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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디자인뮤지엄, '행복의 기호들-디자인과 일상의 탄생' 온라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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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디자인뮤지엄, '행복의 기호들-디자인과 일상의 탄생' 온라인 전시

대한민국 유일의 공립 디자인 미술관, DDP 디자인뮤지엄의 온라인 전시 개최
전시와 함께 ‘E-뮤지엄’ 을 통해 흥미로운 DDP 소장품 164점 공개

서울시 자료제공 - 행복의 기호들.jpg
서울시 자료제공 - 행복의 기호들

 

[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DDP디자인뮤지엄이 지난해 2월 17일 제1종 공립미술관으로 등록된 것을 기념해 DDP디자인뮤지엄의 첫 번째 소장품 연계 전시인 ‘행복의 기호들’ 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2020년 12월부터 온라인 전시 형식으로 2021년 12월 23일까지 1년간 운영되며,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디자인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행복의 기호들' 은 일상을 5가지 행위로 바라보고 각 행위에 해당하는 디자인과 광고, 텍스트를 살펴보고, 5가지 행위는 ‘음악 듣기’, ‘TV 보기’, ‘청소하기’, ‘세탁하기’, ‘음식 보관하기’ 며, 관람객들은 한국인이 사랑했던 제품들과 디자인을 통해 이러한 일상을 만난다.

 

또한, 웹사이트에서 5가지 행위를 상징하는 ‘섬’ 을 유영하듯이 우리의 일상 속 디자인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이외에도 '행복의 기호들' 전은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새로운 전시형식에 대한 고민을 담은 전시로 DDP 소장품을 소개한다.

 

특히, 재단은 '행복의 기호들' 전시품뿐만 아니라 소장품 대국민공개서비스 온라인 플랫폼인 ‘E뮤지엄’ 에 함께 공개하고, DDP의 근현대디자인 소장품 총 164점을 전시하고, 소장품들은 웹사이트, 유튜브 영상, 온라인 심포지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팬더믹 상황에서 열리는 이번 DDP디자인뮤지엄의 비대면 전시는 새로운 시대의 전시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 이며 “DDP 디자인뮤지엄의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디자인으로 행복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dance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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