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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마늘ㆍ수박 재배현장' 방문...애로사항 청취

농업관련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과 농가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

전춘성 진안군수, '마늘ㆍ수박 재배현장' 방문...애로사항 청취

[진안=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전춘성 군수는 지난 10일, 마늘 재배와 수박 수직재배 현장을 찾아 생육상태를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올해 진안군은 겨울철 소득작목 발굴로 마늘재배 사업을 5ha 시범적으로 추진해,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으로 마늘파종기, 건조기, 절단기 등의 농기계를 구입, 파종에서 수확까지 전 작업 단계에서 기계화를 준비 중이다. 또한, 수박은 수직재배가 가능한 하우스 0.3ha를 조성 중이다. 아울러, 진안 마늘재배는 이상기후 현상으로 준고랭지인 진안이 마늘재배 적합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겨울철 소득작물로 재배 희망하는 농가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태다. 이 밖에, 수박 수직재배는 농가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고령화에 따른 노동 강도를 줄일 수 있어, 사전에 농가 애로사항을 검토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전춘성 군수는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진안 군민의 새로운 농가소득과 농가 고령화에 따른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 108명 검정고시 합격!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4년 1회 검정고시 응시생 108명 합격

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 108명 검정고시 합격!

[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 108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하, 전주시 꿈드림) 는 지난 6일 치러진 ‘2024년 제1차 초ㆍ중ㆍ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에서 총 110명의 응시인원 중 108명 (초 3명, 중 9명, 고 96명) 이 합격해 98% 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특히, 전주시 꿈드림은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그동안 개인별 학습 수준 및 성향에 맞는 맞춤형 개인 멘토링을 위해 상담원과의 개인 상담 및 레벨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동기 강화 및 성적 향상을 도왔다. 또한, 다양한 학업 지원을 위해 ▲진로상담 및 컨설팅, ▲개인 멘토링, ▲집단 멘토링, ▲온라인강의 지원, ▲시험정보제공 등의 맞춤형 지원에 나서왔다. 여기에, 전주시 꿈드림은 검정고시 시험 당일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웃리치를 진행하고 도시락도 전달했다. 이번 검정고시에 합격한 한 학교 밖 청소년은 “선생님의 권유로 참여하게 된 개인 멘토링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 며 “혼자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멘토 선생님의 도움으로 대학 입학까지도 꿈꿀 수 있게 돼 감사하고 기쁘다” 고 소감을 말했다. 정혜선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성공 경험을 발판 삼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개인별 학습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지원과 교육 지원, 직업 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자립 지원 등의 사업을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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