라디오 부스와 DJ 뱅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덧붙여, 임실 산타축제에는 겨울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대형트리와 대형산타, 포인세티아 장식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경관과 세계의 크리스마스 전시관 등으로 환상적인 겨울 분위기 연출을 통해 방문객들의 마음을 훔칠 계획이다. 이 밖에, 임실 산타축제는 신나는 놀이를 즐기고 싶은 어린이들과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부모님들의 마음을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는 동심을 사로잡을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 민 군수는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할 임실 산타축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며 “방문객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 따뜻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대형텐트에 입점한 향토음식관,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겨울 포토존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임실 산타축제에 꼭 방문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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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관광명소에서 스탬프 찍고 경품 받으세요!'[고양=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고양특례시가 ‘스탬프할 고양’ 이벤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탬프할 고양' 은 고양시 관광명소 주변 음식점과 카페를 연계한 스탬프투어 이벤트로, 이벤트는 2023년 1월까지 한시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기념품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특히, 이벤트는 앱스토어에서 ‘축제 스탬프 투어’ 를 다운받은 뒤 ‘스탬프할 고양’ 을 선택하면 참가할 수 있으며, 스탬프 5개를 모아 정발산역 2번 출구에 있는 고양관광정보센터로 오면 가와지볍씨 쌀 (700g) 을 선물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탬프는 고양시 주요 관광명소인 ▲원마운트, ▲라페스타, ▲화정문화의 거리, ▲서오릉, ▲서삼릉, ▲행주산성, ▲고양시관광정보센터와 그 주변 상점을 다니면서 QR코드를 찍으면 모을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지난 7월 ‘음식점 카페 공동할인 프로모션’ 을 실시해 행주산성, 킨텍스와 원마운트, 화정문화의 거리 등 관광명소 주변 약 1,500여 개의 상가들로부터 고양시의 행사ㆍ축제와 연게한 할인 이벤트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 조사했으며, 그 결과 긍정적으로 답변한 300여 개 상가 중 30개 업체가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했다. 스탬프 투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사회적기업 크레몽 오은강 대표는 “고양관광특구 야외 특설 마켓 등 고양시와 소상공인을 연계해 함께 성장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며 "관광객과 참여 상가 모두 만족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참여 상가를 확보해 고양시와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축제를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고양특례시 관광과 또는 사회적기업 크레몽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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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해산물이 풍부한 서해안에서 등대의 낭만 느껴보자[세종=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해양수산부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오는 12일에 등대스탬프투어 네 번째 시즌 ‘풍요의 등대 여권’ 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나라 등대를 홍보하고 바다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된 등대스탬프투어는 지난 2017년 시즌 1 ‘아름다운 등대’ 를 시작으로 2021년 시즌 2, ‘역사가 있는 등대’, 올해 시즌 3 ‘재미있는 등대’ 를 출시했으며, 이번 ‘풍요의 등대’ 는 네 번째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의 등대를 대상으로 한 기존 시즌과는 달리 이번 시즌은 해산물이 풍부한 서해안의 등대로 구성돼 있어 스탬프투어와 함께 등대의 낭만을 즐기며 맛과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알찬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풍요의 등대 스탬프투어 대상 (17개소) 은 다음과 같고, ▲간월도항방파제등대, ▲격포항북방파제등대, ▲국화도항A호방파제등대, ▲궁평항북방파제등대, ▲남당항방파제등대, ▲대난지도항방파제등대, ▲대신등대, ▲마량진항남방파제등대, ▲무창포항방파제등대, ▲연평도등대, ▲용기포항서방파제등대, ▲인천항역무선방파제등대, ▲입파도등대, ▲제부도항방파제등대, ▲홍원항마리나방파제등대, ▲흑산도항방파제등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이다. 또한, 참여 방법은 등대여권 (종이, 모바일 2가지 형태) 을 소지하고 등대 16개소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찾아 스탬프를 찍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아울러, 참고로 종이 여권은 등대와 바다 홈페이지에서 발급 신청하면 되고, 모바일 여권은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를 검색하고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되고, 이번 시즌도 완주자에게는 완주증서와 함께 한정판으로 제작한 등대 오르골 1,000세트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더불어, 스탬프투어 참여자 편의를 위해 ‘등대스탬프투어 카카오톡 채널’ 을 개설했으며, 특히 ‘챗봇 서비스’ 를 도입해 등대 및 스탬프함 위치, 운영시간 등 참여자가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 실시간으로 자동응답이 가능해 졌고, 각 등대별 소개 영상을 유튜브로 제공해 여행길이 더욱 즐겁고 재미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덧붙여, 국립등대박물관에서는 등대스탬프투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소문내기 이벤트와 오픈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소문내기 이벤트의 경우 내년 1월 말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풍요의 등대 포스터를 SNS에 게재 후 그 인터넷 주소 (URL) 를 등대와 바다 홈페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픈 이벤트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은 후 안내데스크에서 인증만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정태성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풍요의 등대 테마에 걸맞게 우리나라 서해안 등대들을 선정했으며, 등대여행과 함께 겨울 제철을 맞아 활기가 넘치는 서해안의 싱싱한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며 “등대스탬프투어를 통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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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맞춤랜드 겨울 시즌 오픈[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랜드가 겨울철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안성맞춤랜드는 공원 시설을 24시간 개방하며 긴 겨울밤에 빛을 더했다. 