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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해 예방 위해 지방하천 79곳에 자동차단기 설치[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주요 하천 산책로 입구 79곳에 집중호우 때 출입을 막는 자동차단기를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차단기가 정상 가동되도록 준비해 수해로부터 시민 안전을 강화하려는 것이다. 특히, 시는 처인구 경안천 산책로와 기흥구 신갈천 산책로, 수지구 정평천 산책 등 많은 시민이 찾는 지방하천 산책로 출입구 79곳을 우선 선정했다. 또한, 이 자동차단기는 차단기와 CCTV, 원격제어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시는 호우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발효돼 하천 수위가 높아져 인명피해가 우려된다고 판단될 때 3개구 재난상황실 등에서 모니터링해 차단기를 작동시킨다. 아울러, 이번 공사가 완공되면 시에 있는 총 475곳 (지난해 말 기준) 의 하천 산책로 진ㆍ출입구 가운데 자동차단기가 설치되는 곳은 총 121곳이 되며, 수동방식의 차단기도 175곳에 설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하천 산책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잠시나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친수공간인데 장마철 큰비가 내리면 갑자기 상승한 수위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신속한 대처를 위해 자동차단기를 설치한다” 며 “앞으로도 자동차단기를 확대 설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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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완료[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는 소나무ㆍ잣나무 숲 보호를 위한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시는 3억 원을 투입해 처인구 포곡읍, 모현읍, 이동읍, 남사읍, 원삼면, 백암면, 양지면, 수지구 고기동, 동천동 일원 산림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지난 1월부터 방제했다. 또한, 피해목과 기타 고사목 약 1,200그루의 벌채와 파쇄는 물론 14ha에 달하는 산림지역의 소나무ㆍ잣나무 밑동에 예방 나무주사 작업을 진행했다. 아울러, ‘소나무 에이즈’ 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은 크기 1mm 내외의 실 같은 선충이 매개충을 통해 나무에 침입해 빠르게 증식하면서 수분ㆍ양분의 이동통로를 막아 조직을 파괴하며, 한번 감염되면 100% 고사하는 병으로 현재 소나무와 잣나무가 큰 피해를 보고 있으나 치료 약이 없는 실정이다. 더불어, 시는 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과 북방수염하늘소의 활동기가 끝나고 월동하는 시기인 11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집중적으로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이 훼손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제작업을 했다” 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숲을 유지하기 위해 예찰ㆍ방제작업을 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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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지역 축제 바가지요금 차단[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역 축제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합동 바가지요금 단속반’ 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무원, 물가모니터요원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어린이 날 대축제,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등 1만 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가 열릴 경우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시는 축제 기간 축제장 인근의 물가동향을 모니터링하고 먹거리 판매 품목에 대한 계량 위반 행위, 섞어 팔기, 담합, 요금 과다 인상이나 서비스 질 저하, 과다 호객 행위 등 불공정 상행위를 단속하고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축제 준비 단계에서부터 지역 소비자협회 등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합리적인 먹거리 판매 금액이 책정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축제가 열릴 경우 바가지요금을 철저히 단속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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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유아숲체험ㆍ학생 대상 숲해설 참여기관 모집[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26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대상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과 초ㆍ중ㆍ고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5~7세 유아 대상으로 숲에서 뛰놀며 자연과 교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신청 대상은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보육시설이며, 정기형, 체험형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7월까지 유아숲 11곳에서 화요일부터 금요일 중 진행하고, 정기형은 월 2회, 체험형은 월 1회 운영한다. 또한, ‘찾아가는 유아숲’ 은 차량 운행이 어려운 보육기관 (병설유치원) 과 직장 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30곳 내외를, ‘행복나눔 숲’ 은 복지시설, 취약계층 (지역 드림스타트 기관 등) 이 대상으로 5곳 내외를 모집하며,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11월까지 월요일에 유아숲지도사가 방문해 진행한다. 