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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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년 경기여성 창업경진대회 개최[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여성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3년 경기여성 창업경진대회’ 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의 기회가 넘치는 여기는 경기도입니다’ 라는 주제로 경기도 내 거주 중인 여성예비창업자 및 도내 사업자 등록한 1년 이내 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시상 규모를 지난해 1150만 원에서 1400만 원으로 확대, 최우수상 500만 원 1명, 우수상 250만 원 2명, 장려상 100만 원 4명에게 사업화지원금과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상이 주어지며, 본선 진출자 14명에 대해서는 2회에 걸친 창업 멘토링이 지원된다. 아울러,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창업자들은 오는 6월 2일까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창업 플랫폼 꿈마루 누리집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여성 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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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식품 분야 혁신청년 창업자 육성 박차[익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 이하 ‘식품진흥원’) 은 식품 분야 혁신창업자의 발굴ㆍ육성을 지원하는 ‘2023년 청년식품 창업성장 지원사업 (초기창업)’ 참여기업을 지난달 1월 26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모집 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현재 모집 중인 ‘2023년 청년식품 창업성장 지원사업 (초기창업)’ 의 모집 규모는 35개사이며, 지원 자격으로는 ▲식품ㆍ제조가공 분야, ▲청년 (만19세~39세 이하), ▲초기창업자 (창업 7년 이내) 의 3가지 자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또한,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자는 ▲식품창업 전문교육, ▲시제품 제작 (20백만 원), ▲식품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품평회, ▲투자금 유치 연계 등 식품창업 교육부터 투자금 유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사업을 수료한 기업은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식품벤처센터 입주 및 기업지원 시설 장비활용 등의 후속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2023년 청년식품 창업성장 지원사업은 식품진흥원 공식홈페이지 및 통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비창업자 과정은 올해 3월경 모집 공고할 예정이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우리 식품진흥원은 미래 식품산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 기업인 양성을 위해 ’2024년 준공 되는 청년식품창업센터를 중심으로 식품진흥원이 보유한 시설ㆍ장비ㆍ인프라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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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소스산업 기술세미나’ 개최[익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하 ‘식품진흥원’) 은 오는 15일, ‘소스산업 기술세미나’ 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식품진흥원 12대 기업지원시설 중 하나인 소스산업화센터가 운영하는 본 행사의 주제는 ‘소스 푸드테크∥제품개발에서 수출까지’ 로, 소스개발에서 해외 수출에 이르는 과정에 대해 전문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행사는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미래식품세션 (푸드테크와 스마트 식품기술), ▲제품개발세션 (소스개발의 이론과 기초ㆍK-소스 수출 전략), ▲네트워킹세션 (제품개발의 기초) 으로 구성되며, 각 주제별로 현업에 종사해 온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 중심의 노하우와 성공 사례에 대해 강연한다. 아울러, 패널 토크쇼, 비즈니스 미팅 등 소스산업 분야 관계기관 및 산ㆍ학ㆍ연ㆍ관계자들 간 상호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 밖에, ‘소스산업 기술세미나’ 는 소스산업화센터에서 운영 중인 ‘소스산업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하며, 회원사 가입은 식품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소스산업 성장과 발전을 위한 행사인 만큼 관련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좋은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 며 "소스산업 기술세미나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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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업소’ 선정[익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하 ‘식품진흥원’) 은 최근 익산시에서 식품위생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위생점검에서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식품진흥원은 식당 위생관리를 위해 식당 손 소독제 비치, 주기적인 사업장 소독, 조리원 마스크 착용 및 위생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인 위생안전 환경 조성에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선정은 진흥원 임직원들의 먹거리 안전 및 위생적인 식당환경 조성을 위해 예방적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 성과로, 식품진흥원의 위생행정이 높은 수준임을 입증했다. 식품진흥원 관계자는 “국민의 건강과 식품 위생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철저한 위생 안전관리 강화로 임직원들의 건강보호와 식중독 예방에 나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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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CS슬로건 선포식’[익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하 식품진흥원) 은 어제 (7일), 월례조회를 통해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아차사고 예방 공모전 시상식’ 과 고객만족 실현의지를 담은 ‘CS슬로건 선포식’ 을 각각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식품진흥원은 식품 생산시설과 연구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각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교육의 중요성이 높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차사고 예방 공모전’ 을 추진했고 15건의 우수한 사례 발굴 중 최종 8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아울러, 고객만족을 위한 CS슬로건은 전직원 참여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 Volume UP, 식품산업 Value UP’ 이 선정됐으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식품산업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는 임직원의 의지가 담겨있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월례조회는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고객만족 제고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며 “고객안전과 고객만족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에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식품진흥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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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8기 입주디자이너 모집[양주=한국복지신문] 전주영 기자= 양주시는 오는 11월 25일까지 경기패션 창작스튜디오에서 8기 입주디자이너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경기패션 창작스튜디오는 경기도와 양주시 내 우수한 섬유 소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ㆍ외 시장진출 확대와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섬유ㆍ패션산업 전문 인큐베이팅 기관이다. 