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와 한국핸드볼연맹이 핸드볼의 대중화와 기차여행 활성화를 위해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H리그 경기 입장권 20%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지난달에 출범한 핸드볼 통합리그인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는 서울과 광명, 광주, 부산, 청주 등 전국 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또한, 코레일과 핸드볼연맹은 경기 당일 열차를 이용하는 관람객에게 입장권 20% 할인을 제공하며, 오는 23일 청주에서 열...
[대전=한국복지신문] 운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이달 말부터 KTX 운행지역 확대를 위해 열차 운행을 일부 조정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오는 28일부터 중부내륙선 (부발∼충주) KTX-이음 운행 구간을 판교역까지 늘려, 앞으로는 충주~판교 구간으로 연장한다. 특히, 운행 횟수는 하루 8회 (상행 4회, 하행 4회) 그대로 유지하며, 충주부터 판교까지는 65분 만에 이동할 수 있고, 운임은 일반실 1만 2300원, 우등실 1 만5300원이다. 그동안 중부내륙선 KT...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코레일유통,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와 함께 ‘식품안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서면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열차 이용객이 기차역 음식 매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역사 내 식품 안전관리 강화’ 에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세 기관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위생 관리와 식중독 예방 교육,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술지원 및 제도 홍보,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고객의 이용 편의와 시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목포ㆍ장성ㆍ태백ㆍ고한ㆍ원동역 등 5개 역사의 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코레일은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30년이 지난 역을 대상으로 노후도와 혼잡도 등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순차적으로 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역 시설은 ▲쾌적한 환경, ▲고객 안전 확보,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시설물 재배치로 고객ㆍ직원 동선 최적화 등을 중점 반영해 내년부터...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어제 (4일) 오후 인공지능을 활용한 ‘철도시설물 자율주행 점검 로봇’ 을 개발해 대전 시설장비사무소에서 시연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철도시설물 자율주행 점검 로봇’ 은 LTE 통신망, 카메라와 라이다 (Lidar) 센서를 장착하고 지정한 장소까지 자율주행으로 선로를 이동한다. 특히, 균열이나 열차운행에 방해되는 지장물을 발견하면 영상과 알람을 작업자에게 실시간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코레일은 태풍, 호우 등으로...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레벨 (Level) 1부터 5까지 다섯 등급으로 평가한다. 또한, 코레일은 ▲기차여행, ▲주거환경 개선, ▲수해 복구, ▲지역인재 채용, ▲중소기업 협력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열차 부정승차 근절과 여행 질서 확립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고 20일 밝혔다. 열차 부정승차자는 ‘철도사업법 제10조 부가운임의 징수’ 에 따라 승차구간의 운임과 30배 이내의 부가운임을 내야 한다. 특히, 대부분 부가운임을 정상 납부하지만, 고액일 경우 내지 않고 버티거나 납부를 회피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법적 대응을 검토하게 됐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정기승차권 위조, ▲타인 명의 정기승차권 사용, ▲할인 승차권...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 양평관리역은 양평 포도밭에 아이들 보호아동 30여 명을 초청해 ‘사랑나눔 해피트레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양평관리역 사회봉사단 ‘양평관리역코레일봉사회’ 가 주최하고, 양평군 아동보호기관 포토밭에 아이들이 주관한 이번 해피트레인 행사는 여행의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기차 여행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해피트레인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여행의 기회가 적은 사회적 약자에게 기차 여행...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어제 (8일), 대전사옥에서 빈대 예방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모든 열차와 역사 등을 중심으로 철도 전 분야에 걸쳐 빈대 차단 방안과 방제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오늘 (9일) 현재 KTX와 전철 등 열차에서 빈대가 발견되거나 의심 신고가 접수된 적은 없으나, 최근 인터넷과 SNS 등에서 빈대 관련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철도 내 빈대 유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 것이다. 앞서, ...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는 경의선 DMC역 특별계획구역 10 주거복합 신축공사, 일산~탄현 공동주택 신축공사, 갈월동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공사 등 열차 운행선로 인접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날 육심관 본부장은 경의선 DMC역 인근 주거복합, 일산~탄현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등 관내 운행 선로 인접 공사 현장을 방문해 작업자 안전과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육심관 서울본부장은 “갑작스런 기온 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