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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실시[연천=한국복지신문] 김학봉 기자= 연천군의회는 지난 18일 연천군 장학관 (신설동) 을 시작으로 21일까지 3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20개소를 직접 방문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를 대비한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현장확인은 연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경과 및 준비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체감함으로써 심도 있게 행정사무 감사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편의시설에서부터 각종 민원 현장, 관광지 등을 폭넓게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특별히 연천군 장학관 (신설동) 을 방문해 시설운영 및 입사생 관리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구내식당을 비롯한 편의시설과 학생숙소를 둘러봤고, 관리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수요자 입장에서 배려해 줄 것과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심상금 위원장은 “관내 주요사업 현장확인을 통해 의정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뜰히 챙길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내실있게 준비해 각종 사업들이 주민편익을 증진하는데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행정사무 감사는 오는 6월 2일부터 6월 1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며, 6월 18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후 2021년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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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장수군수,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점검 실시[장수=한국복지신문] 김학봉 기자= 장영수 군수와 각 실ㆍ과장은 지난 3일~7일까지 관내 군정 주요사업장을 방문하고 주요사업 추진현황 점검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장 방문은 사업장별 문제점을 파악하고 군민 불편사항을 수렴ㆍ개선하는 등 군정 성과 극대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으며, 장수 레드푸드 융ㆍ복합센터, 누리파크 활성화 사업, 장수 하이패스 IC 개설공사 및 연결도로 개선사업 등 총 26개소를 방문해 주민 의견 청취,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장영수 군수는 장계 복합문화센터의 적절한 공간배분을 주문하며 주변 사업장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협업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장수레드푸드 융복합센터에는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 질서 확보를 위해 추가적인 진출입로를 확보할 것을 주문하고 부지 내에 토요상설장터 등을 조성하는 등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모색하고 소득증대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장수 하이패스 IC 개설공사 및 연결도로 개선사업지 방문을 통해 장영수 군수는 주민설명회 등을 통한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주민편의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통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활죽감자 재배시설 시범 사업지와 지역특색농업발굴 소득화 시범사업지 (머위) 등에서는 홍보ㆍ판매 등의 지원을 통한 유통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장수군의 새로운 대체작목 육성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장영수 군수는 “이번 군정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과 애로사항은 군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해결해 나갈 것이다” 며 “앞으로도 장수군은 주요사업장은 물론 군정전반에 대해 현장행정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되는 소통 행정을 실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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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제308회 임시회 폐회[임실=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임실군의회는 심 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임실군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1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을 포함한 총 13건의 안건을 의결ㆍ처리 했다. 특히, 임실군의회는 이번 임시회기를 통해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오수펫추모공원, 성수산 조성사업 등 관광사업에 대한 개발 운영 방안과 삼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오촌지구 농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 주민편익시설 확충방안 등 총 15개소의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의 진행률, 문제점을 점검하는 등 활발한 현장 의정을 펼쳤다. 진남근 임실군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15개소의 현장방문 시 의원들이 당부한 사항에 대해서는 인사이동이 생기더라도 누락되지 않고 일관성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면밀하게 검토해 각별히 신경써서 추진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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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임실=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임실군의회가 제308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주요사업장 15개소를 방문해 현안 상황를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성수산 자연휴양림보완, 태조 희망의 숲 조성, 오수펫추모공원,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 등 임실군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추진 경과 및 사업추진 상 문제점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임실군의 가장 큰 역점 사업인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현장에 방문한 의원들은 붕어섬 일대를 둘러보며 주변 경관과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위주로 보완책 및 사업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성수산 일대 자연휴양림보완과 생태 관광지 개발 등 사업 현장에서는 부서별로 협력해 하자가 없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길 당부하며 관광객유치를 위한 홍보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또한, 주민들의 실제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북부권 생활체육공원조성, 오촌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오수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등 주민편익시설 구축사업을 점검하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업추진 기간 내 조속히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진남근 임실군의회 의장은 “군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문제점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중간 점검하고 주민들 의견을 건의하고 반영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계획했다” 며 “앞으로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해 집행부와 적극 협력해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군민의 복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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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제268회 임시회 개회[진안=한국복지신문] 김학봉 기자= 진안군의회는 오늘 부터 오는 2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현안에 대한 군정 질문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그리고 조례안 심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으로는 오늘 (12일) 개회해 1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군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운영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소관별로 '진안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5건의 조례 제ㆍ개정안을 심의한다. 또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청취를 19일, 20일 양일간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등 12개소의 주요사업장 현지방문을 진행하고 오는 23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부의된 의안을 의결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광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잘 반영되는 의미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 며 “영농철 건조한 날씨와 바람 탓에 작을 실수에도 대형 산불로 이어지기 쉬우니 산불감시 활동과 각종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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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개최[군산=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군산시의회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제236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시의회는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36회 임시회기와 군산항 화물 유치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16건의 부의 안건을 상정키로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다뤄질 16건의 조례안 중 시민편익과 복지향상, 지역발전을 위한 11건의 조례안을 의원 발의로 상정했다.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서동수 의원이 ‘군산시 대한적십자 봉사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경식 의원이 ‘군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 과 ‘군산시 입양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지숙 의원이 ‘군산시 장애인 등 편의시설 설치 및 사전검사에 관한 조례안,’ ▲서동완 의원이 ‘군산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ㆍ관리 조례안’ 과 ‘군산시 공동주택 경비노동자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 ▲김중신 의원이 ‘군산시 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과 ‘군산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영자 의원이 ‘군산시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및 웰 다잉 (Well-Dying) 문호조성에 관한 조례안,’ ▲지해춘 의원이 ‘군산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안,’ ▲이한세 의원이 ‘군산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각각 제안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위원회별로 간담회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안전사고의 위험을 미리 방지하고 정책대안과 시민불편사항 방지를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우민 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는 해빙기 재난사고 예방과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사전에 미비한 사항을 발굴, 조치해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