특히,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8m 높이로 겨울 경치와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또한, 바우덕이 축제부터 이어 내려 온 수변공원의 화려한 조명은 마치 은하수 위를 걷는 기분을 느끼게 하며, 잔디광장과 팔각정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에는 유도등을 설치해 기분 좋은 밤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안성맞춤랜드는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자체 스탬프 투어를 시작한다. 더불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조인나우' 에 안성맞춤랜드 스퀘어에서 남사당 공연장, 안성시 사계절썰매장, 안성맞춤 캠핑장, 안성맞춤 천문과학관, 박두진 문학관 등 방문하면 인포센터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민들의 기대가 가장 큰 안성시 사계절썰매장은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19일 겨울 시즌을 운영하며 (월ㆍ화요일 휴장, 수∼일요일 운영), 올해는 미니 얼음썰매장을 설치해 슬로프 이용이 불가능한 60개월 미만의 어린이들도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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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2 산타축제 개최 '동화나라 겨울축제'[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이 이번 겨울 산타축제를 통해 볼거리ㆍ즐길거리가 가득 펼쳐질 예정이다고 5일 밝혔다. 군은 2022 임실 산타축제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특히, 군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크리스마스 분위기 조성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던 임실 산타축제의 분위기를 올해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또한, 이번 축제는 주제별 구역을 설정해 임실치즈테마파크 전역을 크리스마스 축제장으로 활용한다. 아울러, 임실치즈테마파크 주차장에 만들어지는 ‘특설무대’ 를 비롯해, 화려한 크리스마스 경관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치즈캐슬 앞 ‘포토존’, 각종 체험부스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존’, 산타썰매와 치즈컬링 등 놀이와 함께 하는 ‘놀이존’, 맛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존’ 으로 구성해 구역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불어, 산타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산타퍼레이드 경연대회’ 는 참가단체를 대상으로 단체만의 특색있는 산타 복장 및 겨울 분위기를 연출해 방문자센터부터 분수광장을 지나 특설무대까지 테마파크 전역을 행진하는 퍼레이드를 통해 친구ㆍ가족ㆍ동아리 등의 활동단체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 덧붙여, 참가 신청은 15인 이상 구성해 참여하면 참가지원비 100만 원이 지급되며, 현재 임실치즈테마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이와 함께, 임실 산타축제에서는 겨울을 대표하는 썰매놀이를 재현하고자 시계탑광장에 썰매장을 조성해 바퀴썰매도 타고 치즈컬링도 즐길 수 있도록 산타썰매장 운영하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트리만들기, 과자집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임실치즈테마파크에 화려하게 조성된 크리스마스 경관을 배경으로 한 온ㆍ오프 포토콘테스트와 산타스탬프투어, 산타와 함께 사진찍기 등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임실 산타축제에서 신나는 놀이를 즐기고 싶은 어린이들과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부모님들의 마음을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 민 군수는 “사계절 언제나 즐거운 임실에서는 이번 겨울에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여행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며 “겨울을 맞아 산타마을로 변신한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오셔서 산타축제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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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임실치즈테마파크' 명실상부 사계절 대표관광지[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이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사계절 관광명소로 만들어 명실상부 전북도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임실치즈테마파크는 2021년 기준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가 142만 5,691명으로 전북지역에서 선유도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코로나19 여파에도 2020년 72만 940명 7위에서 5단계 상승한 통계 (관광정보지식시스템) 기록이다. 특히, 전북도 대표 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지난 2015년부터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에 힘써 왔으며, 지난 10월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평가 결과 우수등급을 받아 3억 원의 인센티브를 2023년 사업비로 받게 된다. 이로써, 임실군은 대표관광지육성사업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아 총 18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셈이다. 이는 임실치즈테마파크의 사계절 관광 명소화를 위해 봄에는 장미와 함께하는 가정의 달 행사, 여름에는 아쿠아페스티벌, 가을에는 천만송이 국화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 겨울에는 산타축제를 추진해 온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추진의 쾌거다. 또한,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코로나의 여파에도 방문객 수가 지속 증가한 것은 넓은 공간에 사계절 장미원 등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 한편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예술공연의 상시 운영, 국비 23억 원을 확보해 방역 요원 10여 명을 상시 배치 운영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 이미지 제고에 힘썼던 영향으로 보인다. 