아울러, 유아숲 프로그램은 회차 당 2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찾아가는 숲해설’ 은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숲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유도하기 위한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한 번에 30명 이내가 참여할 수 있다. 덧붙여, 내달 ‘숲의 향연 (꽃의 구조 탐색 등)’, 5월 ‘지구의 주인공은 나야! (광합성, 증산작용 등)’, 6월 ‘범인은 누구일까? (물의 순환 등)’ 등 계절별ㆍ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이 학교 인근 숲에서 11월까지 진행된다. 이 밖에,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용인산림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오는 26일부터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봄을 맞아 유아와 학생들을 위한 숲체험 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 며 ”어린이들이 숲에서 즐겁게 뛰놀며 숲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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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출산 가정에 한우 1kg 선물[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는 올해 출산 후 출생신고를 한 출산가정에 한우고기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산모의 건강 회복과 축산물 소비 촉진을 돕는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의 일환이다. 특히, 지원 대상은 올해 출산 후 용인특례시에 출생신고를 한 출산가정이다. 또한, 신청은 내달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개인정보 수집 이용에 동의하면 별도 구비서류 없이 할 수 있다. 아울러, 온라인 신청 시 국거리, 불고기 등 축산물 꾸러미 3개 중 1개를 선택하고 배송지를 입력하면 5만 원 상당의 한우고기 (1kg) 를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산모들이 건강 회복과 균형 잡힌 영양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국내산 한우고기를 지원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신청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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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지역특화형 전문인력 양성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는 미래인재 양성ㆍ현장실무ㆍ역량 강화 분야에서 총 11개 과정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인재 양성 분야는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반도체 전문인력과 4차산업 시대에 맞는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반도체클러스터 인재 양성, ▲AI (인공지능) 코딩 실무 양성, ▲빅데이터 활용 과정을 개설한다. 특히, 현장실무 분야에서는 ▲경비 신임 교육, ▲지게차 운전원 양성, ▲직업상담사 실무, ▲멀티 사무원 실무, ▲실버사회복지사, ▲온라인쇼핑몰 사무원 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근로활동이 단절된 여성과 구직을 시작한 청년들의 직무 탐색을 위해 운영하는 역량 강화 분야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전ㆍ현직) 직무 멘토링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프로그램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종료 후에도 구인ㆍ구직 상담과 취업 알선,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등을 통해 취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프로그램은 용인시일자리센터와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각 과정 당 20명 내외를 모집하고 기간은 2일에서 50일까지 과정마다 다르다. 덧붙여, 신청은 방문 접수나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의 자세한 교육 대상과 신청 방법, 교육 기간 등 세부 일정은 용인시일자리센터와 용인시청 홈페이지 통합일자리플랫폼을 통해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미래 전략 사업 전문인력 양성과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 이며 “앞으로도 지역적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맞춤형 직무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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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어린이 편식습관 개선 프로그램 운영[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는 어린이와 학부모의 편식습관 개선을 위한 ‘토마와 함께하는 편식대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뿌리채소에 편식이 있는 만3세 이상 어린이와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5주 동안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에서는 가정에서 학부모와 자녀가 자체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자료, 어린이 활동지를 제공하고 매주 뿌리채소 꾸러미를 어린이 급식소를 통해 가정으로 주 1회 배달하며, 뿌리채소 꾸러미를 활용해 당근목걸이, 당근주스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영상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프로그램 참여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더불어, 프로그램은 용인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운영한다. 