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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하남=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하남시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특히,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평가 제도로 중앙행정기관, 광역ㆍ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지표의 평가항목으로 구성된다. 또한, 시는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 을 실시해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을 추진해 고수요 고가치 데이터를 발굴하는 성과를 보였다. 아울러, 공공데이터에 대한 활용도를 95% 증가시켰으며, 오류 신고 및 문의 사항을 우수하게 관리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적극 발굴하고 민생과 밀접한 다양한 민간데이터까지 개방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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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공공데이터 행정’ 두각…행안부 운영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양시가 공공데이터 활용 행정의 각종 점검 및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에서 2022년에 이어 최고등급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앞서, 시는 행안부 주관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에서도 2021ㆍ2022ㆍ2023년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이번 공공데이터 운영실태 평가는 행안부가 기관별 공공데이터 제공에 대한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평가 결과를 정책 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공공데이터의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을 16개 지표로 종합 평가했다. 또한, 시는 226개 기초지자체 동일 평가그룹에서 상위 15개 기관에 선정되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안양시는 공공데이터 중ㆍ장기 개방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더불어, 공공데이터의 만족도 및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분야별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를 발굴 및 개방한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덧붙여, 시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안양시와 관련된 공공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포털’ 에 공공데이터를 파일데이터 형태로 제공해 왔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는 공공데이터를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공개 응용 프로그램 개발환경 (Ope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이하 오픈API)’ 형태로도 제공을 확대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오픈API 제공을 위해 자체적으로 공공데이터를 관리ㆍ전환하는 프로그램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이 밖에, 안양시는 올해 상반기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시민들이 직접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체감도 높은 정책 또는 공익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공ㆍ빅데이터 활용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과학 행정을 추진하고자 다 년간 노력해 왔다” 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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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혁신 리더십 전국 ‘주목’[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유희태 완주군수의 혁신 리더십이 또다시 주목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군은 행정안전부 ‘2023 지자체 정부혁신 평가’ 에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평가가 시작된 2017년 이후 단 한 번도 우수기관을 놓치지 않아 명실상부 정부혁신 선도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특히, 완주군은 유희태 군수의 리더십, 주민소통 정책 성과, 민ㆍ관협력 활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혁신적인 행정 운영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유희태 군수는 귀농ㆍ귀촌 활성화, 전주시ㆍ우석대ㆍ전북현대 등 타 기관과의 상생협력 사업 추진, 마을버스 완전 공영제 운영, 아동 인권 개선사업 추진 등 행정 전반에서 뛰어난 혁신 성과를 이뤄왔다. 아울러,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이뤄지고 있는 정부혁신 평가는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주민 소통, 민ㆍ관협력 등 10개 지표를 합산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더불어, 군은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자율혁신 추진성과, 주민소통, 민ㆍ관협력 활성, 조직문화 개선 등 7개 부분에서 우수를 달성했다. 이 밖에, 행안부는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 표창과 포상금 등 다양한 특전을 부여하고, 타 지자체에 적용 가능한 혁신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 정부혁신 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직원 모두가 선즉제인 (先則制人) 의 자세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다” 며 “앞으로도 완주군은 사회적가치 구현, 참여ㆍ협력, 신뢰받는 군정을 이루기 위해 민ㆍ관거버넌스 협력체계 및 자율적ㆍ상향식 혁신을 강화해 정부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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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행안부 데이터기반 행정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하남=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하남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를 받으며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은 데이터기반 행정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데이터기반 행정 운영 현황 전반을 평가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광역ㆍ기초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또한, 평가는 ▲관리체계,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ㆍ활용, ▲역량 문화 등 4개 영역 12개 지표 전반의 노력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의 3개 등급 중 하나를 부여한다. 