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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역철도 역명부기’ 사용기관 모집[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다음달 10일까지 광역철도 역명부기 사용기관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역명부기는 기존 역명과 해당 기관명을 함께 표기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신청 자격은 역 주변의 공공기관ㆍ대학ㆍ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이며, 대상역은 수도권전철 1호선 51개 (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4호선 (안산선) 9개, 경의중앙선 6개 등 모두 66개 역이다. 또한, 선정 절차는 ▲접근성, ▲공공성, ▲선호도, ▲가격평가에 대한 서류심사와 지자체 의견수렴, 국가철도공단과 학회 등 내ㆍ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거쳐 역마다 1개 기관을 선정한다. 아울러, 선정된 역명은 올해 7월부터 계약기간에 따라 1~3년 동안 출입구 역명판, 승강장 안내표지 등에 표기되며 열차 방송으로도 안내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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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장애인 역ㆍ열차 이동편의 집중점검[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장애인의 날 (4월 20일) 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모든 철도역과 열차를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과 동선, 도우미 서비스 등을 집중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은 장애인 안전사고 요인과 도우미 서비스 실태를 파악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코레일은 본사를 비롯한 전국 12개 지역본부별로 점검반을 구성해 ▲승ㆍ하차 동선, ▲이동 편의시설 (엘리베이터, 경사로, 점자블록 등), ▲안전설비, ▲도우미 서비스 등 역 이용체계와, ▲휠체어 고정용 벨트, ▲장애인 화장실, ▲휠체어 고객 우선 승ㆍ하차 안내 등 열차 이용 과정도 꼼꼼히 살폈다. 아울러, 교통약자가 역에 도착해 열차에 탑승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19개 항목으로 세분화해 평가하고, 미흡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조해 신속히 개선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오늘 (19일) 오전 서울역을 찾아 휠체어 리프트를 직접 조작하는 등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이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합동으로 점자표지, 음성유도기 등을 둘러보며 실제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듣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Barrier Free)’ 을 만드는 데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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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사내모델 ‘레일스타’ 본격 활동[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어제 (17일), 대전사옥에서 사내모델 ‘레일스타 (Rail Star)’ 10명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레일스타’ 는 코레일과 코레일관광개발ㆍ로지스 등 계열사를 포함해 연기, 성우, 리포터, 모델 분야에 재능이 있는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모델이다. 또한, 지난 3월 계열사를 포함한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에 총 71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사무, 전기, 건축, 승무 등 다양한 직렬의 여성 7명과 남성 3명을 최종 선발했다. 아울러, 이들은 ▲공식 유튜브 채널 (한국철도TV) 배우ㆍ성우 출연, ▲철도 홍보 포스터 모델, ▲철도 관광상품과 굿즈 소개 등 기업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더불어, 사내방송의 일일 리포터로 활동하고 대내ㆍ외 행사, 각 지역의 사회공헌에도 참여해 본사와 현장, 계열사 간 소통 채널로서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선다. 레일스타로 뽑힌 권현진 광명역 역무원은 “재능이 출중한 분들이 많아 걱정했는데 최종 선발돼 정말 기쁘다” 며 “회사의 여러 소식을 재치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인숙 코레일 홍보문화실장은 “레일스타의 톡톡 튀는 개성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조직 전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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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본부, KTX 개통 20주년 해피트레인 행사[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는 오늘 (17일),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해 효창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222명을 초청해 ‘KTX 생애 첫 체험 해피트레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코레일 서울본부사회봉사단이 주최하고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평소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 어르신들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어르신들은 ▲KTX이음 열차 체험, ▲정선 아리랑 시장 (5일장), ▲레일바이크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 밖에, 서울본부는 지난 1일 서울역과 용산역 등 주요역에서 ‘고객감사행사’, ‘기념음악회’ 를 진행하고, ‘KTX 안전체험존 (3월 27일~4월 3일)’ 을 운영하며 고객과 함께 KTX 2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육심관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따스한 봄날 어르신들이 시원한 기차를 타고 즐겁게 여행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드시면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 며 “코레일 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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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전철 질서유지 특별합동단속[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오늘 (15일) 부터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함께 수도권전철 질서유지를 위해 특별합동단속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합동단속반은 평일 1호선, 4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등 고객민원이 집중되는 구간에서 포교, 불법 상행위 등 차내 기초질서 저해 행위에 대해 계도와 단속을 벌인다. 