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2024년 설명절을 맞아 서울에서 즐기기 좋은 문화공간 5곳을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경복궁, 인사동, 북촌한옥마을 등 서울의 옛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반나절 나들이 코스로 방문하기 좋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은 한국 근대미술을 품은 고궁 속 미술관으로 예술뿐만 아니라 근대 건축양식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은 덕수궁 길을 따라 경사진 ...
[가평=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 (진수영 대표ㆍ문화예술학박사) 는 경기문화재단과 용인문화재단의 주최ㆍ주관으로는 펼쳐진 2023 경기예술페스타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의 협력으로 성황리에 진행돼 마무리 됐다고 1일 밝혔다. 특히, 2019년 '세계문화유산 활동 국제교류' 사업과 2021년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2022년 방방곡곡 문화사업에 선정됐던 가평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Art Stage 다올의 ‘처용-心:The Sage’은 그 우수성을...
[세종=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세종문화회관은 2024년 서울시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 '토스카 (Tosca)', '라보엠 (La Bohème)' 에 참여할 주ㆍ조역 성악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2023년 오페라 '마술피리', '투란토트' 를 선보이며 매진 흥행 돌풍을 일으킨 서울시오페라단이 2024년에는 '만남' 을 테마로 오페라 대작들을 차례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190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설정한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는 오는 4...
[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세종문화회관이 1999년 법인화 이후 최초로 자체 수입 200억 원을 넘겼다고 23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 2023년도 예산결산 결과 공연 관람료, 대관료, 임대수입 등으로 이뤄진 자체수입은 전년 대비 18% (34억 원) 증가한 219억 원이었다고 전했다. 2023년 자체 수입은 공연수입과 대관수입이 전년대비 12% 증가한 112억 원, 후원금과 매장 임대수입 등 기타수입은 23% 증가한 107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소속 예술단 중심으로 진행한 ...
[제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김태관 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장이 2024년은 진흥원 개관 36주년, 제주도립무용단 창단 34주년이 되는 갑진년 새해와 민선 8기 중반에 접어든 도정의 혁신방향에 맞춰 제주문화예술진흥원도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서 개혁을 추진한다고 선포했다. 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은 1988년 제주도 내 최초의 전문 예술공간으로 개관해 그동안 문화ㆍ예술의 불모지였던 제주에 다양한 문화ㆍ예술 활동과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확대 등 지역 문화ㆍ예술 발전에 기여하면서 제주도민의 문화 수준을 크게 성...
[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세종문화회관이 준비한 2024 세종시즌의 새로운 관객 서비스 ‘구독’ 이 판매 시작 당일 준비한 물량 (500매) 을 전부 판매하는 진기록을 세웠다고 12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은 지난 9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극장, 그 이상의 공간’ 을 선언, 색다른 극장 경험을 시즌 주요 방향으로 내세우며 구독 서비스를 오픈했다. 2024 세종시즌 구독은 관객이 원하는 공연을 직접 선택해 공연 관람 경험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구조로 기획됐다. 특히, 구...
[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세종문화회관이 제작한 셰익스피어 원작의 창작 뮤지컬 '맥베스' 가 매진 행렬 속에 어제 (30일) 총 30회 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뮤지컬로 제작해 성공한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특히, 주인공에 감정이입해 극에 몰입하는 뮤지컬 장르의 특성상 악인이 주인공이란 것도 극을 제작하는데 어려움을 더했다. 그러나, 창작 초연으로 선보인 뮤지컬 '맥베스' 는 김은성 작가의 현대적 각색으로 화제가 되며, 첫...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이 보유한 생태관광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내ㆍ외국인 623명으로 대상으로 도심형 생태관광 유형 등에 대한 인식조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주요 조사결과로는 최근 5년 이내 내국인과 외국인이 방문한 서울 생태관광지는 각각 ‘한강’ 과 ‘궁궐’ 이 가장 많았고, ‘자연경관 감상’ 위주의 활동을 했으나, 세부적인 방문 내용에 있어서 내국인과 외국인의 응답이 상이하게 나타났다. 또한, 생태관광 체험 유형은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관광의 정량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시기별ㆍ항목별로 측정할 수 있는 ‘서울관광 질적 성과지수’ 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서울관광 질적 성과지수’ 는 외국인 관광 성과지수, 내국인 성과지수 그리고 관광 사회환경 성과지수 총 3종의 지수로 구성됐다. 또한, 외국인 관광 성과지수는 서울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의 소비비중, 관광 일수, 만족지수, 여행이동거리, 외래관광객 다양성 등 서울 외래 관광의 질적 성과를 측정했다....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관광 공식 홈페이지ㆍ앱인 비짓서울 (Visit Seoul) 이 ‘아이어워즈 2023’ 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비짓서울은 ‘웹어워드코리아 2023’ 에서 2개 부분의 출품작이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비짓서울은 외국인 관광객이 여행을 다양하게 계획할 수 있도록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서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