이 밖에, 시는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8점을 받으며 기초지방자치단체 평균 50.7점을 크게 상회해, 하남시 데이터기반 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점검의 결과는 데이터 분석ㆍ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및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 추진 등 각 분야에서 노력한 결과가 반영된 것" 이며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행정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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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중앙평가단이 훈련을 평가했으며,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사전ㆍ현장ㆍ사후평가 및 임원회의를 거쳐 우수기관과 표창 대상을 선정했다. 특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은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관계기관이 합동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전국 단위 종합훈련이다. 또한, 2023년에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55개 기관이 기관별 특성에 맞는 재난 및 사고 유형을 선정해 실시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올림픽로 424) 에서 공연 중 화재 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시민 1천여 명과 28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더불어, 공연 중 화재가 발생해 놀란 관객이 계단과 복도로 밀집되면서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소방, 경찰, 보건소 등 1차 대응 기관의 신속한 협업과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통합지원본부의 체계적 재난대응시스템 가동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덧붙여, 서울시는 1천 명에 달하는 대규모 시민이 시장과 함께 실전처럼 훈련함으로써 관 (官) 주도의 보여주기식 훈련에서 탈피해, 민ㆍ관이 함께하는 현장훈련의 모범적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훈련은 오세훈 시장이 직접 현장에 출동해 총괄 지휘하면서 실시간으로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과 원격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등 실전과 유사한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 밖에, 훈련을 통해 시는 지난해 새롭게 정비한 서울형 재난대응시스템을 종합 점검하기도 했으며, 훈련에 앞서 재난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신속한 재난상황 전파를 담당하는 재난상황관리과를 신설하고 전문인력을 배치했고, 다양한 재난 상황에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재난대응 기본 매뉴얼 (지침서) 을 개발하는 등 조직과 매뉴얼을 정비했다. 김성보 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훈련을 실전처럼 여기고 헌신적으로 참여해 주신 서울시민과 유관기관들 덕분에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서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유형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재난대응 훈련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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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네트워크 회의 개최[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남양주시 남양주시니어클럽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네트워크 회의에는 남양주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남양주시니어클럽 등 5개 기관의 담당자들이 참석해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는 올해 예산 212억 원을 투입해 75개 사업단에서 참여자 4,794명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기존사업 외 약손, 철도안전지킴이, 폐건전지 수거 사업 등 8개의 신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지난 2018년부터 7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회의를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수행기관의 고충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 노인복지과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기관 간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며 “노인일자리사업 네트워크를 통해 민ㆍ관이 더욱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2022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3개소 수행기관이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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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안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산시는 건설공사장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포상은 경기도 31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시ㆍ군 종합평가 결과와 건설현장 안전관리 기여 우수 유공 기관을 심사한 것으로, 안산시는 건설현장 내 산업재해 예방에 힘을 쏟고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선 것이 인정돼 도내 10개 시ㆍ군에 부여되는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유공’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되는 값진 결실을 이뤄냈다. 또한, 경기도 시ㆍ군 종합평가는 ▲건설안전 총괄부서 (인력) 운영, ▲외부전문가 현장 자문, ▲현장점검 실시율, ▲전년도 반기 대비 사고사망자 수 감소율 등을 기준으로 건설공사장 사고사망자 감축을 위한 지자체의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안전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관계자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 며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하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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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정보공개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가평=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가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매년 전국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사전적 정보공개, ▲원문정보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및 운영 등 총 4개 분야 12개 지표로 이뤄진다. 