또한, 주말에는 봄 나들이객이 많은 경춘선에서 음주소란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초질서 위반자는 즉시 열차 내 퇴거조치 되며, 철도안전법에 따라 15만 원 이상의 과태료 또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코레일 광역철도본부 관계자는 “모두 쾌적하고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하기 위해서 차내 질서를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 캠페인으로 올바른 열차이용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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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KTX-청룡 국민 시승단’ 1,200명 모집[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와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첫 운행을 앞둔 ‘KTX-청룡’ 의 국민 시승행사를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승단 규모는 총 1,200명으로, 열차 1대에 300명씩 (일반 260, 다자녀 40) 왕복 네 차례 운행하며, 일반 참여자 1,040명과 코레일멤버십 회원 중 다자녀 인증을 받은 160명을 선착순 선정한다. 특히, 시승열차는 오는 22일과 23일은 경부선 (서울↔부산 왕복, 서울ㆍ대전ㆍ동대구ㆍ부산 승차), 24일과 25일은 호남선 (용산↔광주송정 왕복, 용산ㆍ익산ㆍ광주송정 승차) 을 왕복 4회 운행한다. 또한, 시승단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17일 낮 12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시승 희망 날짜와 구간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일반 참여자, 1인 2매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코레일톡’ 에서 신청 가능하고, (다자녀 회원, 자녀를 포함한 가족수만큼 신청 가능) 다자녀 인증을 받은 코레일멤버십 회원만 홈페이지에서 신청 (코레일톡 신청 불가) 가능하다. 아울러, ‘KTX-청룡’ 은 100% 국내기술로 설계ㆍ제작된 차세대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기존보다 좌석 공간과 객실 통로가 넓어져 탁트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으며, 열차 1대 당 총 8칸, 515석의 좌석을 제공해 수송력을 높였다. 윤진환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국민과 함께 새로운 고속열차 시대를 열어갈 KTX-청룡의 힘찬 출발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이번 시승행사는 오는 5월 1일 본격 운행을 앞두고 국민이 KTX-청룡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정차역 인근 이용객도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며 ”많은 국민들께서 앞으로 KTX-청룡을 사랑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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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한강철교 구조물 및 선로 안전관리 점검[대전=한국복지심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노량진과 용산을 잇는 한강철교에서 선로 등 철도 시설물 유지ㆍ보수 현황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강철교는 한강 최초 철도교로 4개 (A~D) 교량으로 이뤄져 있으며, KTXㆍITX-새마을ㆍ무궁화호ㆍ수도권전철ㆍ화물열차 등 열차가 하루 1천 회 이상 운행한다. 특히, 이날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한강철교 중 KTX가 운행하는 교량에서 레일과 침목, 트러스 구조물 등 주요 시설을 살피고 유지ㆍ보수와 작업자 안전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코레일은 한강철교의 주기적 외관조사와 안전진단 전문기관의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교각과 교대 등을 관리하고, 선로와 전차선 등 철도 시설물을 유지ㆍ보수하고 있다. 아울러, 작업자 안전을 위한 ‘열차접근경보시스템’ 과 LED 점검표지 등 보호장비를 확인하고, 한강 위 교량에서 유지ㆍ보수 작업이 이뤄지는 만큼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수도권 전철부터 KTX까지 수많은 열차가 오가는 관문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철저한 안전관리와 유지ㆍ보수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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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본부, KTX 개통 20주년 기념 고객 감사 행사[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는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해 서울ㆍ용산ㆍ행신역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코레일 서울본부는 KTX 주요역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텀블러와 장바구니 등 코레일 굿즈를 증정했다. 또한, 이날 오후 4시에는 서울역 3층 콘서트홀에서 메노스 앙상블과 함께 기념 음악회를 진행한다. 아울러,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 서울ㆍ용산ㆍ행신역은 코레일의 KTX 주요 거점역으로 하루 평균 약 13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더불어, 서울본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3일까지 서울역에 ‘KTX 안전 체험존’ 을 운영하며, AI 강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및 모의 운전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KTX 명예 기장 면허증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 코레일 서울본부는 KTX 20주년 개통을 기념해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오는 3일까지 ‘KTX 안전체험 ZONE’ 을 운영한다. 