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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 개최[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구리시는 어제 (1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 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부서 국ㆍ소ㆍ단장 및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한 실천계획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방향,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현재 구리시는 19만 시민의 행복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 민선 8기 시장공약 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등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개 과제의 공약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중 ▲출산지원금 확대,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갈매동 복합청사 완공,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초ㆍ중ㆍ고 입학준비금 지원, ▲구리장자대로 마칭페스티벌, ▲한강변 가족힐링 테마파크 설치, ▲소상공인 수도요금 감면 등 현재까지 58개 과제 (40.6%) 의 공약을 달성 완료했으며, 나머지 85개 과제 (59.4%) 의 공약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은 새로운 구리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 이며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공약 추진상황을 세심하게 확인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차질없는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매월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함은 물론 시 홈페이지를 통해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공약 추진 상황, 공약가계부, 분야별 세부 실천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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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주요 사업 현장 살피며 ‘동분서주’[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익산시의회는 제255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별로 일제히 주요 사업지 점검을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기획행정위원회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인 왕궁 축사밀집지역 (농장지구, 학호지구) 를 찾았으며, 익산시는 축사, 빈집 등을 매입해 악취와 수질오염원을 근본적으로 제거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농촌공간을 친환경적으로 재생해 주민들의 쾌적한 삶을 도모하기 위해 농촌 공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획행정위원들은 본격적인 심의에 앞서 현지를 직접 확인하며 관련 부서로부터 사업계획과 추진상황을 듣고 질의와 응답을 이어가면서 사업 필요성과 취득 적합성을 꼼꼼히 살폈다. 정영미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은 “공유재산은 시민의 공적 재산으로 취득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내실 있는 심사를 위해 현장확인은 필수” 며 “이번 현장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전했다. 또한, 보건복지위원회는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와 배산공원 정비사업지를 방문해 시설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개관을 앞둔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만큼 개관 전에 센터 내 각 시설마다 안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후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설 운영방안 마련을 당부했고, 산책로 및 둘레길, 휴게‧편익시설 및 야관경관조명 등 종합정비사업이 완료된 배산공원 정비사업지에서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으며, 배산공원 부지사용에 대해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오임선 보건복지위원장은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가 원활히 개관해 서부권 영ㆍ유아 가족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 며 “배산공원이 시민들 모두에게 환영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더불어, 산업건설위원회는 오는 25일 영등동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준비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에게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이어, 올해 20주년을 맞은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곳곳을 면밀히 살피며 검토하는 한편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충영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익산이 오랫동안 좋은 이미지로 각인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 며 “행사 중 많은 인파가 일시에 몰리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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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민선 8기 공약사항 추진 이상무[가평=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가평군이 민선 8기 ‘자연을 경제로 꽃 피우는 도시, 가평’ 을 비전으로 7개 목표 55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군민과의 약속 모두 성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문화가 융성한 관광콘텐츠 육성, 도시 인프라 구축 분야에 중점을 두고 세운 공약은 9월 말 현재 완료사업의 이행률은 9.1% 지만 정상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포함하면 추진율은 100% 라고 전했다. 공약사업은 완료ㆍ계속 5건, 정상추진 50건으로 정상추진 사업의 평균 공정률도 42.4% 로 일부 추진 및 보류ㆍ폐기된 사업 하나 없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완료사업을 보면 국비확보ㆍ입법활동ㆍ투자유치 등 예산 및 사업유치를 위한 서울사무소 설치, 주민숙원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청평 옛 중앙내수면 연구소 이전부지 주민 개방, 행복한 가정을 위한 아이돌보미사업 확대 등의 결과를 도출했다. 또한, 환경부 대응 환경정책자문위원회 설치ㆍ운영이 계속 진행됨으로써 규제 및 급변하는 환경정책 대응 역량 강화와 역량 있는 민간 자문위원과의 환경정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정상추진 사업으로는 안보전시관 및 관광시설이 연계된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조성을 비롯해 다문화가족 중시 인구증가정책 수립, 노인복지회관 건립, 생활권역별 어린이 놀이체험시설 조성, 보조기기 수리센터 운영, 3개 권역별 청정산업단지 기반조성, 2030 청년지원, 다문화ㆍ군인가족ㆍ경력단절 여성 등의 일자리 창출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생존ㆍ활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종면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역사박물관 건립, 음악역1939 피크닉 콘서트, 2025~2026 경기도 체육대회 유치 (개최), 파크골프장 확충, 상면ㆍ설악면 생활문화체육시설 확보도 착실히 이뤄지고 있다. 