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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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인사발령 단행[전주=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전주시는 오는 7일자로 인사 발령을 단행하고 승진자 및 전보자 등 명단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승진자는 6급 → 5급 11명 (행정 6명, 시설 2명, 의료기술 1명, 사회복지 2명), 7급 → 6급 17명 (행정 8명,시설 4명, 세무 1명, 보건 1명, 환경 2명, 공업 1명) 등이고, 구간 전보자 및 공로연수자 등 명단은 다음과 같다. ♤5급 승진자는 ▲소민호 기획조정국 자치행정과장, ▲김선옥 기획조정국 야호아이놀이과장, ▲박정선 문화관광체육국 전통문화유산과, ▲이윤승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박진현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정내섭 시민교통본부 시민교통과장, ▲이현숙 전주풍남학사 사무소장, ▲박현영 완산구, ▲박은주 완산구, ▲임권희 덕진구, ▲한의종 덕진구 등 11명. ♤6급 승진자는 ▲이영숙 기획조정국 미래전략혁신과 뉴딜추진단장, ▲강숙희 문화관광체육국 전통문화유산과, ▲허갑수 문화관광체육국 한옥마을지원과장 직무대리, ▲백미영 생태도시국 생태도시계획과 아파트특별조사단장, ▲양명숙 사회연대지원단 마을공동체과장 직무대리, ▲김명희 보건소 감염병관리과장 직무대리, ▲이영애 농업기술센터 먹거리정책과, ▲박종진 완산구 (5급직무대리), ▲최훈석 완산구 (5급직무대리), ▲김병용 완산구 (5급직무대리), ▲김은성 덕진구 (5급직무대리), ▲이장봉 덕진구 (5급직무대리), ▲김인택 덕진구 (5급직무대리), ▲장덕현 덕진구 (5급직무대리), ▲손준 덕진구 (5급직무대리), ▲이동식 덕진구 (5급직무대리), ▲황남중 덕진구 (5급직무대리) 등 17명. ♤5급 전보자는 ▲조미정 기획조정국 기획예산과장, ▲이석현 기획조정국 회계과장, ▲김성남 복지환경국 맑은공기에너지과장, ▲김성군 문화관광체육국 관광산업과장, ▲임명규 생태도시국 신도시사업과장, ▲오진욱 의회사무국 의사과장, ▲양창원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강진호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이희숙 보건소 치매안심과장, ▲김용태 농업기술센터 먹거리정책과장, ▲진교성 농업기술센터 동물복지과장, ▲박칠선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 천만그루정원도시과장, ▲김대현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 공원녹지과장, ▲김종남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 자원순환과장, ▲이기섭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 청소지원과장, ▲홍의찬 맑은물사업본부 수질관리과장, ▲송정근 기획조정국 기획예산과 (파견), ▲김근식 기획조정국 스마트시티과 (파견), ▲박문석 완산구, ▲신인식 완산구, ▲김현옥 완산구, ▲정진숙 완산구, ▲김주한 덕진구, ▲전을열 덕진구, ▲최덕윤 덕진구, ▲송문석 덕진구, ▲송해인 완산구, ▲이신봉 완산구, ▲윤준섭 완산구, ▲배석다 덕진구 등 30명. ♤공로연수자 (기획조정국 총무과) 는 ▲공종택, ▲나경옥, ▲배정희, ▲박광수, ▲이창수, ▲황선임, ▲최성식, ▲이재수, ▲이형찬, ▲양영규, ▲황의석, ▲송탁식, ▲백기옥, ▲허운욱 등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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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민간경비 교육기관 재지정 ‘2025년까지 전북 유일 경비교육 수행’[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대학교는 전북 도내 유일 민간경비 교육기관으로 재지정 돼 2025년까지 일반경비원에 대한 신임교육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전주대 민간경비교육센터는 2016년부터 5년 동안 진행해 온 민간경비에 대한 교육과정을 전라북도 경찰청의 '민간경비 교육기관 재지정' 고시에 따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추가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민간경비 교육기관으로 최초 지정된 2016년 부터 현재까지 약 4,400명의 전문화된 민간 경비원을 배출했으며, 향후에도 사회과학대학 경찰학과의 유능한 교수진과 대학 인프라를 활용해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연간 약 2,400여 명의 경비원을 교육할 계획이다. 전주대 권창국 센터장 (경찰학과 교수) 은 “사고와 범죄를 조기에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민간 경비원을 양성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민간경비교육센터는 사회범죄 예방, 생활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비업 종사자들이 전문적인 능력과 윤리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경찰학과 교수진들이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경비실무, 사고예방대책 등 을 밀착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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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작은 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지원 사업 선정[장수=한국복지신문] 김완모 기자= 장수군이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작은 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장수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사업에서 서울 종로구, 충남 홍성군, 전남 곡성군, 광양시, 경남 양산시와 함께 장수군이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전했다. 