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는 ‘철도차량 부품 제작사업’ 에 참여하는 업체가 도면을 수령하는 절차를 간소화하고 소요시간도 대폭 줄였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그동안 차량부품 제작 업체는 부품 제작에 필요한 도면을 받기 위해 대전에 있는 코레일 본사에 방문해야했고, 행정 소요시간도 7일이 걸리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코레일은 도면 요청을 ‘논스톱’ 으로 바로 확인하고 승인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마련하고 전국 5곳의 차량정비단 중 한 곳에서 도면을 ...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기차와 트레킹을 결합한 여행상품인 ‘운탄고도1330-열차로 강원을 걷다' 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운탄고도1330’ 은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인 태백ㆍ삼척ㆍ정선ㆍ영월을 아우르는 평균고도 546m, 총 173.2km의 길이다. 또한, 최고 높이 1,330m의 정선 만항재를 포함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고, 한때 지역과 대한민국의 부흥을 이끌었던 탄광의 흔적도 마주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상품은 ...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사장이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노 엑시트’ 는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또한, 코레일은 지난 7월 열차에서 습득된 유실물을 확인하던 대전역 역무원이 마약으로 의심되는 흰색 가루를 발견해, 즉시 철도경찰에 신고하고 소지자 체포를 돕는 등 마약범죄 근...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오는 7일부터 수도권전철 기본운임을 1250원에서 150원 인상된 1400원으로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 교통카드를 기준으로 일반 (성인) 기본운임은 1400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각각 800원, 500원으로 바뀐다. 특히, 코레일은 공공요금 조정에 대한 정부 정책을 반영하고, 국민 부담을 줄이는 범위에서 서울시ㆍ인천시ㆍ경기도 등 도시철도 운영기관들과 동시에 운임 인상을 추진한다. 또한, 운임조정 이전에 충전한 정기권은 유...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저소득 이웃을 위한 물품기부와 봉사활동 등 전사적인 나눔활동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전국 25개 코레일 직원봉사단은 지난 7일부터 추석 연휴까지 각 지역의 복지기관 159곳과 연계해 저소득 가정 8천여 명을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코레일은 1억 3천만 원 상당의 명절 음식 (송편, 과일) 과 생필품 (쌀, 이불) 등을 기부했으며, 기부품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사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1’ 과 ‘0’ 을 형상화한 제스처를 온라인 (SNS) 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코레일은 탄소중립 실천과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부터 ▲폐안전모, ▲직원 근무복, ▲투...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추석을 앞두고 열차 승차권 부당거래와 부정 사용 등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열차 승차권을 자신이 구매한 가격보다 비싸게 되파는 암표 거래는 철도사업법을 위반하는 불법 행위며, 상습 또는 영업적으로 암표를 판매하면 50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코레일은 평소 올바른 열차 이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부정승차 특별단속 캠페인’ 등 계도 활동을 펼쳐 왔지만, 명절 기간 특히 기승...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는 노ㆍ사ㆍ정이 만나, 대화를 시작하기로 협의하고 다음 달 (10월) 중 고속철도 운영 관련 구체적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철도노동조합은 추석을 앞두고 국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파업일정을 중단하기로 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파업으로 인해 국민불편을 초래한 점에 대해 사과하며 추석 대수송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는 전국철도노동조합 (철도노조) 이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나흘 간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서울사옥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지난 여름 기상이변에 따른 열차 지연과 운행 차질로 불편을 겪은 국민께 다시한번 심려를 끼치게 돼 철도운영의 책임을 맡고 있는 사장으로서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 고 전했다. 특히, 코레일은 “이번 파업은 수서행 KTX 운행과 고속철도 통합 등 교섭을 통해...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나흘 간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열차 안전 운행과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수송체제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레일은 부사장을 중심으로 철도 파업에 대비한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파업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했으며, 코레일은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용객이 많은 출ㆍ퇴근 시간 수도권전철과 장거리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