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는 환경을 주제로 영화에 환경보호 메시지와 문제의식을 담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작품을 상영하는 ‘서울환경영화제’ 가 오늘 (3일) 부터 9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8회를 맞는 서울환경영화제는 서울시와 환경부가 후원하며, ‘플라스틱 줄이기 (No more Plastic)’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올해 서울환경영화제는 국제 부문과 국내 부문 시상을 거쳐 선정된 25개국 64편의 환경영화를 상영하고, 작품 감상은 ...
[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지원 필요성 확산을 위해 ‘2021년 서울시 1인 가구 영상토크쇼-단단한 혼삶의 기술’ 을 오는 27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1부 1인 가구 다양한 삶이 담긴 영화와 영상 6편 상영과 2부 1인 가구 공감대 형성 영상토크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부 회차별 25명, 2...
[전주=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지난 8일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간소한 폐막식을 가지고 열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준동 집행위원장은 무대 위에 나서 “올해 영화제 슬로건인 ‘영화는 계속된다’ 는 당위나 다름없었고, 그러나 당위는 그 자체로 증명되지 않는다며, 의지로 증명해야 하며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정상 개최를 결정했고 개막식을 비롯한 행사를 무사히 치렀으며, 또한 영화제 상영작들이 온ㆍ오프 라...
[전주=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산업 프로그램, 제13회 전주프로젝트가 개막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전주프로젝트는 13회를 맞이하며 기획과 투자, 제작 지원을 강화하고 대상 범위를 영화뿐 아니라 영상물 기획 전체로 확장한다는 의미에서 기존 ‘전주프로젝트마켓’ 에서 ‘전주프로젝트’ 로 이름을 변경, 더욱 다채로운 모습으로 국내ㆍ외 영화산업 관계자를 맞이한다고 전했다. 특히, 전주프로젝트의 주요 행사는 총 세 가지며, 가장 먼저 전주프로젝트의 문을 여는 ‘전주랩 2...
[전주=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늘 저녁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막식을 열고 오늘 (29일) 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열흘간의 영화 축제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배우 권해효와 박하선의 사회로 문을 여는 개막식은 전주국제영화제 김승수 조직위원장의 개막 선언과 악단광칠의 축하 공연으로 이어지고, 또 배종옥 배우, 박흥식 감독, 최수영 배우 등 국내 심사위원들이 무대 위에 올라 소개되고, 국제경쟁 심사위원 바냐 칼루제르치치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집행위...
[전주=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전주국제영화제는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소모뚜 공동대표, 한국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오는 30일 씨네Q 전주영화의거리 10관에서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기자회견’ 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전주국제영화제 이준동 집행위원장과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소모뚜 공동대표가 모두발언에 나서며, 참석자 모두가 함께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성명서를 낭독한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이번 지지 선언의 의미와 향후 계...
[전주=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오는 29일부터 온ㆍ오프 라인으로 열리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올해의 프로그램 이벤트를 확정ㆍ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전주영화의거리 일대에서 오프라인 상영을 극장 전체 좌석의 30% 수준으로 운영하며,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온라인 상영을 실시하고, 마스터클래스와 대담, 토크 등 각종 프로그램 이벤트는 극장 상영관과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오는 29일 저녁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권해효와 박하선을 선정ㆍ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독립ㆍ예술영화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롤모델로서의 존재감을 지닌 권해효 배우, 그리고 예능과 웹콘텐츠,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비교 불가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하선 배우를 제22회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권해효 배우는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 (2020) 와 장...
[전주=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영화는 계속된다’ 는 슬로건과 함께 오는 29일 개막하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올해 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많은 것들이 멈춘 상황에서도 ‘영화는 계속된다’ 는 바람을 담아 영화의 역동적 이미지를 드러내는 데 방점을 찍었다. 특히, 흥겨운 전통 리듬을 더해 역동성을 더욱 두드러지게 표현했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영화와 예술, 영화제를 통해 세상과 만나고 싶은 관객과 영화인들의 ...
[전주=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는 계속된다 (Film Goes On)' 는 슬로건 아래 오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10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을 비롯한 전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8일 밝혔다. 전세계 48개국 186편의 국내ㆍ외 작품이 4개극장 17개관에서 상영되며, 개막작은 '아버지의 길 (스르단 고루보비치 감독)' 이고, 폐막작은 '조셉 (오렐 감독)' 이다. 특히, 올해는 여성감독들의 영화 (스페셜포커스: 인디펜던트우먼) 를 특별 조명했으며, 국내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