작은 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지원 사업은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간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도서관 소장 자료를 공유해 상호대차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는 지역 단위의 정보통합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군은 총 사업비 1억 3500만원 중 70%에 해당하는 국비 9500만 원을 지원 받아 자료 관리시스템, 책이음서비스, 통합 홈페이지 구축 및 관리 서버 증설, 전자태그 (RFID) 부착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로써 운영이 어려웠던 읍ㆍ면 6개소 작은 도서관이 공공도서관과의 협력 체계를 이뤄, 지역 주민들은 작은 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과 같은 수준의 자료 이용과 대출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장영수 장수군수는 “작은 도서관이 지식정보를 원활하게 제공해 지역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군민 독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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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21년 청년정책 힘찬 추진[진안=한국복지신문] 김완모 기자= 진안군은 2021년 새해를 맞아 힘차게 청년 정책을 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6일 밝혔다. 진안군은 올해 청년관련 정책으로 직ㆍ간접 지원사업을 포함해 32개 사업에 27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고, 청년 상한 연령을 기존 39세에서 만45세로 연장하는 등 진안군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해 청년지원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3개월 이상 근로하고 전ㆍ월세에 살고 있는 청년 (만18세~만45세) 에게 월 최대 15만 원씩 1년간 (최대180만 원) 청년주거 비용을 지원하고, 2019년부터 청년들에게 호응이 좋은 청년창업 지원사업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으로 청년미래지원센터와 관련해 청춘 아지트리움 및 청년 쉐어하우스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건의사항이 반영된 결과물로, 전춘성 진안군수는 “청년정책 마련을 위한 일자리, 주거,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안군에 거주하는 청년들과 자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청년들이 원하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청년정책 개발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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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방조제 배수갑문 안전실태 점검 및 관계자 격려[새만금=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방조제 배수갑문 확대 운영에 따른 안전실태 점검을 위해 양충모 청장이 신시배수갑문을 방문해 현황을 확인하고, 농어촌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새만금위원회에서 수질관리를 위해 배수갑문을 확대 개방하기로 한 데 따라, 주간에만 운영하던 배수갑문을 작년 12월 29일부터 주ㆍ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양 청장은 경광등, 검색등, 안전표지판 등 안전시설 보강실태를 살피고, 운영상황실에 들러 레이더, 폐회로티브이 (CCTV) 등을 점검했다. 농어촌공사 이소열 새만금사업단장은 “배수갑문 개방 시 상류 3㎞까지 급류가 발생해 선박 등이 주변으로 접근하면 사고발생 위험이 크다” 며 “야간 등 취약 시간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장비를 보강하고, 운영인력도 추가 배치했다” 고 전했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새만금청과 농어촌 공사의 긴밀한 협력과 함께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새만금청의 총괄ㆍ조정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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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주 역사ㆍ문화 담긴 ‘전주윤슬 50선’ 발간[전주=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전주시는 매월 제작되는 월간 윤슬 가운데 50개 작품을 담은 ‘전주윤슬 50선’ 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5년 6월 첫 발간이 시작된 ‘전주윤슬’ 은 환경, 역사, 생태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연구위원들이 매월 1편씩 제작했으며, 현재까지 60여 편이 만들어졌다. 이번에 발간된 ‘전주윤슬 50선’ 의 경우 그간 제작된 월간 윤슬을 주제별ㆍ공간별 다채로운 테마로 분류한 뒤 글 중간마다 일러스트와 사진을 삽입해 전주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풀어냈다. 주요 내용은 ▲독립운동가, 민주화열사, 비보이 등 전주사람이야기 (7편), ▲오목대, 남부시장 청년몰, 전라감영, 전주시청사, 건지산 숲 등 전주공간이야기 (21편), ▲풍남제, 국제영화제, 부채, 비빔밥, 농악, 가맥, 판소리 등 전주문화이야기 (16편), ▲동학농민혁명, 3·1운동 등 전주역사이야기 (6편), 등이 담겼다. 시는 오는 8일까지 ‘전주윤슬 50선’ 을 동 주민센터, 평생학습 유관기관, 도서관, 초·중학교 등 400여 곳에 비치하고, 전주시청 홈페이지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관계자는 “지금 기록해놓지 않으면 사라질 전주 곳곳의 사람, 지명, 문화, 근대 건축물에 대한 기억을 한 데 모아 전주의 미래 세대에게 품격 있는 가치를 전달하자는 의미로 책을 출간하게 됐다” 며 “코로나19로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전주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인물을 만나고 명소를 돌아보는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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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판소리전수관, 2021 상설 국악교실 강사 위촉장 수여[고창=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고창군 판소리 전수관이 올해 상설 국악교실 6개 과목 (판소리, 가야금, 고법, 대금, 농악, 한국무용) 강사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상설 국악교실은 주 3회 (월~수) 오후 3시, 4시, 5시, 7시에 판소리반, 가야금반, 고법ㆍ장단반, 대금·단소반, 농악반, 한국무용반 등 6개반의 수업이 이뤄지며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희망하는 군민은 누구나 즐겁고 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고창군에선 인류무형문화 유산인 우리 소리를 이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상설 국악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판소리 명창공연, 판소리 최고 권위의 동리대상 시상,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 국악한마당 등 다양한 공연 등을 열고 있다. 