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완주군의회 유의식 군의원, 가축분뇨처리장 다시 찾아[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 유의식 군의원이 또다시 축산분뇨처리장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군의회에 따르면 유의식 군의원과 완주군 윤당호 환경위생과장ㆍ송용환 환경관리팀장, 가축분뇨처리장 관계자 등 10여 명은 이날 삼례읍 소재 축산분뇨처리장을 찾아 처리장 내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시설을 점검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최근 증설된 시설물과 사무실 동에 추가로 설치될 태양광 발전시설 신설 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축산분뇨처리장 내에 증설 예정인 태양광 발전시설은 환경시설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인근 마을에 보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해당 마을에 보상 체계를 지속적으로 끌고 가기 위해 마을 연금을 도입한 사례다. 또한, 유의식 군의원은 지난 8대 의정활동부터 지난해까지 꾸준히 환경기초시설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고심했으며, 그 결과 마을자치연금제도 도입을 적극 건의해 왔다. 유의식 군의원은 “이번 마을자치연금을 통해 지급 방식과 정산 방안 등을 마을자치규약 표준 모델로 삼아, 이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 며 “안정적인 완주형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서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 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축산분뇨처리장이 우수사례로 완주군 관내에 다양한 환경기초시설 피해지역에 지원책의 다변화가 이뤄지길 희망한다” 고 덧붙였다. 한편, 유의식 군의원은 환경기초시설 대규모 피해지역 지원 사업비를 조성하기 위해 ‘완주군 환경기초시설 대규모 피해지역 지원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및 ‘완주군 환경기초시설 등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했다.
-
완주군의회, 완주군청 여자레슬링 선수단과 신년인사 가져[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가 의장실에서 완주군 여자레슬링 팀과 신년인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완주군 여자레슬링팀은 완주군에서 운영하는 직장운동경기부로 정환기 감독을 중심으로 김정환 코치, 이한빛ㆍ이지선ㆍ오정빈ㆍ한예슬 선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한빛 선수와 오정빈 선수는 현재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서남용 의장은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과 전국체전 등에서 좋은 성과를 올린 것에 감사하다” 며 “완주군을 대표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당부한다” 고 전했다.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다양한 시합에 출전하는 것도 좋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부상에 주의 하는 것” 이며 “부상 예방을 위해서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 고 코치진에게 당부했다. 한편, 자리에 함께한 의원들은 선수들이 각종 국내 대회와 국제 대회에 출전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완주군의회에서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
완주군의회, 문화역사전망대 현장 방문...시범운영 전 준비상황 점검[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가 시범 운영을 앞둔 완주 삼례읍 소재 문화역사전망대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은 유희태 군수와 서남용 의장, 이경애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의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문화역사전망대의 시범 운영 전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서남용 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우석대학교 대학본부 23층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의 내ㆍ외부 공간 및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집행부 및 우석대 관계자들과 공간 활용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옥상 전망대에 올라 동서남북으로 넓게 트인 곳에 위치한 만경강 유역과 전주 모악산, 새만금 일원의 조망 등을 감상하며 문화역사전망대의 매력을 체감했다. 서남용 의장은 “완주 문화역사전망대는 ‘군민 쉼터’ 로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 이며 “전망대가 완주의 특색있는 관광명소로, 더 나아가 완주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군비 7억 원을 투입해 대한민국 대학본부 건물로는 최고층을 자랑하는 삼례읍 우석대학교 대학본부 23층에 복합문화공간을, 옥상에는 전망 공간을 갖춘 문화역사전망대를 조성했다
-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운영위원회' 출범[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운영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재단법인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은 지역 현실에 맞는 교육, 시대에 맞는 장학금 제도 보완, 신규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하고자 총 7명으로 구성된 운영위를 출범했다고 전했다. 특히, 위원장은 호선으로 홍석빈 우석대 교수가 맡았으며, 임성희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장,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 엄호정 교육거버너스 부위원장, 최광호 완주군의회 의원으로 운영위가 구성됐다. 또한, 당연직으로 배귀순 완주군 인재양성팀장, 강용준 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이 참여한다. 이 밖에, 운영위원회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2024년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나아갈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해 나간다. 유희태 군수는 “인재육성재단의 다양한 교육사업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며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 내 인재 개발 구심점이 돼 주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
완주군의회, 완주 원스톱 기업 도약 지원단 (가칭) 관련 간담회 가져[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 김재천 군의원이 어제 (8일) 의장실에서 ‘(가칭) 완주 원스톱 기업 도약 지원단’ 설치ㆍ운영에 관한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남용 의장과 관내 중소기업체 대표, 해당 부서장 및 담당자, 전주고용노동부 주무관 등이 참석했으며, 기업경영을 방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개월 간 실시한 ‘완주 산단 30인 이하 사업장 선도기업 만들기 프로젝트’ 를 통해 2023년도 ‘기업도약패키지 우수사례 공모전’ 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새롭게 추진하고자 하는 완주 원스톱 기업도약지원단은 완주경제센터의 하부조직으로 완주군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을 수행하면서 ▲현장지원 컨설팅, ▲교육지원 컨설팅, ▲교육지원 컨설팅, ▲기업마케팅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 부서장을 비롯한 실무진들은 해당 사항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협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추가 간담회 등을 통해 논의해 가기로 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박종관 주무관은 “완주 산단 50인 이하 사업장이 고용노동부 기업도약보장패키지와 완주 원스톱 기업도약지원단을 통해 기업 고충을 해결하고, 다양한 기업지원을 위해 노력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 고 의견을 제시했다. 김재천 군의원은 “완주군에 50인 이하 중소기업이 약 830여 개로 82% 를 차지하고 있다" 며 "자급자족이 가능한 기업생태환경 조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일자리센터까지 포함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희망한다” 고 덧붙였다. 서남용 의장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봤을 때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한다” 며 “지속적인 기업지원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도 검토해 나가 완주군이 선도적으로 이끌고 나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협의를 이어가자” 고 말했다. 