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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장명희 시의원,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조례’ 대표발의[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장명희 안양시의원 (안양1ㆍ3ㆍ4ㆍ5ㆍ9동) 이 대표발의한 '안양시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이 제284회 안양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시에서는 전통시장, 골목형 상점가 등의 상권에 다양한 지원을 펼쳐 왔지만, 조직화가 어려운 개별 소상공인의 경우 각종 상권 지원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본 조례안은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 3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를 안양시가 ‘골목상권 공동체’ 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 계획 수립 및 지정 기준, 지원 사업, 골목상권 공동체 지정 취소 요건 및 위탁 근거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지역 내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을 '골목상권 공동체' 로 조직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제도를 마련한 본 조례는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안양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명희 시의원은 “그동안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는 예산과 정책적 지원이 집중된 반면 지역 경제의 실핏줄인 골목상권에는 정책과 지원이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 이며 “안양의 이야기를 담고 특색을 살린 골목상권들이 자생력과 브랜드를 갖춘 지역경제의 주축으로 성장해 상권의 미래를 견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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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김도현 시의원, 호계동 장례식장 건립 반대 1인 시위[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양시의회 김도현 시의원 (평촌ㆍ평안ㆍ귀인ㆍ범계ㆍ갈산) 은 안양시청 앞 대로에서 호계동 장례식장 건립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상조회사인 (주)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019년부터 동안구 호계동 1029-2 일대에 장례식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당시 안양시는 주민 반대와 각종 민원을 이유로 건축허가를 반려했으나, 이후 프리드라이프 측에서 건축허가 반려에 대한 소송을 제기해 2020년 1월과 9월에 잇따라 패소한 바 있다. 또한, 판결 이후 안양시는 지난 4월 21일 건축위원회 소위원회를 열고 해당 부지에 대한 건축허가 심의를 진행했으며, 현재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6월 20일 안양시에 건축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김도현 의원은 “해당 부지는 왕복 3차선의 좁은 골목에 위치해 있고, 평소에도 공장을 오가는 차량과 주차난으로 인해 교행이 쉽지 않은 곳” 이며 “도보 5분 거리에 청소년 미래교육센터 예정지는 물론, 호계푸르지오, 어바인퍼스트, 평촌두산위브 등 5천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어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심각하게 침해될 것” 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장례식장 건립허가는 지역에서 오래도록 추진해 온 첨단산업단지 조성에도 악영향을 끼쳐 경제와 미래를 모두 포기하는 행정이 될 것” 이라고 강조하며 “나아가 예정부지가 안양천변에 위치해 있어 주요시책으로 추진하는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 사업에도 빨간 불이 켜질까 우려된다” 고 덧붙였다. 김도현 의원은 "향후 초당적 대응을 통해 장례식장 건립을 막아내고, 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그려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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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김도현 시의원, 법률저널 2023 지방의정대상 수상[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도현 안양시의원 (평촌ㆍ평안ㆍ귀인ㆍ범계ㆍ갈산) 이 지난 24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3 지방의정대상’ 에서 입법활동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법률저널이 창간 25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지방의정대상’ 은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정활동 사례를 발굴해 ‘일하는 지역정치인상’ 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한다. 또한, 지난 5월 15일 김순은 전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장이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바 있다. 아울러, 김도현 의원은 지난해 12월 ‘기초자치단체 최초’ 로 '안양시 국내ㆍ외 교류협력 및 공공외교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를 제정한 창의적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현재 안양시의 공공외교 기본계획은 경기연구원의 연구과제에 선정돼 추진 중이며, 기본계획에 따라 도시 간 교류 촉진은 물론, 글로벌 청년인재 양성, 해외시장 개척 등 다방면에서의 효과가 기대된다. 더불어, 지난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초선으로 당선된 김도현 의원은 지난 1년 간 12건의 대표발의를 포함해 21건의 조례를 발의하고, ‘2022 안양시의회 올해의 우수의원’ 선정, ‘2023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 등 모범적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김도혀 의원은 “시민께서 맡겨주신 안양의 미래를 책임 있게 그리겠다는 마음으로 조례 입안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며 “유능한 공감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입법을 통한 지역발전 견인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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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김도현 시의원,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 위해 부서 간 업무장벽 허물어야'[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 (평촌ㆍ평안ㆍ귀인ㆍ범계ㆍ갈산) 은 지난 19일, 안양시의회 제284회 정례회 총무경제위원회 3차 회의에서 ‘자동심장충격기 확충 및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와 관련해 안전정책과의 적극적 노력을 주문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지난 5월 김도현 의원의 대표발의로 개정된 ‘안양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는 안양시가 응급의료지원계획을 종합적으로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안양시는 ▲응급의료 교육 및 홍보 (안전정책과),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확대 및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 (보건소), ▲스마트 AED 및 응급의료정보통신체계 구축 (스마트도시정보과), ▲수해 (水害), 지진 등 재난유형에 따른 지원 계획 (안전정책과), ▲노인ㆍ장애인ㆍ외국인ㆍ1인가구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응급의료 지원 (복지문화국) 등 각종 업무가 부서별로 흩어져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도현 의원은 “올해 2월 갈산동 자유공원 배드민턴장에서 아침운동을 하던 50대 여성께서 뇌졸중으로 쓰러져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며 “심정지를 동반한 사고 발생 시 자동심장충격기의 접근성은 생명의 거리와 다르지 않다” 고 설명했다. 이어, “자동심장충격기의 설치가 보건소의 업무라고 외면할 것이 아니라, 안전정책의 테두리 속에서 시민 안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이 필수적” 이라고 지적하며 "의무시설 외에도 다중이용 체육시설이나 경로당 등에도 자동심장충격기를 체계적으로 확충할 수 있도록 부서 간 업무장벽을 허물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에, 안양시 황인섭 안전행정국장은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조치하겠다” 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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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개회[성남=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성남시의회는 오늘 (20일) 부터 오는 21일까지 2일 간 제283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광순 의장의 개회사와 더불어 제283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했다. 