특히, 해마다 남녀노소 다양한 일반인들의 참여가 늘면서 고창 군민들의 삶속에서 우리 가락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다. 이날 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에서 많은 예ㆍ체능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 규정’ 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동리정사 재현 사업도 올해 마무리해 예술이 살아 숨쉬는 고장으로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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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1년 생계급여 부양 의무자 기준 적용 폐지[무주=한국복지신문] 김완모 기자= 무주군은 2021년 생계급여 부양 의무자 기준 적용이 폐지 됨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거주지 읍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대상자는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또는 한 부모 가구, 중증 장애인이 있는 수습 (권) 자 가구로, 부양 의무자가 연 1억 원 (월 834만 원 이상) 의 고소득자나 금융 재산을 제외한 재산이 9억 원 이상일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무주군 관계자는 “수급 (권) 자의 소득과 재산이 생계급여 지급 기준을 충족하면 부양 의무자가 있어도 생계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며 “기초생활보장제도 완화가 저소득층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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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21년부터 출산장려 지원 확대[진안=한국복지신문] 김완모 기자= 진안군은 저출산 사회문제에 대응하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1년부터 출산 장려금을 상향하는 등 다양한 출산장려 지원책을 확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기존 첫째아, 둘째아에게 220만 원씩 지급하던 출산 장려금이 3년간 첫째아 300만 원, 둘째아 500만 원으로 상향 지원된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산후조리도우미) 이용 시에는 국비지원 외에도 본인 부담금의 90%를 군에서 추가 지원해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고, 산후 조리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내에 파견되는 건강관리사의 교통비를 지원해 진안 군민의 산후조리 서비스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개선했다. 위 내용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되며, 출산장려금은 읍ㆍ면 주민센터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보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더불어 진안군은 이 외에도 20주 이상의 임산부에게 임신축하금 지원, 임산부의 안전한 분만을 위한 임산부 이송지원사업, 산후 건강관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임신출산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앞으로도 출산ㆍ양육 정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진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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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계약 심사로 220억 원 예산절감 극대화[군산=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군산시는 조직 개편으로 감사담당관 내 기술감사계를 신설한 이후 사업 발주 전 원가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계약심사 제도를 통해 지난 2019년 588건 91억 원, 2020년 730건 129억 원 등 2년여간 총 220억 원을 절감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심사제도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공사ㆍ용역ㆍ물품 등 입찰ㆍ계약을 하기 위한 기초금액 및 설계변경 금액에 대한 적정성을 심사해 예산 절감과 시공 품질 향상 도모 및 부실 공사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다. 군산시는 지난 2019년 일상감사 404건, 원가심사 184건과 2020년 일상감사 496건, 원가심사 234건에 대해 지난 2년여 동안 적정 원가 산출과 창의적 공법을 적용, 계약심사를 한 결과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군산 시민에게 지급한 1차 재난지원금에 준하는 금액인 220억 원을 절감해, 시 재정 부담을 대폭 완화 시켜주는 등 계약 심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당면 업무와 관련해 전문지식과 신기술 습득으로, 현장의 다변화된 문제점 해결과 지속적인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자료 배포’ 및 ‘기술연찬회’ 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술적인 분야의 최신 정보와 현장 시공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원활한 업무수행과 건설분쟁 시 합리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새올행정 게시판에 ‘기술정보방’ 과 ‘건설법률방’ 을 개설해, 그간 기술정보 59건, 건설법률 자료 32건을 게재,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고남철 감사담당관은 “계약 심사를 통해 예산 낭비를 방지해 코로나 19 등의 여파로 악화되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의 적정성에 대한 검토를 꼼꼼히 하겠다” 며 “시민의 혈세로 집행되는 예산이 불필요하게 낭비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해 건전한 재정 운용 향상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