더불어, “기업지원 외에도 창업지원도 포함해 포괄적인 기업지원 및 창업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검토해 봐야 한다” 고 피력했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지난해 1월부터 (사) 국가품질명장협회 전북지부와 간담회를 시작으로 완주산단을 비롯한 완주군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완주군만의 지원정책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 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이날 전달식은 서남용 의장을 비롯한 이경애 부의장, 성중기 운영위원장,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완주지구협의회 박현미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 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특별회비는 ▲지역 내 재해 이재민 구호, ▲사회봉사, ▲저소득층 생계지원,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남용 의장은 “지금도 가장 낮은 곳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며 “지역 경기침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이 많이 모이길 희망하며 완주군의회도 적십자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
완주군의회, 2023년 종무식 개최...올해 공식 일정 마무리[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가 ‘2023년 종무식’ 을 갖고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종무식에는 이경애 부의장과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완주군의회 의정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오인석 사무국장 퇴임식, 지방의정봉사상, 직원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송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올 한해 군민을 위한 뜨거운 열정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지방의정봉사상’ 으로 심부건 자치행정위원장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의정활동과 성과를 효과적으로 알기기 위해 기여한 공로로 함정훈 홍보팀장에게 모범공무원 표창 및 의회사무국 우수 직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31년 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오인석 사무국장에 대한 퇴임식을 열고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 외에도, 올 한해 완주군의회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는 영상을 시청했으며, 이후 단체 기념촬영을 마지막으로 종무식을 마무리했다. 이경애 부의장은 “올 한 해 동안 군민의 대변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서남용 의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 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지원해주신 의회사무국 전 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이어, “2024년 갑진년에는 완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10만 완주군민이 꿈꾸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위해 더욱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고 새해 각오를 피력했다.
-
완주군의회, 계절근로자 이탈자 ‘제로 (0)’...행안부 기관 표창[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가 지난 19일, ‘이탈자 제로 (0)’ 의 성공적인 계절근로자 사업 운영 능력을 보여 행정안전부 지방의회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완주군의회가 유일하다. 특히, 전국의 각 지자체는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들의 무단이탈과 불법 체류가 대두되며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완주군의회는 지난해 11월 농촌의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필리핀 지자체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체결하고, 완주형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월 29명을 시작으로, 올해 총 14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완주로 입국했음에도 이탈자는 단 한 명도 없어 우수 운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지난 10월 법무부 한동훈 장관이 불법 이탈자 없이 외국인 계절근로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완주군의 현장 사례를 살펴보기도 했다. 덧붙여, 완주군이 계절근로자 관리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는 데는 숨은 비결이 있으며, 군은 ▲중간에 브로커가 개입하는 부작용 차단, ▲세심한 면접을 통한 우수한 인력 선발, ▲원할한 의사소통을 위한 용어 교육, ▲민원 발생 시 현장 출동해 애로ㆍ건의사항 해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산재보험 및 체류관리비, 교통수송비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남용 의장은 “이번 표창은 군의회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뤄 낸 소중한 결과” 며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 필리핀 지자체와 함께 계절근로자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
완주군의회 김재천 군의원, 자립준비청년 일자리 확보 앞장[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 김재천 군의원이 어제 (21일) 완주군 소재 (주) 정석캐미칼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 및 지역 정착 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ㆍ고용안정선제대응센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등이 힘을 모았다. 특히, 김재천 군의원은 올해 5월 간담회를 시작으로, 관내 보호시설 퇴소아동의 자립을 위해 자립준비청년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왔으며, 이를 통해 진로상담은 물론 취업지원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재천 군의원은 “대기업에서 장애인을 3% 고용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처럼 다른 취약계층에 역차별이 되지 않는 선에서 0.1% 정도를 자립준비청년을 고용하도록 한다면 사회적 기업에서 좋은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질 것” 이며 “지역 내 여러 분야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준비청년이 완주를 떠나지 않고, 우리 완주의 품속에서 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책 마련에도 힘쓰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완주군 일자리센터ㆍ고용안정선제대응센터는 개별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거쳐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직접적인 취업연계 및 창업지원, 동행면접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립준비청년들이 완주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가는 중이다.
-
완주군의회 이경애 부의장, 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 이경애 부의장이 어제 (19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및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완주군 유희태 군수와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 완주군사회복지사협회 유재현 회장, 전북사회복지사협회 박주종 회장, 지역 사회복지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경애 부의장은 사회복지사에 대한 처우 개선과 권익증진, 전문성ㆍ신분보장 강화 및 지위 향상 등에 앞장서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게 됐다. 아울러, 이경애 부의장은 도민의 행복을 지키는 사회복지사로서, 지역의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경애 부의장은 “열악한 근무 여건에서도 항상 군민들을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노력해 주시는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지역의 사회복지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과 권리향상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