특히, 최현백 의원, 안광림 의원, 박주윤 의원, 박기범 의원, 김종환 의원, 윤혜선 의원의 5분 발언이 진행됐다. 박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먼저 제282회 제1차 정례회가 원만히 진행되지 못한 것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 의장으로서 깊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며 “앞으로는 여ㆍ야가 충분히 대화하고 타협하고 양보해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283회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려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 변경안 종합심사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세입ㆍ세출, 기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종합심사를 할 예정이며, 이후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을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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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제9회 의장기 유소년 풋살대회 성황리 개최[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17~18일 이틀 간 자유공원 축구장에서 제9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유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증진과 풋살 저변 확대를 위한 이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2개 부문으로 40개 팀의 유소년 선수와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경기장 안팎에서 많은 가족들과 응원단들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참가자들에게 자신감과 의욕을 불어 넣어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최병일 의장은 “자라나는 유소년들이 오늘 대회를 계기로 풋살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건강한 마음을 길러 우리나라의 큰 기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유소년들의 건전한 체육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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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안양시 남자 단기 청소년쉼터’ 방문[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제284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어제 (15일), 관양동 소재의 안양시 남자 단기 청소년쉼터를 방문해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날 자리에는 윤성원 소장을 비롯해 오익상 교육청소년과장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윤성원 소장은 쉼터 민간위탁 현황 및 추진 성과 등을 위원회에 보고했다.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윤경숙 위원장은 “가정폭력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보호지원부터 정서지원, 더 나아가 진로자립 지원까지 세심한 케어를 하고 있는 것 같아 조금 마음이 놓인다” 고 말했다. 이어, “이번 284회 정례회에 안양시 청소년시설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정돼 있는 만큼 청소년들이 제도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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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안양교도소 완전이전 위해 안양의 정치권과 시민들은 힘 모아야[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음경택 안양시의회 부의장과 강익수 의원은 안양교도소 완전 이전을 촉구하는 시정질문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시정질문에서 음경택 부의장과 강익수 의원은 안양시민의 숙원사업인 안양교도소 완전이전을 위해 기획재정부 및 대통령실에 안양시민들이 뜻을 전달하고, 안양의 정치권과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특히, 이날 시정질문 답변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해 맺은 법무부와 안양시의 '안양법무시설 현대화 및 안양교도소 이전사업 업무협약' 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업무협약 진행에 어려움이 있음을 전했다. 이에, 음경택 부의장과 강익수 의원은 지난해 맺은 업무협약은 정책 결정 부서인 기재부를 배제한 졸속 협약이라며 당시 협약에 관여했던 당사자들은 안양시민께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음경택 부의장과 강익수 의원은 최대호 시장의 대시민 공약을 지키고 안양시민의 숙원인 안양교도소의 완전 이전을 위해서 기재부 및 대통령실과 정책협의를 통한 안양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자며, 시장부터 나서서 1인시위 등을 통해서 안양시민의 목소리를 높이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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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광명시 소재 안양천 친수공간 현장방문[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양시 도심 속 생태하천 발전 방안 연구모임' 은 광명시 소재 안양천을 답사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지난 4월 13일 안양시 관내의 안양천 답사를 시작으로 네 번째 답사며, 구일역 부터 철산주공 13단지까지 하천 양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면서 친수공간을 살폈다. 또한,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어린이 물놀이장, 계절별 꽃을 식재하는 햇살광장, 구역 별 다른 색상의 장미를 조성한 장미원을 방문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연구의원들은 광명시의 ‘시민공원화 5개년 사업’ 의 일환으로 조성된 햇살광장과 장미원을 둘러보며 집중호우 시 유속이 빠른 안양시의 특성을 감안하면서도 다양한 시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현 대표의원은 “광명시는 자연형 물놀이장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연인원 7만 명이 사용하는 훌륭한 여가공간이 됐다” 며 “이번 현장방문 결과의 다각적 검토를 통해 안양예술공원 등 랜드마크가 될 만한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위 연구모임은 하천 생태계 네크워크 이해를 통한 생태하천 보전과 친수공간 활용을 위해 이재현, 김경숙, 정완기, 장경술, 강익수, 이동훈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7월 중 연구단체 중간보고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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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의원세미나 개최[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양시의회는 시의원, 결산검사위원, 사무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의원세미나' 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결산검사 보고회 및 의원세미나는 오는 12일 개최되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효율적인 결산심사 방향 설정 및 전문성 제고와 의원 의정활동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또한, 지난 4월 6일부터 4월 25일까지 20일 간 2022회계연도 안양시 예산집행 및 관리 상태 전반에 대해 실시한 결산검사 결과를 조지영 결산검사대표위원 등 5명의 검사위원이 개선 권고사항과 함께 보고했다. 이어,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 김용석 소장이 ‘지방재정 이해 및 예산안 심사기법’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최병일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 결과 보고회 및 의원 세미나가 앞으로 있을 정례회 결산 심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교육에 임하는 의원들의 열의에 정확하고 면밀한 결산 심사가 이뤄질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