더울러, 운악산 관광레저단지 및 밀리터리 콘텐츠 테마파크 조성, 신선봉 (울업산) 일대 산악관광지 개발계획 수립,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신청, 북한강 천년뱃길 조성, 글로벌 가평농업 프로젝트, 직거래장터 활성화, 산림자원 가공산업 육성, 북면 산림생태테마파크 조성, 상면 산림자원 관광레저 바이오밸리 조성, 축령산 생태관광마을 둘레길 조성 등 총 50개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덧붙여, 가평자치호의 선장 서태원 군수는 최근 사업장 현장 확인과 각 부서별 공약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등 임기 내 군민들에게 제시했던 약속들을 지킬 수 있도록 발품을 두 배로 팔며 두 배의 땀방울을 흘리겠다는 각오다. 서태원 군수는 “지난 1년 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과 함께 노력한 결과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가평유치 성공의 결실을 이뤘다” 며 “공약사업은 물론이고 주요사업들이 명확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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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순창군수, 순창장류축제 준비사항 면밀 검토[순창=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최영일 순창군수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열리는 ‘제18회 순창장류축제’ 의 성공개최를 위해 막판 점검에 직접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최영일 군수는 어제 (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실ㆍ과ㆍ소ㆍ원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지금까지의 부서별 축제 추진상황과 행사운영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하는 등 빈틈없는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이날 최영일 군수는 프로그램과 시설 전반의 큰 틀이 확정된 만큼 축제 홍보에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고,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문체부로부터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받은 순창장류축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개최되고 7만 송이 국화와 함께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지난해와는 다르게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총 300m 가래떡 꼬기, 도전 순창 꽃추장 만들기 등을 새롭게 도입하고, 행사 장소인 민속마을 도로 곳곳에 체험부스를 배치해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최영일 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하고,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한 번 더 챙겨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창장류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하게 알 수 있으며, 올해 개막 축하공연에는 인기가수 김연자, 홍진영, 김태연, 류지광, 홍지윤 등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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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성공적인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위해 ‘공감대 형성 박차’[순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순창군이 전북도와 협력해 성공적인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대한 지역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영일 군수를 비롯해 공직자 및 사회단체장 2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자치도 찾아가는 순창군 공직자 등 설명회’ 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특히, 도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교육은 전북도 특별자치도추진단 이지형 자치제도과장이 강사로 나서 전북특별법 개정법안 설명과 함께 그간 추진상황과 향후 일정 등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직자 설명회 이후에는 ‘부서장과의 간담회’ 가 개최돼 특별자치도 출범 관련 각종 자치법규와 행정명칭 정비에 대한 순창군 이행사항 점검 및 협조사항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지며, 순창군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울러, 전북도는 지난해 말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이 국회를 통과하며 내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 특성에 맞는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전북특별자치도’ 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에 맞는 전북형 특례를 발굴해 오고 있다. 더불어, 지난 8월 30일에는 한병도ㆍ정운천 의원이 특별법 전부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로,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도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발맞춰, 순창군도 전북특별법 연내 국회통과를 촉구하는 범도민 서명운동 추진에 따른 공직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주민 대상 홍보캠페인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최영일 군수는 “특별법 내 순창군과 연계된 다양한 특례조항 반영은 군민 복리증진과 순창군의 지역경쟁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정책사안으로 군 공직자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수적” 이며 “도민의 기대에 화답할 수 있도록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연내 국회통과 등 성공적인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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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주페스타 2023’ 성공 개최 위해 힘 하나로![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시가 10월 한 달간 축제 시즌으로 운영되는 ‘전주페스타 2023’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시는 지난 25일, 김인태 부시장 주재로 ‘10월 축제 시즌, 전주페스타 2023’ 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는 주관부서장인 관광산업과장과 10월 한 달간 펼쳐지는 14개 축제의 담당팀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간 시너지효과 극대화 방안과 축제 운영 상황, 축제 준비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아울러, 시는 그동안 올해 처음 통합 개최되는 ‘전주페스타 2023’ 을 준비하기 위해 올 초부터 김인태 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 한 전주축제통합 TFT를 구성했다. 더불어, 그동안 ▲축제 창구 일원화, ▲축제 브랜딩 방안, ▲전주만의 색깔을 담은 축제 기획 등 성공적인 축제 통합방안을 꾸준히 논의해 왔다. 