육심관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지난 20년 간 서울역에서 KTX를 이용해 주신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 행사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로 고객을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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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본부, KTX 개통 20주년 기념 ‘안전체험ZONE’ 운영[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는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다음 달 3일까지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KTX 안전체험 ZONE’ 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KTX 안전체험 ZONE’ 은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KTX 시뮬레이터 운전체험, ▲스마트 유지보수 장비 전시 및 체험, ▲AI 강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KTX 역사 사진전, ▲역장 체험 및 사진존 등을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안전체험 ZONE에서는 ‘스마트글라스’ 라 불리는 음성인식 촬영시스템 체험을 시작으로 드론 및 사고복구 장비 전시를 관람하고, AI 강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진행 후 KTX 모의운전을 체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KTX 명예 기장 면허증’ 을 발급한다. 또한, 이날 체험존에는 인근 학교의 학생들도 방문해 체험을 진행했다. 멋진 기장이 꿈인 용산철도고등학교 이민혁 학생은 "시속 300㎞가 넘는 KTX가 얼마나 안전하게 운행하고 관리되는지 알 수 있었다” 며 “철도에 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 코레일 서울본부는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KTX 안전체험 ZONE’ 외에도 오는 4월 1일 서울역에서 ‘고객 감사 행사’, ‘KTX 개통 20주년 기념 음악회’ 를 진행한다. 육심관 서울본부장은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코레일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고객과 함께 축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며 “서울역을 방문해 새롭게 변화하는 코레일과 KTX의 모습을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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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KTX 개통 20주년 기념 ‘철도문화전’ 개최[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문화역서울284 (옛 서울역) 에서 철도문화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문화전은 문화역서울284의 1ㆍ2층과 외부를 모두 활용해 총 13개 전시관을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철도문화전의 전시 주제는 ‘Journey Beyond Plus: 여정 그 너머’ 로, KTX와 철도가 일으킨 변화상을 탐구한 예술작품과 철도 유물 및 기술품 체험전시로 구성됐다. 특히, 전시 총감독은 밀라노 디자인위크,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예술감독을 맡은 강신재 공간디자이너가 맡았고, 문화체육관광부 파리메종오브제 예술감독을 역임한 김미연 디렉터가 큐레이터를 담당한다. 또한, 미디어, 조각, 설치,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0여 명의 신진ㆍ중진 작가와 협업해 철도를 재해석한 예술작품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에 속도혁명을 촉발한 교통수단으로서의 KTX의 의미를 거시적으로 조명하고, 사회와 시간을 잇는 통합의 수단이 된 KTX와 그 안에 탑승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미시적으로 탐구한다. 아울러, 철도 기술품은 코레일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아카이브 방식으로 전시했으며, 시설, 전기, 차량, 연구 등 4개 분야에서 각기 개발한 철도 장비와 부품을 통해 지속적인 진보와 발전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더불어, 연도별로 변화한 열차 모형을 좌우측과 중앙에 배치한 대형 모니터를 통해 디지털 트윈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대형 디오라마와 3D 영상, VR 체험, AI와 포인트 클라우드 기술로 구현한 다감각, 다채널의 시냅틱 무브먼트 등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덧붙여, 전시장 외부에서는 KTX 관련 해설강의 영상을 관람할 수 있으며, 코레일이 KTX 20주년을 기념해 편찬한 KTX 브랜드북 ‘달려온 20년, 달라진 대한민국’ 에 대해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 강사가 해설하는 1시간짜리 강의로, 전시 기간 내 매주 토ㆍ일요일 하루 3회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송출된다. 이와 함께, 오늘 (28일) 오후 열린 개막식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과 장동광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장, 코레일 명예기자단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기념식 세리머니 후 전시해설가의 도슨트 투어로 관람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이날 코레일은 가수 영탁을 코레일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도 함께 개최했으며, 영탁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가수로 특유의 끼와 유쾌한 입담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국민의 일상속에 함께하는 철도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가수 영탁은 “국민의 동반자인 KTX와 함께 기분 좋고 긍정적인 기운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 며 “KTX 20주년 축하드린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철도가 대한민국의 일상과 문화를 변화시킨 순간들을 다채롭게 보여드리도록 준비했다” 며 “우리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철도의 모습을 느껴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