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한 한 관광객은 “해마다 오는데 올 때마다 뭔가 더 새롭고 좋아져 있어서 감동한다” 며 “아이 동반 가족 여행지로 참 좋은데 특히 사진찍기 명소가 많아 블로그에서도 유명하다” 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 “임실치즈테마파크 방문객 수가 코로나 여파에도 증가해 방문객 수 2위를 기록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며 “임실N치즈축제에도 52만 명이 와서 성황을 이뤘고, 겨울 비수기를 겨냥한 산타축제 (12월 23일~25일) 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사계절 관광명소 임실치즈테마파크에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많은 분들이 오시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 임실치즈테마파크는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5월 가정의 달 행사 및 임실엔치즈 플리마켓 운영, 아쿠아 페스티벌 운영, 유럽의상체험행사, 쌀피자 쿠킹클레스, 어린이 가족 밈 챌린지, 임실치즈 스탬프 투어, 명소탐방 시티투어, 이야기 안내꾼 운영, 야간경관조성, 하늘길 조성사업 등 총 사업비 20억 3천만 원 (도비 13억 원, 군비 7억 3천만 원) 을 투입한 사업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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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단풍철ㆍ김장철' 부안 찾아라~! 선물이 쏟아진다~![부안=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부안군은 단풍철과 김장철을 맞아 11월 한 달간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해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고 포인트를 모은 관광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기존 포인트 달성 시 지급하는 선물을 2배로 주는 이벤트와 함께 김장철을 맞아 곰소젓갈단지 코스 (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 곰소구시장, 곰소항, 곰소염전) 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도 선물을 지급하는 2가지 방식의 이벤트로 진행된다. 또한, 이벤트 참여는 부안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모바일 어플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부안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 진행으로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관광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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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2년 의왕영어테마축제’ 개최[의왕=한국복지신문] 김금철기자= 의왕시는 오는 29일, 의왕글로벌인재센터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2022년 의왕영어테마축제’ 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계의 환상 이야기 (Fantastic Tales)' 를 테마로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영어를 체험하고 싶은 유아 및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축제는 ▲'로빈슨 크루소' 무인도 생존하기, ▲'비밀의 화원' 나만의 컵가든 만들기, ▲'깊은 밤 부엌에서' 나만의 주방 세팅하기, ▲글로벌 놀이 문화 체험 등 15가지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 부스와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미션을 통해 얻은 스탬프로 동화상점에서 기념품을 교환하는 이벤트와 특별공연으로 영어매직쇼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축제는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우리시 어린이들이 세계의 문화를 손쉽게 접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채로운 교육사업을 운영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축제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왕글로벌인재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의왕글로벌인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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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 앱 출시[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오늘 (14일) 스마트한 전시 해설로 생생한 전시 관람을 돕는 지능형 경기도자박물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앱) ‘경기도자박물관’ 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자박물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스마트 박물관ㆍ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 에 선정돼 모바일 앱 개발에 착수한 바 있으며, ‘경기도자박물관’ 앱은 ▲전시 해설, ▲가상현실 (VR) 전시, ▲소장품 검색, ▲도예 작가 소개, ▲도자 가마터 소개, ▲스탬프 투어 (stamp tour), ▲박물관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시 해설’ 기능 표시를 누르면 근거리 통신 기술 비콘 (Beacon, 위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어떤 신호를 주기적으로 전송하는 기기) 을 활용한 전시 자동 해설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관람객 위치에 따라 도자문화실 8곳, 상설전시실 35곳 등 전시실에 설치된 비콘과 스마트 기기가 연동돼 해당 전시와 유물에 대한 음성 해설이 지원된다. 또한, 이용자가 전시 해설 방식과 언어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일반 성인 대상 전시 해설 외에도 어린이 맞춤형 전시 해설, 장애인을 위한 수화 영상 해설, 영어 해설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3D 모델링 (modelling) 기술을 활용한 ‘3D 뷰어 (viewer)’ 기능도 제공하며, 청자음각 앵무문 발, 백자청화 운룡문 항아리 등 박물관의 주요 유물을 전면부터 단면, 뒷면까지 세세하게 확인해 볼 수 있다. 아울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가상현실 (VR) 전시’ 기능도 마련됐으며, ‘가상현실 (VR) 전시’ 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상설전과 더불어 지난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특별전, 2020년 상ㆍ하반기 기획전 등 다양한 박물관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시 관람 중 궁금한 유물의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소장품 검색’, 전시 관람의 재미와 집중도를 높이는 전시 퀴즈 게임 (quiz game) ‘스탬프 투어’, 주변 가마터와 도예 작가를 소개하는 기능 등을 통해 다양한 도자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덧붙여, 앱은 애플 앱스토어 (Apple App Store)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Google Play Store) 에서 ‘경기도자박물관’ 을 검색하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박물관 전시 콘텐츠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고 관람객들이 능동적으로 전시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앱을 출시했다” 며 “한국의 오랜 도자 역사와 모바일 앱이라는 신기술의 만남을 통해 도민들이 색다른 도자 문화를 체험해 보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오늘 (14일) 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 현장과 온라인 (네이버 폼) 에서 참여할 수 있는 앱 출시 설문조사 이벤트 (event) 를 진행하며, 참여 방법은 앱 사용 후 사용 인증과 함께 설문지를 작성하면 되고, 이벤트 참여자 중 총 33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