이날 김인태 부시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전주통합축제 ‘전주페스타 2023’ 이 성공적으로 개최돼 전주의 관광경제활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각 축제 부서에서 전주페스타 축제 시즌이 끝날 때까지 안전관리 등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전주페스타 2023의 시작을 여는 ‘오프닝축제’ 는 ‘전주비빔밥축제’ 와 통합해 오는 10월 6일부터 4일 간 전주종합경기장 및 옛 야구장 부지에서 개최되며, 이어 ‘조선왕조 태조어진 봉안의례’ 와 ‘디네앙블랑 전주 2023’ 등 다채로운 축제가 10월 한 달간 전주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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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지자체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가져[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은 어제 (19일), 이민숙 부군수 주재로 군청 회의실에서 ‘2023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주요시책 등에 대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임실군의 올해 평가 지표는 정량지표 59개와 정성지표 17개로 설정돼 있다. 또한, 8월 말 실적을 기준으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지표 담당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59개 정량지표 중 미달성 지표 28건에 대해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실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에 중점을 뒀고, 기 완료되거나 정상적으로 추진 중인 지표 31건은 보고에서 제외했다. 이민숙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인 만큼 평가 매뉴얼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지표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뿐만 아니라 전 부서에서 공통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목표가 달성되도록 적극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표별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실적 누락을 방지함은 물론, 연말까지 매월 부진 지표에 대한 대책보고회를 개최해 실적 향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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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3년 제2회 당정협의회 개최[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구리시는 어제 (11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와 시정 주요 현안사업 공유 및 지역발전의 해법 모색을 위한 '2023년 제2회 당정협의회' 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당정협의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들과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김용현ㆍ김한슬ㆍ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이날 회의는 토평동 한강변에 첨단 일자리가 넘치는 자족형 도시를 만드는 'Guri Bridge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건설' 과 미래형 첨단산업 도시로의 획기적 발전을 도모하는 '구리테크노밸리 사업' 등 민선 8기 역점사업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그간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실현 방안 등 논의를 통해 당ㆍ정의 협력을 공고히 하며, 공감을 더하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시장은 “당ㆍ정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과 시정 핵심 사업들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겠다” 며 “앞으로도 19만 구리시민들의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구리시 인근의 하남과 남양주가 눈부신 속도로 발전하는 동안 구리시는 변화 없이 너무 오래 정체돼 왔다” 며 “앞으로 당ㆍ정의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구리시의 발전과 구리시민의 행복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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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2023년 하반기 업무추진실적 보고 및 2024년 상반기 업무추진계획 청취[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남원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지난 6일부터 2023년 하반기 업무추진실적 보고 및 2024년 상반기 업무추진계획을 청취 중이다고 8일 밝혔다. 특히, 김영태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산업위원회 위원들은 보고 과정에서 시민들의 안전확보와 농가의 피해를 막기 위해 배수로 및 도로 등 각종 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김영태 위원장은 각 읍ㆍ면의 집중호우 장비 지원예산을 살피고 상습침수구역이 아님에도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추가 피해 방지 예산확보를 주문했다. 또한, 김한수 부위원장은 농수로 및 저수지에 대한 전체적인 관리현황을 살피고 최근 한우값 폭락으로 시름을 앓는 한우농가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아울러, 소태수 위원은 가축유전자원시험장 부지매입 추진현황을 살피고 기계구입비 지원에도 작업비를 올려받아 농가 부담이 되고 있는 현황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더불어, 윤지홍 위원은 용배수로 관리인력에 대한 관리예산을 충분히 확보할 것과 운봉 도시재생사업 구역을 운봉읍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덧붙여, 염봉섭 위원은 상습침수구역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주문하고 오거리 인도 보도블럭을 조속히 정비해 추가 시민 사고를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이기열 위원은 사고 방지를 위해 저수지 주변 잡목 관리를 추진할 것을 주문하고 웅치 읍ㆍ면 도로망 정비 추진상황을 살피고 조속한 완료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한명숙 위원은 여성농업인센터를 동부권뿐만 아니라 타 지역도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 위 적치물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이숙자 위원은 일반산업단지의 국가예산 확보를 당부하고 읍ㆍ면 산간지역 주민들 또한 민방위 경보를 듣는 것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번 남원시의회 제260회 임시회는 2023년도 업무추진 실적 보고 및 2024년도 업무추진 계획 보고와 함께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일반안건 등을 심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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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제15차 ‘찾아가는 시장실’ 개최...시민과의 소통 시간[의왕=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의왕시는 어제 (6일), 청계동 주민센터에서 제15차 ‘찾아가는 시장실’ 을 개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청년 취업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청계동 내 황톳길 추가 조성, ▲학의터널 입구 식재 조성, ▲하천변 자전거산책로 구간 개선, ▲청계사 구간 보도블럭 정비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아울러, 김성제 시장은 이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성제 시장은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하나하나 귀담아 듣고 필요한 사업들은 반드시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건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