또한, 창작활동을 희망하는 만18세부터 39세 이하의 창업 5년 이내 패션디자이너 중 의류 (특수목적 의상 제외), 액세서리 (가방, 구두 등)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아울러, 스튜디오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총 8명의 입주디자이너를 최종 선정한다. 더불어, 8기 입주디자이너에게는 오는 2023년부터 최대 36개월까지 입주기간이 주어지며,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는 개별창작공간을 비롯한 특수봉제실, 리소스실, 포토스튜디오, 바이어 상담룸 등 공동시설을 제공하고 시제품 제작, 마케팅, 교육, 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 밖에, 신진디자이너의 양성 최적지이자 국내 대표 인큐베이팅 기관인 경기패션 창작스튜디오는 ‘2023 S/S 파리패션위크 트라노이 트레이드 쇼’ 에 데이리미러 (DAILY MIRROR), 쎄쎄쎄 (SETSETSET), 비건타이거 (VEGAN TIGER), 키모우이 (KIMOUI), 세인트이고 (SAINT EGO) 등 내년 봄ㆍ여름에 출시될 국내 디자이너 신상품을 전시, 유럽을 포함한 국제무대를 대상으로 수주에 나서 총 10만 6천 불의 수주 상담과 2만 불의 현장 수주 성과를 올렸다. 한편, 입주디자이너 지원방법과 지원내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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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중대재해 예방 위한 안전훈련 실시[익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하 식품진흥원) 은 지난 16일 안전관계자 및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식품진흥원 내 자체 폐수처리장은 폐수처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황화수소, 암모니아성 가스 등으로 인해 현장근로자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 공간으로 세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이날 훈련은 지원시설 지하 폐수처리장내 침전조 청소작업 중 산소부족으로 인한 질식 재해 상황을 가정해 사고발생 및 보고, 119 신고, 사고자 구조 및 응급처치 (CPR)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훈련 내실화를 위해 현장 용역근로자와 합동으로 훈련을 시행해 외주 근로자의 안전사고 대응력 향상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밀폐공간 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중대재해 가능이 높아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고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며 “밀폐공간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제고를 통해 무사고 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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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민ㆍ관협력을 통한 윤리경영 강화[익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하 식품진흥원) 은 어제 (6일) 식품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임직원 전체 회의에서 윤리경영 의지를 담은 ‘윤리헌장 선포’ 에 대한 ‘서약식’ 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서약식은 식품진흥원 이사장 및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 참여를 통해 투명한 경영을 하겠다는 다짐으로 청렴시민감사관 (선문대학교 행정ㆍ공기업학과, 여영현 교수) 과 함께 윤리헌장를 선포하고 서약을 진행했다. 특히, 윤리헌장 선포ㆍ서약식 이후 청렴시민감사관 여영현 교수의 ‘공공기관 청렴과 ESG 경영’ 특강을 통해 식품진흥원 청렴ㆍ윤리경영의 방향성 및 임직원 청렴문화에 대한 인식을 강화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청렴시민감사관의 청렴ㆍ윤리경영 참여로 국민의 기대치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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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로컬JOB센터, '창업 꿈나무 대상' 창업 실무교육 개강[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고창군로컬JOB센터가 어제 (10일) ‘고창군 청년 중ㆍ장년 창업생태계 활성화 사업’ 의 일환으로 최종 선발된 예비창업자 10명에 대해 창업 실무교육 및 멘토링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창업 교육은 오는 17일 (공휴일 제외) 까지 5일 간 진행되며, 기본교육 34시간과 실무교육 6시간을 포함한 총 40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은 창업 지원금뿐만 아니라 창업 준비부터 정착까지 창업 업종 및 특성에 따른 단계별 맞춤 교육과 기술ㆍ경영ㆍ마케팅ㆍ법률ㆍ세무ㆍ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해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이 밖에, 창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마케팅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과정을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고창군로컬JOB센터 김희진 센터장은 “든든한 지역 사업체로 자리 잡아 관내 실업난 해소와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기대한다” 며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과정을 전부 수료하고 정착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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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호남권 창업중심대학' 초기ㆍ도약 기업 솔루션 제공[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대학교는 권역 내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과 7년 이내 도약기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사업 오리엔테이션 및 기본 프로그램을 오늘 (9일) 부터 2일 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예비창업자 40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 25개, 3년 이상 7년 이내 도약기 창업기업 20개로, 총 62억 원의 사업화자금을 투입해 권역 내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창업기업이 알아야 할 회계 사항을 비롯해 창업 역량강화 교육, 온ㆍ오프라인 소비자 반응조사, 퀀텀 비즈니스 스케일업 솔루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또한, 온ㆍ오프라인 소비자 반응조사는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과 아이템을 검증하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통해 개선점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퀀텀 비즈니스 스케일업 솔루션은 7년 이내 도약기 창업기업의 성장정체 극복 및 매출 증대를 위해 디자인 및 마케팅, 인증 분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정부지원 사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맞춤형 강의를 운영했고, 사업 담당자와 선정기업 상호 간 긍정적인 시너지 유발 및 사업의 성공 수행을 위핸 네트워킹 시간도 가졌다. 이 밖에, 창업지원단은 올해 예비 창업자에서 도약기 창업기업까지 전 주기적으로 창업에 대한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고, IR 역량 강화를 통한 투자유치 및 이커머스 등을 활용한 국내ㆍ외 판로개척 프로그램을 통한 성장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대규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통해 제주를 포함한 호남권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만들 것” 이며 “호남권의 우수 창업기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