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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환절기 심ㆍ뇌혈관계 질환 잘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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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환절기 심ㆍ뇌혈관계 질환 잘 예방합시다!

파주소방서 119구급대 소방위 조덕현

(사진첨부)파주소방서 119구급대 소방위 조덕현.jpg
파주소방서 사진제공 - 조덕현 소방위

 

[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무더위가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환절기에는 특히 심ㆍ뇌혈관계 질환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급격한 기온 변화는 우리 몸의 체온을 떨어뜨리고, 이로 인해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돼 혈압을 높인다.

 

혈관의 빠른 수축이나 혈전 (핏덩어리) 으로 인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 심장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는 것을 급성 심근경색이라 하고,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 파열로 뇌 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돼 발생하는 뇌출혈을 통틀어 뇌졸중이라 일컫는다.

 

급성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경우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대처가 매우 중요하고 평소 예방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ㆍ뇌혈관계 질환을 일으키기 쉬운 기저질환으로는 비만과 고혈압ㆍ당뇨ㆍ고지혈증 등이 있으며, 흡연자와 심ㆍ뇌혈관계 질환, 가족력 등이 있는 환자라면 기온이 떨어질수록 발병 위험은 급격하게 높아진다.

 

고위험군의 경우 기온이 낮은 새벽 시간의 운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필요 시 집 안에서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며,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등의 방법으로 체온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

 

심혈관계 초기증상인 가슴통증, 구토, 호흡곤란과 뇌혈관계 초기증상인 편마비, 구음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지체하지 말고 즉시 가까운 종합병원 응급실을 방문 하시거나, 119에 도움을 요청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

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leaderjjh@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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