또한, 각 기관 유형별 평가 점수를 기준으로 상위 20% 에 해당하는 기관을 최우수 등급으로 분류하고 이를 제외한 상ㆍ하위 각 50% 를 우수 및 보통, 점수가 60점 미만은 미흡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아울러,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최우수 지자체로 뽑힌 군은 사전정보 및 원문공개를 강화하고 접수된 정보공개 청구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는 등 모든 항목에 대해 기초 지자체-군 유형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더불어, 군의 정보공개 종합평가 총점은 평균 79.03점 보다 14.54점이 높은 93.57점으로 상위 20% 에 해당하는 16개 지자체에 포함됐으며, 전년도 총점 91.72점보다 1.85점 상승하는 등 지난 2020년부터 계속 점수가 높아져 국민들의 만족도가 향상됐다는 평가다. 덧붙여, 군은 국민의 알권리와 군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정보공개 운영 수준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보고서를 바탕으로 미흡한 점은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 군은 지난해 8월 기준, 정보공개 청구 및 처리 실적으로 1,824건을 접수한 가운데 공개 935건, 부분 공개 199건, 비공개 51건과 639건의 기타 취하 등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성과는 모든 공직자가 정보공개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한 결과” 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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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3년 연속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임실군은 3년 연속 정보공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행정안전부는 공공기관의 공개 의무 제고를 위해 매년 평가를 실시해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4개 등급으로 나누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수준 향상, 국민의 알 권리 증진 및 국정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정보공개제도 운영 실태를 평가한다. 아울러,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55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해 ▲사전정보 (30점), ▲원문공개 (20점), ▲청구처리 (30점), ▲고객관리 (20점) 4개 분야 12개 지표로 평가했다. 더불어, 군은 2023년도 정보공개 평가 영역별 12개 지표 중 8개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세부 내역은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개방형포맷 전환 실적, ▲원문공개의 충실성,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청구처리 적정성, ▲청구처리 지연, ▲고객 수요분석 실적, ▲정보공개법 준수이다. 이에 임실군은 92.94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 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기초지자체 군유형 평균 79.03점보다 13.91점이 높은 점수다. 이 밖에,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원문공개의 충실성 등 8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고, 청구 처리 지연, 정보공개법 준수 등 감점 요인 지표에서도 무 감점을 받았다. 심민 군수는 “군민의 알 권리 충족과 투명한 군정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공개를 통해 신뢰받는 임실군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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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4년에도 선도적 지적ㆍ토지행정 서비스 나선다![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남원시가 2023년도 정부기관 지적 (토지) 분야 평가에서 잇따라 최우수기관 표창 (3점) 을 수상해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을 위한 순조로운 행보에 일조하는 등 지적ㆍ토지업무 최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민선 8기 들어 적극적인 지적 및 토지 행정 서비스 제공과 정부예산 관련 신규사업 발굴 등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담당 팀별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지적팀은 2023년도 지적행정 업무 최우수 지자체 국토교통부 기관표창 수상과 전북도 지적ㆍ토지업무 종합평가 5년 연속 전북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지적재조사팀은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재조사사업 및 세계측지계 변환사업 추진 사항 등을 평가한 결과 4년 연속 국토부 최우수기관으로 표창 수상, 공간정보팀은 전국 기초지자체 대상으로 주소정보시설 확충 및 일제조사 등을 평가한 결과 행안부 우수지자체 기관표창 및 22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 쾌거를 거둬들이는 등 이로써 국가공간정보 발전 국토교통부ㆍ행정안전부의 모든 상을 휩쓴 으뜸 도시로 피어나는 남원이 됐다. 이에, 올해 중점 추진 사업으로 지적팀에서는 지적행정 및 국가기본도 품질 향상을 위한 고정밀 연속지적도 구축으로 도곽ㆍ축척 간 도면 경계, 대장 면적 등 개별ㆍ연속지적도 불일치를 해소하고 지적문서, 도면 등 훼손ㆍ마모 방지하고자, 구)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데이터 베이스 (DB) 구축 및 토지이동결의서, 폐쇄도면 등 전산화를 추진한다. 아울러, 지적재조사팀은 수지1ㆍ금지2ㆍ태평ㆍ효기ㆍ산내1지구의 사업 추진 시 드론 등 신기술 활용해 지적재조사 측량기간을 단축해 사업효과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며, 부동산관리팀은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인한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결 및 공시가격 변동을 최소화해 주민 세제 부담을 감소 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공간정보팀에서는 고정밀 수치지형도 구축과 주소정보시설 확충으로 도로명주소 생활화 기반 제공 및 인지도 향상, 국가지점번호 일제조사로 산악 등 비거주지역의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권혜정 시 민원과장은 “지적ㆍ토지행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업무 연찬 등 앞으로도 국토 공간 분야에 대한 선도적 시책을 적극 추진으로 문화와 미래산업도시에 밑거름이 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