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도예 업체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네이버쇼핑 리빙윈도 ‘도자기거리’ 신규 입점 업체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도자기거리’ 는 재단이 지난 2020년부터 네이버와 협력해 운영 중인 도자기 전문 온라인 쇼핑 채널이다.
또한, 이천ㆍ여주ㆍ광주 도자기 업체를 중심으로 신진 작가, 도예 명장 등 총 173곳의 도예 업체가 입점해 있다.
아울러, 신청 대상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오프라인 요장 (窯場) 보유, ▲직접 제작한 수제 도자 상품 판매, ▲사업자등록증 및 통신판매업 신고증 보유 등 3가지 모두 해당하는 도예 업체로 총 30곳을 모집하며, 1차 외부 심사와 네이버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아울러, 선정된 업체는 ‘도자기거리’ 에 직접 상품 등록이 가능하며, 네이버 검수 후 최종적으로 등록 상품이 노출된다.
더불어, 오는 11월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초 교육, ▲상품ㆍ영상 촬영, ▲온라인 광고 교육 등을 제공받는다.
이 밖에,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 (forevers222@daum.net) 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