이 밖에, 시는 지난 2013년부터 명지대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용인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어린이 급식소 686곳, 사회복지 급식소 32곳의 위생ㆍ안전과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가 편식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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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주요 교차로 혼잡 해소...신호체계 개선[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주요 도로의 혼잡구간을 해소하기 위해 명지대입구사거리 좌회전 시간 연장 등 교차로 47곳의 신호체계를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명지대입구사거리는 처인구청 방면에서 용인소방서 방면으로 향하는 직ㆍ좌회전 신호를 15초 늘렸으며, 평균 9대의 차량이 추가로 신호를 받을 수 있어 평소 긴 정체로 직진차로를 방해하던 좌회전 차로 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처인구 남사읍 한숲시티에서 남사 시내 방향 남곡사거리 직ㆍ좌회전 신호도 11초 연장해 신호 당 평균 7대가 추가로 통행하도록 했으며, 한숲시티에서 화성시 동탄 방향으로 우회전하는 차량 정체를 해소해 일대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천시 방면으로 대형 화물차량이 자주 드나드는 백암면 근곡사거리도 양지IC 방향에서 이천시 덕평IC 방향으로 향하는 좌회전 차로의 소통이 원활해지도록 직ㆍ좌회전 신호를 6초 늘렸다. 더불어, 기흥구 영덕동 영통고가밑사거리는 횡단보도의 보행 시간을 32초에서 36초로 연장했으며, 보행자가 많이 오가는 데다 양방향 8차로를 가로지르는 횡단보도 거리 (30m) 에 비해 보행 시간이 짧아 위험이 컸기 때문이다. 덧붙여, 시는 올 하반기에도 용인동ㆍ서부경찰서와 협력해 처인구 양지면 양지사거리~신흥리입구사거리와 김량장동 터미널사거리~용인TG 교차로, KT앞 삼거리~첫다리 교차로 등 51개 교차로의 신호 운영 체계를 개선해 교통정체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의 ‘2024년 국도 감응 신호 구축사업’ 공모 선정으로 처인구 마평동에서 양지면을 잇는 국도 42호선 중부대로 신평삼거리~추계1리입구삼거리 7.1km 구간 등 6곳에 감응 신호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출ㆍ퇴근 시간 교통 체증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교통신호체계를 개선했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신호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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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할 민간시설 소유자 모집[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려는 민간시설 소유자나 관리주체의 신청을 오는 27일까지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을 확충하려는 것으로 공공시설을 우선으로 설치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민간시설 (건축물) 에 대해서도 신청을 받는다. 또한, 신청 대상은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 대상 시설이 아닌 시 소재의 건축물로 ▲전기차 사용자 누구나 상시 이용할 수 있는 곳, ▲충전시설 사용 시 주차 요금 부담이 없는 곳 (무료, 1시간 이내 무료 등) 으로 충전기 설치대상지 소유주 (관리주체) 의 사용 동의가 있어야 한다. 아울러, 신청은 이메일 (dear2237@korea.kr) 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양식은 공고문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신청 시 개인정보동의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더불어, 시는 민간 충전사업자의 현장 실사 등을 통해 내달 중 사업대상지를 확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덧붙여, 시는 다세대주택, 소규모사업장 밀집지역 등 전기차 충전시설이 부족하고 전기차 이용자의 접근성이 높은 곳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될 경우 급속충전기 (50kw 이상) 1대 이상 설치를 지원하고 의무운영기간은 5년이다. 이 밖에, 시는 지난해 총 42억 원이 소요되는 전기차 충전시설 71대 설치를 지원했고 올해 공공시설 29곳에 100대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유소, 장례시설, 노유자시설 등 다수의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물의 소유자 등이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에 적극 참여하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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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전세 피해 가구 긴급생계비 신청 접수[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18일부터 전세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생계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전세 피해 긴급생계비 지원 신청 대상은 용인특례시에 주소를 두고 경기도 소재 주택에서 전세 피해를 입은 임차인 (외국인 포함) 으로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통지서 또는 전세피해확인서를 발급받은 경우로, 전세 사기 피해로 긴급복지 지원, 긴급주거 이주비 지원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또한, 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 또는 방문 (용인시청 1층 종합민원상담창구), 우편 (용인시 주택과) 으로 할 수 있다. 아울러, 구비서류는 신청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내려받기 가능),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주민등록초본,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전세피해확인서 또는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통지서다. 이 밖에, 지원 대상으로 확정되면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긴급생계비 100만 원 (가구 당 1회) 을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 “전세사기로 인한 보증금 미반환 사례 피해자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긴급생계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