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신체적ㆍ심리적 어려움으로 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받기 힘든 청년을 위해 온라인 화상 상담 서비스 ‘청년 마음 온 (ON) 상담소’ 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해당 서비스는 올해 12월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상시ㆍ운영된다.
또한, 과천 거주 만19~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예약을 통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누리집 이외에도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공식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등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